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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 235

청년 일자리 임금 수준

청년(15~29세) 첫 일자리 월 임금 수준 비중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청년층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5월 기준 15~29세 청년층이 첫 일자리에서 월 150만원 미만의 임금을 받는 비중은 45.3%로 나타났다. 이 비중은 2017년 54.2%에서 2018년 절반 아래(48.8%)로 떨어졌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도 3.5%포인트 줄었다. ■관련기사 ‘첫 직장서 월 150만원 미만’ 저임금 청년 노동자 크게 줄었다

천일염 가격 추이

천일염 산지 가격 추이 지난 16일 전남 신안군에 따르면 신안 등 주요 천일염 생산지의 생산은 20% 정도 중단됐고, 산지 판매는 사실상 전면 중단됐다. 천일염 생산이 중단된 이유는 최근 천일염 산지 가격이 20㎏당 1800∼2000원선으로, 지난 5월 평균 3600원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20㎏당 2000원대, 천일염 고사 위기

돌봄SOS센터 절차

돌봄SOS센터 서비스 제공 절차 돌봄SOS센터는 8가지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요양보호사나 활동 보조인이 가정을 방문해 돌봐주는 ‘일시재가 서비스’(연간 최대 60시간)와 가정 내 돌봄이 어려워 일정기간 시설에 입소할 수 있는 ‘단기시설 서비스’(연간 최대 14일)를 지원한다. ■관련기사 긴급 간병에 형광등 교체까지…서울 ‘돌봄SOS센터’ 문 연다

SK 신인 1군 현황

SK, 2019년 지명 신인 1군 등록 현황 1차 지명을 받은 인천고 좌완 백승건도 많은 기회를 얻는 신인이다. 10경기에 등판해 아직 승패를 기록하지 않았으나 11.2이닝 동안 2실점만 내줬다. 볼넷을 7개 내주는 불안 요소도 있지만 8개의 삼진에 피안타율은 0.189에 불과할 정도로 구위가 좋다 ■관련기사 선두 SK, ‘리빌딩 레이스’도 1등입니다

유벤투스전 베스트11

유벤투스전 팀 K리그 팬투표 베스트11 베스트11 최다 득표는 골키퍼 조현우로 6만2938표를 얻었다. 골키퍼 부문 2위 전북의 송범근(6137표)을 압도적으로 눌렀다. 조현우는 지난 해 러시아월드컵 활약 이후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다만 조현우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해외 진출을 타진하고 있어 이적이 될 경우 골키퍼 차순위인 송범근이 선발로 나서게 된다. ■관련기사 대헤아, 호날두를 막아줘!

여름 시즌 페스티벌

2019년 여름 시즌 주요 페스티벌 록이나 EDM의 핵심인 전자악기를 배제하고 순수한 리얼 악기만을 고집하는 다양한 페스티벌도 이어진다. 12년 역사를 갖고 있는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이 오는 10월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또한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서는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9’ 공연이 열린다. ■관련기사 뜨거운 여름, 더 뜨거운 축제가 온다

21대 총선 연대 가능성

21대 총선 통합 또는 연대 가능성 내년 4월 총선을 불과 9개월을 앞둔 시점에서 보수 여기저기에서 ‘통합’ 또는 ‘연대’를 외치고 있다. 보수 3색에 비해 ‘진보 4색(민주당·민주평화당·정의당·민중당)’의 연대 필요성은 거의 제기되지 않고 있다. 진보 4색 정당은 이미 19대 총선(2012년)과 20대 총선(2016년)에서 아예 따로 전선을 긋거나, 일부분의 연대를 전략적으로 선택했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내년 총선은 ‘보수 3색 진보 4색’

일본 수출규제 쟁점

일본 수출규제 관련 세계무역기구 쟁점 한국도 GATT 규정상 대응카드가 있다. 우선 일본이 국제법상 금지된 수출규제를 실행했다는 점을 들어 GATT 제11조(수량제한 금지 의무) 위반이라고 주장한다. WTO는 수량제한 행위가 관세 부과보다 손쉽게 무역제한 수단으로 악용될 우려가 있어 특별한 예외가 아니라면 이를 금지한다. ■관련기사 [한·일 경제 충돌] ‘GATT 21조’ 앞세우는 일본, WTO 대응전략 통째 흔들린다

게임중독 질병 분류 찬반

게임중독 질병 분류에 대한 연령별 찬반 게임 이용 수준별·세대별 의견 차가 극명했다. 게임을 하루 1시간 정도 즐기는 이들 중 64.1%가 게임이용장애의 질병 분류에 반대했으며, 찬성은 16.2%에 불과했다. 반면 하루 3시간 이상 하는 이들은 48.4%만 질병 분류에 반대했으며, 30.8%는 찬성했다. 이들은 게임을 장시간 이용하며 일부 부작용을 경험하고 게임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생겨났을 가능성이 있다. ■관련기사 [심층진단 - 게임중독 (하)] “게임업계, 수익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 확대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