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은행 계열사 인수 현황 주요 4대 금융지주 올해 비은행 계열사 인수·합병 및 지분확보 현황 신한금융은 최근 간편 송금 앱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손잡고 제3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나섰다. 지난 1일엔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를 계열사로 편입 완료한 데 이어 다음달까지 아시아신탁 지분 100%를 인수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금융지주들 ‘비은행 계열사 인수·합병’ 봄바람 타고 시작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2.21
뉴몰든 남북 인구 영국 런던 인구 구성, 영국 런던 뉴몰든 한인촌의 남과 북 인구 남북 모두 서로를 필요로 한다. ‘북한 사람 없으면 한인 가게 안 돌아간다’는 말이 나온 지 오래다. 이민 규제가 강화되면서 한때 2000명에 달했던 중국동포(조선족) 다수가 중국이나 한국으로 돌아갔고, 한인 유학생 취업도 어려워진 탓이다. 탈북민들도 한인들이 없었다면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았을 거라고 말한다. ■관련기사 [신년기획 - 다·만·세 100년] 다시 100년의 꿈 … 공존과 평화로 ③ 남·북한인 공동체 마을 ‘영국 뉴몰든’ - 영국 마을 ‘뉴몰동’서 그려 본 ‘작은 남북’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21
뉴몰든 탈북민이 본 한국 뉴몰든 탈북민들이 말하는 한국, 한국인 그리고 뉴몰든 할머니들이 거주하는 뉴몰든은 남과 북 주민들이 한데 부대끼며 살아가는 공간이다. 기존 한인타운에 탈북민들이 들어와 함께 산 지 벌써 10년이 넘었다. 흔치 않은 사례다. ■관련기사 [신년기획 - 다·만·세 100년] 다시 100년의 꿈 … 공존과 평화로 ③ 남·북한인 공동체 마을 ‘영국 뉴몰든’ - 영국 마을 ‘뉴몰동’서 그려 본 ‘작은 남북’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2.21
갤럭시 S10 사양 갤럭시 S10 시리즈 주요 사양 갤럭시 S10 시리즈는 크기가 다양해졌다. ‘S10e’ 모델의 디스플레이 크기는 5.8인치로 가장 작다. S10과 S10+보다 화면이 작지만 한 손에 들어온다. S10은 6.1인치, S10+는 6.4인치이다. S10 5G 모델은 가장 큰 6.7인치이며, 45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담았다. ■관련기사 세계 첫 초음파 지문인식…꽉 채운 화면엔 카메라 구멍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2.21
생계급여 가구 지출 내역 서울의 임대아파트에서 자녀1명과 함께 사는 여성 두달 평균 수입 지출 내역 시민사회단체와 수급권자들의 모임인 ‘기초법바로세우기공동행동’과 김준희 성공회대 노동사연구소 연구원은 수급자 30가구가 2개월 동안 작성한 가계부를 분석해 그 결과를 지난해 말 발표했다. 연구진은 당시 수급자들의 주 수입원인 생계급여와 주거급여(임대료 지원금)로 생계를 꾸릴 수 있는지 살펴봤다. 결론은 ‘사실상 불가능하다’였다. 조사대상 30가구 중 20가구가 적자를 보고 있었다. ■관련기사 [송파 세 모녀 사건 5년, 아직 못 푼 빈곤의 숙제] (2) 기초생활보장제도 20년 - 생계급여 가구 43% “월세 내려고 식비 쥐어짜”…지원금 현실화 필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21
서울시 도시철도 노선 서울시 도시철도 10개 노선 개요 강북횡단선을 비롯해 신규 건설이 확정된 경전철 6개 노선은 모두 비강남권을 지난다. 연장되는 2개 노선은 서부선과 신림선이다. 각각 서울대입구역에서 서울대 정문, 샛강역에서 서부선 구간이 연장된다. 이외 기존 노선을 개량해 4호선은 당고개에서 남태령까지 급행열차가 생기고, 5호선은 굽은다리역~길동역~둔촌역이 직선으로 연결된다. ■관련기사 강북횡단선, 균형발전 ‘최고점’…민자 지연에 ‘재정사업’ 전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2.21
서해 5도 어장 확장 서해 5도 어장 확장 해양수산부는 현재 1614㎢인 서해 5도 어장을 1859㎢로 245㎢ 늘리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어장 확장은 1992년 280㎢가 확장된 이후 이루어진 10차례의 어장 확장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관련기사 [한반도가 경제다] ⑦ 평화가 몰고 올 꽃게…서해 5도 어장 ‘여의도 84배’ 늘어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2.21
양승태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혐의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대법관 시절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혐의 주요 판결 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검찰과 경찰이 하급자에게 권한을 남용한 데 엄격했다. 2007년 6월 검찰 간부의 수사 무마 압력을 단죄한 신승남 전 검찰총장 판례가 대표적이다. 대법원은 신 전 총장이 대검 차장이던 2001년 5월 울산지검장에게 전화를 걸어 내사 중이던 뇌물사건을 종결하라고 압박한 사건에 유죄 판결을 확정했다. ■관련기사 직권남용, 법관 양승태가 피고인 양승태 재판한다면…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2.21
이동통신 세대별 특징 이동통신 세대별 특징 앞서 이동통신시장에서 2G·3G·4G 점유율이 각각 50%에 이른 기간은 평균 40개월이 걸렸다. 2G는 17개월, 4G는 33개월로 3G(70개월)보다 짧았다. 2G에서 3G로 전환하던 시기 2G 속도가 개선돼 3G만의 차별화 포인트가 부족했다. 반면 4G는 실시간 동영상을 보기에 적절한 속도를 구현해 각광을 받은 것이다. ■관련기사 “내달 첫 5G 개시…상용화에 올 3조 투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21
아시아 스마트폰 출하량 지난해 4분기 아시아 시장 스마트폰 출하량·점유율 지난 20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아시아 시장에서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은 1860만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분기 판매량이 2000만대에 미치지 못한 것은 6년 반 만에 처음이다. ‘갤럭시 노트7’ 폭발이 있었던 2016년 4분기(2200만대·9.4%)보다도 낮다. ■관련기사 아시아에선 힘 못 쓰는 삼성 스마트폰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