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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빌드 참가 부문

코리아빌드 참가 부문 코리아빌드는 국내 리빙·홈퍼니싱·인테리어 시장의 성장세를 반영하여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 전시회를 신설해 인테리어 분야 전문성도 강화했다. 한편 코리아빌드는 국내 최대 건축 전시회인 ‘경향하우징페어’를 대한민국 대표를 넘어 글로벌 전시회로 성장시키기 위해 도입한 새로운 명칭이다. ■관련기사 ‘경향하우징페어’가 ‘코리아빌드’로 다시 태어납니다

유럽의회 정파 현황

2019년 유럽의회 선거 국가별 의석수, 유럽의회 정파 현황 유럽의회는 전통적으로 중도우파, 중도좌파 그룹이 양분해왔다. 2014년 선거에서도 중도우파 유럽국민당(EPP) 그룹과 중도좌파 S&D 그룹이 412석(54.86%)을 차지했다. 문제는 지난 5년간 극우·포퓰리즘이 세력을 부풀려왔다는 점이다. 독일을위한대안(AfD)은 2017년 총선에서 제3당이 됐다. ■관련기사 중도파 아성 위협하는 극우·포퓰리즘…유럽의회 세력교체 오나

미세플라스틱 규제 내용

국내 미세플라스틱 규제 내용 환경부는 2017년부터 섬유유연제, 합성세제를 비롯해 세정제, 표백제, 자동차용 워셔액, 코팅제, 방향제, 탈취제에 UNEP의 미세플라스틱 기준을 적용한 규제를 추진했으나 아직 연구 단계에 그치고 있다. 사람의 몸에 직접 닿는 화장품이나 샴푸, 치약, 클렌징폼 같은 의약외품의 경우 2017년 규제가 마련돼 시행된 것과 상반된다. ■관련기사 [단독]섬유유연제 향기 담는 ‘미세플라스틱’, 규제 사각서 인체 노린다

주요국 배당성향

배당소득 국제수지 추이, 주요국 배당성향 그동안 국내 기업의 짠물배당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논란이 돼 왔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한국 상장사의 평균 배당성향은 17.53%로 대만(56.81%), 인도네시아(41.55%), 중국(31.40%), 일본(29.76%) 등 아시아 주요국들과 비교해도 매우 낮다. 이 때문에 국내 기업의 낮은 배당성향은 국내주식이 저평가받는 코리아디스카운트의 원인이 된다는 지적도 많았다. ■관련기사 상장사, 배당 늘리지만…글로벌 수준엔 아직 못 미친다

치아·구강 건강수칙

대한치과의사협회 치아·구강건강수칙 10계명 김철수 대한치과의사협회장(64)은 19일 구강 및 치아 질환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하여 적극 치료하기 위한 방안을 설명하며 “구강검진에 파노라마 촬영이 도입되면 수검자의 신뢰도 및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보다 정밀한 구강검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치과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통해 자연치아의 상실을 억제한다면 노후까지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보장할 수 있다는 얘기다. ■관련기사 [보건의료계 CEO에게 듣는다] (7) 김철수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정밀한 구강검진 위해 파노라마 촬영 도입을”

야수 등판 경기 수

ML 연도별 야수 등판 경기 수 2017시즌에는 총 36번의 야수 등판이 있었지만 2018시즌에는 무려 75번의 야수 등판 경기가 있었다. 물론 이 중 9번은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가 등판한 경기였다. 메이저리그의 ‘투타 겸업’은 오타니를 시작으로 트렌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야수를 투수로 쓸 수 있다면 불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관련기사 ML, 올 시즌 새 트렌드 ‘투타 겸업’

장애인 피해 범죄 특징

판결문에 나타난 장애인 피해 범죄 특징 (1999~2017년)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1989~2017년 판결문을 분석해 최근 펴낸 ‘장애인 범죄피해실태와 대책에 관한 연구’를 보면 장애인 피해 범죄 1302건 중 615건(47.2%)이 성폭력 범죄였다. 다음은 폭력범죄(23.1%), 재산범죄(14.4%), 방임·학대(4.5%)순이다. ■관련기사 장애인 피해 범죄, 절반이 ‘성범죄’…3건 중 2건이 ‘면식범’

탄력근로제 현황

한국과 주요 선진국의 탄력근로제 현황 일본의 탄력적 근로시간제는 단위기간을 1주, 1개월, 1년의 총 3가지 유형으로 잡는 방안이다. 예를 들어 단위기간을 1개월로 설정했을 때, 1개월 이내의 일정기간엔 법정노동시간인 1일 8시간, 1주 40시간을 초과해 일할 수 있다. 영국은 17주를 단위기간으로 두되 1주당 평균 노동시간은 연장 근로시간을 포함해 48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고 규정한다. ■관련기사 최대 단위기간 독일 6개월, 일본 1년…1일 노동은 10시간까지만 허용

비수급 빈곤층 규모

비수급 빈곤층 규모, 기준중위소득 30% 미만 가구 중 비수급 빈곤층 생활실태 김씨나 이씨 같은 비수급 빈곤층은 2015년 기준 93만명이었다. 정부는 4년 뒤인 오는 2022년에는 절반가량인 47만명까지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연이은 정책에도 이들의 규모는 크게 줄지 않고 있는 게 현실이다. ■관련기사 [송파 세 모녀 사건 5년, 아직 못 푼 빈곤의 숙제]“수급자 떨어뜨리는 게 그들 임무 같아”…가난 외면한 복지행정

최저임금 고용 효과 분석

최근 발표된 최저임금 인상이 2018년 고용에 미친 효과 계량분석 논문 이병희 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난 1월 출간된 ‘노동시장제도와 임금불평등 연구’에서 고용노동부의 사업체분석조사 자료를 이용해 지난해 1~3월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을 0.7명 순증시키는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반면 김대일·이정민 서울대 교수는 ‘2018년 최저임금의 고용효과’에서 유일하게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에 부정적 효과를 가져왔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관련기사 “최저임금 인상으로 고용 악화, 증거 없다” 의견 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