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기관별 성장률 전망치 주요 기관별 성장률 전망치 KDI는 6일 ‘2018 하반기 경제전망’에서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5월보다 0.1%포인트 낮춘 2.6%로 제시했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2.7%)도 0.1%포인트 내렸다. 김현욱 KDI 경제전망실장은 “수출 성장세가 완만해지는 가운데 투자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걱정거리이자 이번 전망치 하향의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한국 경제, 반년 만에 ‘회복’서 ‘후퇴’로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1.07
블록체인 통관 유통 시스템 기존 통관과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 차이 이에 비해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상거래 물품 개인 통관 시스템은 전자상거래 업체의 물품 주문정보와 운송업체의 운송정보를 블록체인으로 실시간 공유해 28개 통관 정보를 자동 취합해 정리한다. ■관련기사 불안한 해외직구…‘블록체인’으로 통관·배송 실시간 확인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07
현대·기아자동차 판매량 추이 현대·기아자동차 글로벌 판매량 추이, 올해 1~10월 국내 브랜드 승용차 판매량, 올해 수입승용차 판매량 현대차와 기아차는 올해 각각 467만5000대와 287만5000대 등 755만대를 판매하겠다고 밝혔지만 지난달까지 609만4688대를 판매했다. 11월과 12월에도 판매량이 비슷할 경우 연간 판매량은 당초 목표치의 97%가량인 731만3000여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수입차들, 올 국내 판매 호조…현대·기아차는 안팎서 ‘주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1.07
이용찬·켈리 전력비교 한국시리즈 3차전 선발 비교 두산 이용찬(29)은 팀이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하면서 일찌감치 3차전 선발로 낙점받아 준비해왔다. 반면 SK의 선발 메릴 켈리(30)는 앞선 플레이오프에서 2차전 선발로 4이닝, 5차전 구원투수로 2.2이닝을 각각 던졌다. ■관련기사 준비된 선발 이용찬의 ‘나쁜 기억’…불안한 선발 켈리에겐 ‘좋은 추억’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07
PC방 범죄 현황 PC방 범죄 현황 한편, 강서구 사건을 이유로 PC방을 범죄의 온상으로 보는 건 타당하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2017년 경찰청 범죄통계에 따르면, PC방 범죄는 전체 범죄의 0.3%에 불과했다. 지난해 PC방에서는 강력범죄가 51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발생건수만 따지면 슈퍼마켓(75건), 종교기관(81건), 화장실(138건)보다도 적었다. ■관련기사 ‘치안의 사각지대’ 주택가 PC방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1.07
검토 중인 다자 자유무역협정 한국이 추진 중이거나 참여 검토 중인 주요 다자 자유무역협정 CPTPP는 규모가 꽤 큰 자유무역협정이다. 역내 인구는 5억명에 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3.1%다.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옛 NAFTA),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MERCOSUR) 등이나 아세안, 유럽연합(EU)과 같은 경제공동체와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 ■관련기사 다자 자유무역협정, 수출 구세주?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07
미국 대이란 제재 비교 미국 대이란 1·2차 제재 비교 이날 복원된 미국의 대이란 2차 제재는 이란의 숨통을 죄는 데 목적이 있다. 이란의 주 수입원인 원유 수출을 막고, 무역 거래의 근간인 국제 금융시스템으로의 접근을 아예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미 ‘이란 제재’ 전면 복원] 미국 ‘고립작전’에 이란 ‘자급경제’로 저항…중동 정세 요동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07
이란산 원유 수입국 이란산 원유 주요 수입국 중국, 인도, 한국, 터키, 이탈리아, 일본은 이란 원유 수입량 상위 1~6위 국가다. 지난 5월 미국이 제재를 예고한 이후 한국·일본·인도 등은 원유 수입을 일시 중단하거나 줄이는 한편,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제재 면제를 요청해왔다. ■관련기사 [미 ‘이란 제재’ 전면 복원] 8개국 원유 수입 제한 ‘한시적 예외’ 왜…북핵 해결 파트너·친분 등 고려된 듯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1.07
국정상설협의체 합의사항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12개 합의사항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들은 이날 청와대에서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회의를 열고 “정부와 여야는 경제·민생 상황이 엄중하다는 공통된 인식 아래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입법과 예산에 초당적으로 협력한다”며 이러한 내용의 합의문 12개 항을 채택했다. ■관련기사 “탄력근로 확대 적용, 비핵화 초당적 협력”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