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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0 13

문해력·연령대 상관관계

한국 학생의 학습 효율성, 문해력과 연령대의 상관관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과 직업 전망 조사 우리나라 만 16세 학생들은 2012년도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읽기 부문 2위 등 최상위권을 차지했지만, 같은 OECD의 성인역량조사(PIAAC)에선 조사에 참여한 22개국 중 12위(문해력 부문)로 평균보다 낮았습니다. 문해력과 연령대의 상관관계 그래프를 보면 30대에 최고점을 찍고 서서히 내려가는 외국과는 달리, 한국은 20대 초반 최고점을 찍고 급전직하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관련기사 [송현숙의 만만한 시사] (6) 수능으로 본 교육 경쟁력 -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서 ‘어떤 교육을 할 것인가’로 담대한 전환을

현대차 협업 투자 현황

현대자동차그룹 전략적 협업 주요 투자 현황 최근 현대차그룹은 차량공유 서비스와 배터리 저장장치, 수소 충전소 사업까지 뛰어들며 글로벌 기업과도 적극 손잡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6월 아우디와 연료전지 기술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다. 10월에는 프랑스 산업용 가스기업 에어리퀴드, 에너지 기업 엔지와도 수소전기차 및 수소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제휴를 체결했다. ■관련기사 자동차에 뇌공학 접목…현대차 ‘이종융합’ 나선다

박병대 주요 범죄 혐의

박병대 전 대법관 주요 범죄 혐의 검찰에 따르면 박병대 전 대법관은 2014년 2월~2016년 2월 법원행정처장을 지내면서 임 전 차장과 함께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민사소송,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법외노조 통보처분 사건, 원세훈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판결,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및 지방의원 소송 등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관련기사 “사심 없이 일했다”는 박병대…‘시키는 대로’ 했나

대통령 여당 지지율

취임 2년차 19~29세 대통령 여당 지지율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16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19~29세의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56%로 집계됐다. 반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20대의 부정평가는 같은 기간 6%에서 34%로 크게 늘어났다. ■관련기사 문 정부 핵심 지지층 ‘20대 이탈’ 지속

세계 재해 발생 위험도

기후변화로 인한 세계 재해 발생 위험도 재해 발생 위험도를 색깔별로 나타낸 지도를 보면, 한반도는 RCP8.5 시나리오의 경우 2095년쯤 해수면 상승, 평균기온 상승, 산성화를 포함한 해양의 화학적 구성 변화, 극단적인 강우량 변화 등의 재해를 동시다발로 겪을 위험이 높다. RCP8.5는 저감 노력 없이 현재 추세대로 온실가스를 배출할 경우를 의미한다. ■관련기사 “기후변화 지속 땐 세기말 한국에 4중 재해”

유럽군 창설 입장차

유럽군 창설에 대한 각국 입장 EU 경제 규모 1위인 독일은 유럽군 구상을 지지한다. 그간 “프랑스의 EII 주도는 아프리카 군사작전에 유럽을 끌어들이려는 시도”라며 회의적 입장을 보여왔던 것과는 달라진 태도다. 네덜란드와 오스트리아가 반대 의사를 밝혔고, 자국에 영구 미군기지 주둔을 추진 중인 폴란드도 부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유럽군 창설, 다시 수면 위로…이번엔 미국 겨냥

오디오북 시장 규모

세계 오디오북 시장 규모, 미국 오디오북 시장 현황 미국과 독일 등지에서 오디오북은 해마다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종이책 부문의 부진을 메우며 출판 산업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오디오북 시장이 서서히 달아오르는 중이다. ‘확장된 책’으로서 오디오북이 가진 가능성에 주목하는 출판사들이 늘고 있다. ■관련기사 책도 이젠 듣는 시대…달아오르는 오디오북 시장

서울형 주민자치회 의제

서울형 주민자치회에서 뽑은 생활의제 서울시는 서울형 주민자치회가 시범 시행된 곳은 성동·성북·도봉·금천 등 4개 자치구 26개 동으로, 한 동에 평균 45.4명(총 1181명)이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했고, 각 지역에서 생활의제 255개를 발굴·의결했다고 밝혔다. 주민들이 직접 문제를 찾아내 해결한 의제는 주차장 등 공동체 활용 공간에 관한 것이 60개로 가장 많았다. ■관련기사 ‘서울형 주민자치회’ 시행 1년…255개 생활 의제 발굴, 공동체 공간·교육환경 개선 ‘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