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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 시장 규모

2016~2019년 국내 건조기 시장 규모 한국소비자연맹에 LG전자 의류건조기와 관련해 올해 상반기까지 접수된 530건의 피해사례 중 콘덴서 자동세척 관련 피해는 31건이었다. 자동세척을 해준다는 콘덴서 안에 먼지가 끼어 있고 옷에서 냄새가 난다는 내용이었다. ■관련기사 “콘덴서 자동세척 기능 미흡해 먼지·악취” “건조기 성능과 무관”

은행 우대금리 특화상품

주요 시중은행 우대금리 적용 특화상품 국민은행도 ‘환경’을 매개로 금리를 우대해주고 있다. KB맑은하늘적금은 종이통장 발행하지 않기(0.1%포인트), 종이서식 줄이기(0.2%포인트), 대중교통 이용(0.6%포인트), 미세먼지 퀴즈 미션(0.1%포인트) 등 ‘맑은 하늘을 위한 4가지 미션’을 달성하는 고객에게 최고 1.0%포인트 금리를 우대해준다. ■관련기사 은행들 “예대율 대비”…우대금리 상품 봇물

은마아파트 실거래가

서울 은마아파트 실거래가 추이 9일 한국도시연구소의 ‘실거래가 분석을 통해 본 주거정책의 과제’ 보고서를 보면, 지난 2015년을 기점으로 서울 주요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10억원을 초과하기 시작했다. 보고서는 주택 매매 실거래가 신고제가 도입된 2006년부터 올해 2월까지 서울 25개 자치구의 대표 아파트별 실거래가를 분석했는데, 아파트값이 10억원을 넘은 것은 2015년 송파구 리센츠(전용면적 85.0㎡)가 10억1550만원으로 처음이었다. ■관련기사 분양가 상한제로 집값 뛸 거란 건 ‘기우’

자사고 재지정 현황

서울시교육청 자사고 재지정 평가 탈락 학교 현황 지정취소된 자사고들은 “소송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저지하겠다”며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현재 여론은 자사고 폐지에 좀 더 우호적이다. 지난해 한국교육개발원이 고교체계 개편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찬성한다’는 응답이 47.2%, ‘보통이다’가 37.7%, ‘반대한다’가 15.2%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자사고 8곳 재지정 평가 탈락] “공약처럼 일괄 폐지해야” “교육에 정치·이념 개입”

벌랜더·류현진 비교

저스틴 벌랜더 대 류현진 기록비교 류현진과 맞대결을 벌일 아메리칸리그 선발은 저스틴 벌랜더로 결정됐다. 벌랜더는 올 시즌 10승4패, 평균자책 2.98을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선발 투수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벌랜더는 2012년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올스타전 때 선발로 나선 바 있다. 당시 벌랜더는 올스타전에 걸맞게 강속구 위주의 피칭을 했다. ■관련기사 “상상 못한 올스타 선발”…두근두근 류현진

AL 올스타 선발

AL 올스타 선발 라인업 류현진이 상대할 아메리칸리그 올스타 선발 라인업도 공개됐다. 1번 타자는 예상대로 휴스턴의 강타자 조지 스프링어(우익수)가 나선다. 이어 2번 D J 르메이휴(양키스·2루수), 3번 마이크 트라우트(에인절스·중견수), 4번 카를로스 산타나(클리블랜드·1루수), 5번 J D 마르티네스(보스턴·지명타자), 6번 알렉스 브레그먼(휴스턴·3루수), 7번 개리 산체스(양키스·포수), 8번 마이클 브랜틀리(휴스턴·좌익수), 9번 호르헤 폴랑코(미네소타·유격수) 순이다. ■관련기사 “상상 못한 올스타 선발”…두근두근 류현진

여자 축구 주요 지표

세계 여자 축구 관련 주요 지표 현재 전 세계에서 조직적으로 여자 축구를 즐기는 선수는 1336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18세 이하의 정식 유스 선수는 312만 명, 성인 등록 선수는 94만5068명으로 조사됐다. 여성 코치는 6만3126명, 여성 심판은 지도자보다 더 많은 8만545명이었다. ■관련기사 세계 여자축구 고공행진…한국은 아직 바닥

발전설비예비율

발전설비예비율 전체 발전설비용량(올해 113.4GW) 중 전력 피크에도 가동되지 않는 예비발전설비의 비중을 말하는 것으로 발전설비에 얼마나 여유가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설비용량 1GW인 보령화력 1·2호기를 당장 폐쇄해도 7GW의 여유가 있어 전력수급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이 충남연구원의 설명이다. ■관련기사 “보령 1·2호기 올해 폐쇄해도 전력 수급에 전혀 문제없다”

블랙스완

블랙스완 화웨이 본사의 런정페이 회장 집무실 옆 인공호수에서 블랙스완이 목격됐다. 블랙스완은 발생 가능성이 낮지만 한번 일어나면 큰 파급효과를 가져오는 사건을 가리키는 말이다. 런정페이 회장은 1마리에 120만호주달러(약 9억7000만원)를 주고 블랙스완 4마리를 사서 선전 본사와 옥스 혼 캠퍼스 안에 있는 호숫가에서 살도록 했다. 직원들에게 예기치 못한 상황을 항상 경계하고 대비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차원이었다. 화웨이 심장부에서 만난 블랙스완은 마치 미·중 무역전쟁을 예견이라도 한 것처럼 느끼게 했다. ■관련기사 [단독][화웨이 본사·연구소 곳곳에서 확인된 ‘대미 항전’ 상징들] 미그기컵·블랙스완·야전침대…화웨이 ‘대미 항전 불꽃’ 활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