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사이에서 압력 받는 한반도
지구의 땅은 단단히 고정돼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초봄을 맞은 호수 수면에서 조각난 얼음들이 둥둥 떠다니는 것처럼 조금씩 위치를 바꾸며 움직인다. 이런 조각 하나하나를 가리켜 ‘판’이라고 부른다. 지각과 함께 맨틀의 딱딱한 상층부가 붙어 이뤄져 있다. 이런 판과 판이 서로 충돌하는 가장자리, 즉 ‘판 경계’가 지진이 특히 많은 지역이다. 일본과 아메리카 대륙 등 태평양 주변부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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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판 경계 벗어났지만 ‘꿈틀’ 지표만 보지 말고…“땅 밑 살펴라” <경향신문 2019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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