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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9 10

리비아 세력분포도

리비아 세력분포도 리비아는 2011년 중동지역 민주화운동인 ‘아랍의 봄’으로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이 몰락한 이후 무장세력이 난립하면서 8년 넘게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유엔 지지를 받는 GNA는 트리폴리를 기반으로 한다. 하지만 유전 밀집지역인 동부 등 국토의 3분의 2 이상을 LNA에 빼앗기며 수세에 몰렸다. ■관련기사 리비아 양분한 두 정부, 결국 내전으로 치닫나

신인 중간계투 트리오

2019년 고졸 신인 중간계투 트리오 KT 우완 손동현은 지난 7일 수원 LG전에서 데뷔 첫 승을 거뒀다. 5회초 무사 1루에서 등판해 6회까지 2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KIA 좌완 하준영은 필승 계투조다. 지난해 입단해 15경기에서 14.2이닝을 던져 올 시즌 신인 자격을 가진 하준영은 8일까지 6경기에서 7.1이닝 3실점을 기록 중이다. ■관련기사 ‘괴물’들이 크고 있다

한진그룹 가계도

한진그룹 가계도 상속세 때문에 승계가 매끄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한진그룹 등에 따르면 조 회장이 보유한 주식가치는 한진칼 지분 17.84%를 비롯해 3579억원으로 단순 상속세율 50%를 적용해도 약 1790억원에 달한다. 막대한 상속세를 조 사장을 비롯한 유족들이 어떻게 마련하느냐에 승계가 달려 있다. ■관련기사 [조양호 회장 별세] 조 회장 지분 상속세만 1700억대…‘3세 승계’ 최대 변수로

5·18민주화운동 행불자 수

날짜별 행불자 수 행불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날은 옛 전남도청 앞에서 계엄군으로 투입된 공수부대가 시민을 향해 집단발포를 했던 5월21일이었다. 이날 19명이 무더기로 행방불명됐다. 3공수가 광주역 앞에서 시민을 향해 총을 쐈던 5월20일에는 12명이 실종됐고, 5월19일에도 역시 12명의 행불자가 발생했다. 5월18일에도 10명이 행방불명됐다. ■관련기사 [단독]공군 수송기 ‘시체 운송’ 전 ‘5·18 행불자’ 69명 있었다

10대 핵심산업

2026년 5대 핵심서비스 세계시장 전망, 10대 핵심산업 정부는 5대 핵심서비스와 함께 차세대 스마트폰·네트워크 장비·엣지컴퓨팅·정보보안·V2X(차량통신기술)·로봇·드론·지능형 CCTV·웨어러블 디바이스·AR/VR 디바이스를 ‘10대 핵심산업’으로 발표했다. 여기에 2022년까지 민관 협력으로 30조원 이상 투자한다. 투자 유인을 통한 5G 전국망 조기 구축을 위해 내년까지 통신사에 망투자 세액을 2~3% 공제해준다. ■관련기사 5G 기술로 원전 실시간 감시·산간지역 드론 우편 배달

독일 GDP 성장률

독일 및 유로존 분기별 GDP 성장률, 독일 5대 경제연구소 2019년 성장률 수정 전망치 독일은 지난 두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전 분기 대비)을 하지 못했다. 지난해 3분기는 마이너스 0.2%, 4분기는 0%였다. 독일 성장률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것은 국내총생산(GDP)의 14%를 차지하는 자동차 산업의 침체 때문이다. 독일의 자동차 산업은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중국의 수요 둔화, EU의 배기가스 규제 강화 등 악재가 겹치며 생산이 줄어들고 있다. ■관련기사 독일마저 경기 침체…유로존, 글로벌 성장둔화 진원지 되나

리스크 경감형 주택담보대출

주요 6개 은행 금리 상승 리스크 경감형 주택담보대출 현황 지난 8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KEB하나·우리·NH농협·IBK기업 등 6개 주요 은행의 ‘월상환액 고정형 주담대’와 ‘금리상한형 주담대’ 가입 실적을 보면 총 8건에 금액은 6억6100만원으로 집계됐다. ■관련기사 외면받는 ‘금리 상승 리스크 경감형’ 대출…“금융당국 판단 오류, 은행은 대출 소극적”

KBO 초반 성적 비교

KBO리그 초반 각종 성적 비교 KBO리그는 전체 69경기를 소화한 8일 현재 리그 평균자책 4.24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69경기) 리그 평균자책이 4.94였던 점을 고려하면 큰 폭의 변화다. 타율 역시 지난해 0.277에서 0.256으로 낮아졌고 장타율 역시 0.441에서 0.386으로 뚝 떨어졌다. ■관련기사 홈런 30% ‘뚝’…공인구 탓? 날씨 탓?

비스페놀 노출 제브라피시

비스페놀A. 비스페놀F에 노출된 제브라피시의 부화 소요 시간 연구진은 비스페놀A 대신 사용되는 비스페놀S(BPS), 비스페놀F(BPF), 비스페놀Z(BPZ) 등의 물질에 제브라피시를 노출시키고, 신체 발달과 성장, 대사 등에 필수적인 갑상선 호르몬의 변화를 관찰했다고 설명했다. 또 BPF에 노출된 제브라피시 유생은 부화까지 걸리는 시간이 증가하고 몸에서 안구가 차지하는 크기의 비율이 감소하는 등 갑상선 호르몬 교란으로 인해 발달과 성장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결과가 나왔다. ■관련기사 비스페놀A 안 쓰면 안심?…“대체물질도 유사한 호르몬 교란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