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청원 최다 키워드 청와대 국민청원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 청와대 답변 기준인 20만건 이상 참여를 이끌어낸 청원 중 사회·경제적 양극화와 관련된 이슈가 거의 없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대중 정서를 건드리는 특정 사건과 결부되지 않아 공론화하지 못한 것이다. ■관련기사 [커버스토리 - 국민청원 시대] 국민청원의 양면성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1.05
청와대가 답변한 국민청원 청와대가 답변한 국민청원 청와대 청원 게시판을 통해 사회 현안도 가늠해볼 수 있다. 청와대 답변 청원 53건 중 단일 이슈로 가장 많은 것은 10여건을 차지한 여성 관련 청원이었다는 게 단적인 증거다. 국민청원이 정부 기조 변화를 이끌어낸 사례도 있다. 두 차례나 20만명 이상의 참여를 이끌어낸 소년법 폐지 또는 개정 청원이 대표적이다. ■관련기사 [커버스토리 - 국민청원 시대] ‘억울하면 쓴다’ 국민청원 시대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05
대체복무제 도입방안 병역거부자 대체복무제 도입방안 국방부는 복무기간을 현역병(육군 병사 18개월 기준)의 1.5배(27개월)와 2배(36개월)를 놓고 막판 조율 중인데, 36개월에 방점을 둔 것으로 전해졌다. 인권위는 전날 관련 토론회를 열어 병역 대상자 10명 중 4명가량은 ‘합숙 형태라면 대체복무기간이 군복무와 똑같아도 된다’고 생각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관련기사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교도소·소방기관서 대체복무 ‘현역병의 2배’인 36개월 유력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05
삼성 암종별 지원보상금액 주요 암종별 최대 지원보상금액 보상액은 백혈병의 경우 최대 1억5000만원, 비호킨림프종·뇌종양·다발성골수종은 최대 1억3500만원이며 사산과 유산은 1회당 각각 300만원과 100만원으로 정해졌다. ■관련기사 “삼성 반도체 백혈병 피해자 1년 이상 근무자 전원 보상”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05
양심적 병역거부 찬반 양심적 병역거부 형사처벌 찬반 의견 김소영·조희대·박상옥·이기택 대법관은 종교와 신념에 따른 양심적 병역거부가 병역법상 ‘정당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 형사처벌 대상이라고 판단했다. 병역법 제88조 1항은 정당한 사유 없이 입영하지 않으면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한다. ■관련기사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반대의견’ 대법관 4인 “국방의무·안보현실 고려, 양심자유 제한 가능”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05
서울시 사회복지분야 예산 내년 서울시 예산안 사회복지분야 주요 내용 서울시의 예산 규모 증가를 견인한 두 축은 복지예산과 일자리예산이다. 복지예산은 올해보다 15.8% 늘어난 11조1836억원을 배정했다. 일자리 예산은 1조7802억원을 편성했다. 올해 일자리 예산이 1조1482억원으로 1조원대를 돌파한 데 이어 내년에는 이보다 55% 더 증가한 규모다. ■관련기사 서울시, 내년 복지예산 첫 10조원 넘었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1.05
커피음료점 사업자 수 제주지역 커피음료점 사업자 수 지난 1일 국세청의 ‘2018년 8월 말 기준 사업자 현황’을 보면 제주지역의 커피음료점 사업자는 94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18명)에 비해 32%(229명) 증가했다. 매월 평균 19명이 커피음료점 창업에 뛰어든 셈이다. ■관련기사 커피전문점 넘쳐나는 제주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1.05
산업별 외국인 노동자 수 재류 자격에 따른 외국인 노동자 수, 산업별 외국인 노동자 수 일본 후생노동성 통계에 따르면 2017년 10월 현재 일본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는 127만8000명이다. 2008년 48만6000명에 비해 10년 새 3배 가까이 늘었다. 최대 편의점업체인 세븐일레븐에서 일하는 외국인은 전체 종업원의 7%인 3만5000명에 이른다. ■관련기사 일손 모자란 일본은 지금…개헌보다 ‘외국인 노동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1.05
2018년 기업환경평가 2018년 기업환경평가 평과 결과를 보면 한국은 뉴질랜드(1위), 싱가포르(2위), 덴마크(3위), 홍콩(4위)에 이어 5위였다. 과거 한국은 2014년 이후 4위(2014·2015·2017년)와 5위(2016·2018년)를 번갈아 가며 기록했다. 한국은 법적 분쟁해결(2위), 전기공급(2위), 건축인허가(10위)에서 상위권을 유지했다. ■관련기사 한국 ‘기업 하기 좋은 나라’ 190개국 중 5위…일본은 39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1.02
소비자물가 추이 소비자물가 추이 통계청이 1일 발표한 ‘10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2.0% 상승했다. 지난해 9월(2.1%) 이후 13개월 사이에 가장 높은 수치다. ■관련기사 농산물·석유류 가격 뛰자…10월 소비자물가 2% 껑충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