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재취업 임금수준 현황 응답자의 54.8%는 퇴직 후 재취업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의 임금 수준은 이전의 주된 직장 대비 ‘50% 미만’이 38.4%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60% 미만’ 19.4%, ‘60∼70% 미만’ 15.5% 순이었다. 이전의 주된 직장보다 임금을 많이 받는다는 답변은 1.8%뿐이었고, 90% 이상 받는다는 응답자도 6.7%에 불과했다. ■관련기사 재취업 경험 중장년 10명 중 4명 “임금, 이전 직장의 50% 미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