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판매량 비중 책상 판매량 비중 18일 이마트에 따르면 가로폭 100㎝ 이하의 소형 책상이 전체 책상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7년 기준 14%에서 2018년 50%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소형의 비율이 대형 비율을 뛰어넘었다. 지난달 14일까지 판매된 책상 가운데 소형이 58%로 대형(42%)보다 많았다. ■관련기사 ‘공간 효율적 활용’ 소형 가구·가전이 대형 밀어내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19
가공 밥류 규모 가공 밥류 시장 규모 CJ제일제당은 2015년 ‘햇반컵반’을 내놓은 이래 지난해 4월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달성했다. 2014년 200억원대 수준이었던 상온 복합밥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해 3년 새 시장 규모가 3배 이상 증가했다. ■관련기사 ‘밥솥’ 없이 ‘밥심’ 북돋는 가공밥 소비 늘었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19
좀비물 관련 전문가 의견 좀비물 관련 전문가의 말말말 관객·시청자 수요 변화뿐 아니라 메르스 등 전염병 사태로 촉발된 사회 시스템에 대한 불안도 좀비 장르에 빠지게 된 계기 중 하나로 분석된다. 실제 ‘좀비 장르의 아버지’ 로메로는 좀비 영화를 통해 만족을 모르는 인간의 끝없는 탐욕,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한 미국 사회 등을 비판한 바 있다. ■관련기사 ‘K좀비’ 밭에서 노는 좀비…남친 좀비…한복 입은 좀비, 귀엽고 짠하고 ‘별종’이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2.19
KBO 연봉 추이 KBO리그 억대 연봉 선수 추이, 1군선수 기준(상위 27명) 평균 연봉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이 18일 발표한 10개 구단 소속 선수 등록 현황과 선수 연봉 자료에서 차갑게 식은 스토브리그 온도를 확인할 수 있다. 올해 1억원 이상 억대 연봉을 받는 선수는 156명으로 집계됐다. ■관련기사 KBO리그 몸값 고공행진, 8년 만에 꺾였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19
시간빈곤 (타임푸어) 시간빈곤 (타임푸어) 일주일(168시간) 동안 누리는 여가 또는 자유시간이 다른 사람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을 의미한다. 수면·개인관리, 업무, 가사 시간 등을 제외한 여가활동 시간인 자유시간을 구하고 중위값의 70%에 미달하는 사람을 시간빈곤층으로 본다. ■관련기사 유아 키우는 40대 워킹맘, 가장 시간에 쫓기며 산다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9.02.18
성소수자 인식 변화 성소수자 인식 변화 동성애자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응답은 49%로 전년보다 8.2%포인트 줄었다. 2013년 62.1%에서 2014년 56.9%, 2015년 57.7%, 2016년 55.8%, 2017년 57.2% 등 꾸준히 하락하다가 이번 조사에서 처음 절반 이하로 낮아진 것이다. 지역과 학력·소득 수준에 따라 수용도가 다르게 나타났다.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응답은 가구소득 수준이 100만원 미만일 때는 55.0%였지만 600만원 이상일 때는 37.2%로 낮았다. ■관련기사 “성소수자 인정” 처음으로 50% 넘어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18
세종·대전 서비스 가격 비교 세종·대전 2019년 1월 개인서비스가격동향 비교 세종시와 대전시가 매달 읍·면·동별로 조사해 공개하는 개인서비스가격동향을 보면, 지난달 기준 40개 품목 중 23개 품목에서 세종 신도심(종촌동)의 물가가 대전 신도심(노은1동)에 비해 비쌌다. 가격 차이가 가장 큰 것은 PC방 이용료로 노은1동은 1000원이었지만 종촌동은 2000원으로 2배 비쌌다. ■관련기사 “세종시 신도심 물가 너무 비싸…대전에 가서 주유하고 옵니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18
사법농단 부당 관여 법관 공소장에 나오는 '사법농단' 부당 관여 법관 17일 경향신문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임 전 차장의 공소장을 전수 분석한 결과 사법농단에 부당 관여한 법관은 83명이었다. 65명(징계 절차를 거친 13명은 포함, 공보관실 운영비 전달에 단순 개입한 법관들은 제외)이 현역 법관이다. 이 중 절반에 가까운 30명은 시효가 지나 징계할 수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징계할 수 있는 35명도 핵심 사안은 이미 시효가 지난 경우가 다수였다. ■관련기사 대법 방관 속 ‘사법농단’ 판사 중 30명, 징계시효 지났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18
공정안전관리(PSM) 공정안전관리(PSM) 제도 PSM 제도는 화재·폭발이나 독성물질 누출 위험이 있는 화학공장에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화학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만든 제도로 화약과 불꽃제품 등을 생산하는 한화 대전사업장은 모든 공정에 대해 안전보고서를 제출해 노동부 승인을 받아야 한다. ■관련기사 [단독]한화 대전사업장 노동부 특별감독 보고서 입수해보니…“환경안전팀 홀대가 중대재해 원인”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2.18
고교학점제 운영 체계도 고교학점제 학사제도 운영 체계도 고교학점제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교육공약 1호다. 제도의 핵심은 ‘학점’이 아닌 ‘선택권’이다. 대부분의 학생이 학기 초 나오는 시간표에 따라 동일한 과목을 공부하는 현재 고등학교 교육체계를 벗어나 대학생처럼 자신의 흥미에 따라 수업시간표를 짤 수 있게 선택권을 넓혀주자는 것이다. ■관련기사 학점 아닌 ‘선택권’ 방점…학생 평가방법 큰 변화 ‘기대 반 우려 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