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네 DB

국가보고서 VS 시민사회 연대보고서 연대보고서에는 정부가 국제사회에 알리지 않은 아동 인권의 실상도 담겨 있다. 시민사회는 “기업활동과 관련해 아동 권리 존중을 위한 국내 법 규정은 없다. 3세 미만 영아 사망률이 압도적으로 높았던 가습기 살균제 피해는 기업활동으로 인한 아동 권리 침해의 대표적 사례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관련기사 [세계 아동의날] 한국 ‘유엔아동권리협약’ 미미한 이행 성과를 부풀려 포장

혜경궁 김씨 4대 쟁점에 대한 경찰과 이재명 주장 경찰은 해당 계정 소유주가 성남에 거주하는 여성으로 ㅅ대에서 음악을 전공했고 아들이 군대에 가 있다는 점이 김씨와 일치했으며 휴대전화 번호 뒷자리와 e메일 아이디가 비슷한 점도 확인했다. 이 지사는 “경찰 주장대로라면 아내는 아직 성남 산 지 30년이 안됐는데 (트위터 계정주는) 성남 산 지 30년이라 했으니 아내가 아니라는 증거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혜경궁 김씨’ 파문 확산] ‘트위터 개인정보 일치’ 등 경찰 증거에 이재명 “지록위마”

국내총생산 성장률추이 한국 경제는 위기인가 아닌가. 위기라면 원인은 무엇이고, 무엇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올 들어 고용과 투자, 생산이 급격히 위축되면서 최근 경제위기설이 확산되고 있다. 자동차, 조선 등 주력산업의 부진까지 겹치면서 한국 경제의 근본적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관련기사 [긴급진단, 한국 경제의 위기] (3) 전문가 5인 진단과 대책 - “경제 응급상황 맞기 전에 성장엔진을 교체하라”

마이산 연인의 길 ‘연인의 길’은 시작점부터 종점까지 연인을 테마로 한 7곳의 이벤트 공간을 조성하는 게 특징이다. 각 공간마다 남녀의 만남, 연인으로 발전하는 단계 등을 상징한다. 1단계는 ‘만남 광장’이고, 이어 ‘스마일존~포옹존~뽀뽀존~키스존~하트존~프러포즈존’이 기다린다. ■관련기사 마이산에 7개 테마 ‘연인의 길’

아프리카 유행 질병의 연간 발병 건수 및 사망자 수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16년 말라리아·황열 발병 건수와 사망자 수의 약 90%가 아프리카에서 발생했다. 말라리아는 매년 아프리카인 40만명의 목숨을 앗아간다. 황열은 백신만 맞으면 30일 안에 99%의 확률로 평생 면역이 생기는 병이지만 아프리카에선 이 백신이 없어 한 해 수만명이 목숨을 잃는다. ■관련기사 ‘백신 독립’ 첫걸음 뗀 아프리카

국제단위 4개의 재정의 내용 총회의 핵심 안건은 국제단위계의 7개 기본단위 정의에 기본상수를 활용하는 내용이었다. ㎏은 플랑크 상수, A는 기본전하(e), K은 볼츠만 상수, mol은 아보가드로 상수라는 고정된 값의 기본상수를 기반으로 단위가 정의됐다. ■관련기사 130년 만에 ‘㎏의 정의’가 바뀐 까닭은?

일자리 연계형 공공임대 주택공급 계획 정부는 중기 노동자를 위해 전용주택 3000호와 우선공급 행복주택 8000호, 매입·전세 임대 4000호 등 1만5000호를 공급한다. 창업·전략산업 종사자를 위해 7000호를 짓고 산업단지형 행복주택 1만8000호도 건설한다. ■관련기사 선택 넓어진 공공임대, 내게 맞는 집은?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급 방안 중기나 산단 노동자, 창업·전략산업 종사자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의 조성계획과 입주가능 여부 등을 사전에 꼼꼼히 알아두면 주거비 부담을 줄이면서 ‘내게 맞는 집’을 선택할 수 있다. 정부는 2020년 6월 입주를 목표로 충북 음성 맹동면에 417호를 우선 공급한다. ■관련기사 선택 넓어진 공공임대, 내게 맞는 집은?

창업·전략산업 종사자 공공주택 사업지구 세부 추진현황 소호형 주거 클러스터는 청년 창업인, 전략산업 종사자의 안정적 주거공간과 창업 등을 지원하는 시설·서비스를 결합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이다. 정부는 지자체 공모 등을 통해 청년층 주택 수요가 많고 접근성이 높은 8곳(2067호)을 선정, 다음달 광주 첨단지구를 시작으로 입주자 모집을 진행해 내년 하반기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관련기사 선택 넓어진 공공임대, 내게 맞는 집은?

산업단지형 행복주택 사업지구 세부 추진현황 공급물량의 90%까지 산단 노동자(대학생·청년·신혼부부 포함)에게 공급하고, 나머지는 고령자 계층에게 공급한다. 경기 포천 용정지구 342호는 입주까지 마친 상태다. 현재 16곳 6000호는 착공했고, 11곳 4000호의 사업승인 절차를 마쳤다. ■관련기사 선택 넓어진 공공임대, 내게 맞는 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