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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 235

대일 무역수지 추이

대일 무역수지 적자 추이 반면 일본은 한국을 상대로 1965년부터 54년간 무역흑자를 거두고 있다. 적자국이 흑자국을 겨냥한 미·중 무역전쟁과는 정반대 양상이다. 일본은 지난해 전체적으로 소폭의 무역적자를 기록했지만 한국과의 거래에서는 무역흑자를 이어갔다. 지난해 한국의 대일 무역적자는 240억달러로 원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223억달러)나 카타르(157억달러)보다도 많다. ■관련기사 ‘한·일’ ‘미·중’ 무역전쟁, 다른 점과 같은 점…한국·중국 1등 기업 겨냥결국엔 세계경제 강타

도시어부 시청률

상승세 탄 도시어부 시청률 는 지난해 ‘연예계 빚투’ 논란을 몰고온 마이크로닷 사태로 치명타를 입고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으며 근래에는 2%대로 떨어져 회복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는 지난 6월20일부터 기존보다 한 시간가량 앞당긴, 드라마 편성시간대인 밤 9시 50분으로 방송 시간을 옮기며 재기의 승부수를 띄웠고 기존 시청률의 2배인 4%대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도시어부, 바닥 찍고 시청률 ‘월척’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12일 오후 8시 20분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빛의 분수’를 주제로 열릴 개회식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린다. 국제수영연맹(FINA) 주관 세계선수권대회는 1973년 시작해 올해로 18회째다. 홀수 해마다 열리는 최대 규모의 수영 축제다. ■관련기사 ‘빛고을’ 안방 큰잔치 황금물살이 춤춘다

광주수영선수권 대회 기대주

2019 광주를 빛낼 스타들 한국 선수 가운데는 김서영(25·경북도청, 우리금융그룹)이 기대주로 떠올라 있다. 한국 여자 개인혼영의 최강자인 김서영은 2017년 부다페스트 대회에서 개인혼영 200m 6위에 오르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어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인혼영 200m에서는 당시 세계랭킹 1위였던 오하시 유이(일본)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관련기사 ‘7관왕’ 드레셀·‘메달만 14개’ 러데키…수영황제들이 뜬다

현대모비스 거점별 역할

현대모비스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거점 및 역할, 현대모비스 오픈 이노베이션 현황 현대모비스는 유망한 신기술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선전 엠큐브에 시장 동향 조사부터 스타트업 발굴, 투자 및 타당성 검토까지 독자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선전의 경우 2~3주 안에 투자자 모집이 마감될 정도로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경쟁이 치열한 만큼 빠른 의사결정을 통해 이들 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한 조치다. ■관련기사 미래차 개방형 혁신센터 ‘엠큐브’

연료별 자동차 등록대수

2015년~2018년 연료별 자동차 등록대수 추이 실제 전체 차량 등록대수에서 경유차가 차지하는 비율은 꾸준히 증가했다. 2012년 700만대로 전체의 37.1%를 차지한 경유차의 비율은 지난해 말 993만대로 늘어 42.8%까지 뛰었다. 휘발유차는 같은 기간 49.2%(927만대)에서 45.8%(1063만대)로 줄었다. ■관련기사 [기후변화 대응 친환경차 로드맵을 짜자](2) 내연기관차 퇴출 ‘선언’부터 하자

눈덩이 표집

눈덩이 표집 작은 눈뭉치를 굴려 점점 더 큰 눈덩이를 만들어 가듯이, 처음 단계에는 표집 대상이 되는 소수의 응답자들을 찾아내 조사하고, 다음 단계에서는 그 응답자들을 정보원으로 활용해 비슷한 속성을 가진 다른 사람들을 소개하도록 하여 그들을 대상으로 조사하는 방식으로, 비확률표집의 하나다. 그것도 “이주민 관련 기관들”을 통해 조사했다는 것이다. 마치 교회·사찰 등에서 사람들의 종교를 조사한 것과 마찬가지다. ■관련기사 [기고]다문화가족 가정폭력, 인권위의 엉터리 통계

이력현상

이력현상 이력현상이란 일자리를 갖지 못하면 경험과 기술을 쌓지 못해 추후 경제호황기가 오더라도 일자리를 잡기 어려워지는 현상을 말한다. 우리 경제의 고용 창출 능력이 떨어진 것이 근본 원인이지만 정규직·비정규직 간 양극화가 심해지거나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것도 원인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이력현상’ 강화…실업자 되면 재취업 어려워진다

국회 비상설 특위 현황

20대 후반기 국회 비상설 특별위원회 현황 20대 후반기 국회 특위로는 윤리특위(위원장 박명재 한국당 의원), 정개특위, 남북경제협력특위(위원장 이인영 민주당 의원), 에너지특위(위원장 김재원 한국당 의원), 사개특위, 4차산업혁명특위(위원장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 공공부문 채용비리 의혹 관련 국정조사특위(위원장 미정)이 있었다. ■관련기사 정개특위·사개특위 ‘한여름 정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