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학생의 학습 효율성, 문해력과 연령대의 상관관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과 직업 전망 조사 우리나라 만 16세 학생들은 2012년도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읽기 부문 2위 등 최상위권을 차지했지만, 같은 OECD의 성인역량조사(PIAAC)에선 조사에 참여한 22개국 중 12위(문해력 부문)로 평균보다 낮았습니다. 문해력과 연령대의 상관관계 그래프를 보면 30대에 최고점을 찍고 서서히 내려가는 외국과는 달리, 한국은 20대 초반 최고점을 찍고 급전직하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관련기사 [송현숙의 만만한 시사] (6) 수능으로 본 교육 경쟁력 -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서 ‘어떤 교육을 할 것인가’로 담대한 전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