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총수 재판 결과 역대 주요 재벌 총수들 재판 결과 신조어라고 하기에는 재벌3·5법칙이 너무 역사 깊은 말일지도 모른다. 재벌닷컴이 2012년 초 집계한 자료를 보면 10대 재벌 총수 7명은 1990년 이후 2011년까지 총합 23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음에도 모두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아무도 실형을 살지 않았다. ■관련기사 재벌 총수는 엄벌하지 않는다, 다만 집행유예로 나올 뿐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0.17
우파 유튜브 채널 우파 유튜브 채널 관련 통계 탄핵 이후 정규재TV 등의 성공을 보고 시작한 우파 채널들이 이제는 수만 명의 구독자와 일정한 규모의 수익을 내는 방송국이 됐다. 자유한국당 공식 유튜브보다 구독자가 많은 채널만 따져봐도 50곳 정도다. ■관련기사 [표지 이야기]우파 유튜브, 보수 여론시장 파고든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17
미국 중간선거 투표의향 미국 중간선거 투표의향과 실제 투표율 워싱턴포스트와 ABC가 14일(현지시간) 공개한 공동 여론조사 결과, 등록 유권자들 중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투표층은 76%였다. 이는 2010년과 2014년 비슷한 시기 조사 결과인 70%와 65%보다 높다. ■관련기사 미 중간선거 적극투표 의향 76%…역대 최고 투표율 나오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16
낙동강 수계 취수장 위치 낙동강 수계 대구·구미 취수장 위치도 15일 대구시는 낙동강 오염원인 구미공단의 상류쪽으로 취수원을 이전하는 계획과 구미공단에 폐수무방류시스템이란 친환경시설을 도입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0여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구미공단은 대구 매곡취수장 상류 31㎞ 지점에 위치해 250만 대구시민의 식수원인 낙동강 수질을 오염시키는 주범으로 꼽힌다. ■관련기사 대구시, 낙동강 취수원 이전 답보에 ‘구미공단 폐수무방류시스템’ 도입 제안…환경전문가 “검증 안된 기술, 혼란만 가중”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0.16
웹툰작가 실태 웹툰작가 실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최근 발표한 ‘만화·웹툰 작가 실태조사’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총수입이 3000만원 미만인 웹툰작가가 3명 중 2명이었다. 웹툰작가의 주당 순수 창작시간은 61.6시간이다. 그런데도 건강보험 등 4대 보험에 단 한 개도 가입하지 않은 비율이 61.9%에 이른다. ■관련기사 [창간 기획 - 콘텐츠가 미래다] (4) 밤새 흘린 땀값은 어디로…콘텐츠 제작 환경은 ‘차갑게 꽁꽁’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16
영화 스태프 근로상황 영화 스태프 근로상황 영상·드라마·방송의 현장 제작여건은 열악하다. 2016년 영화 스태프 근로환경 실태조사를 보면 영화 스태프 중 정규직은 18.4%에 불과하다. 연간 총수입은 1970만원, 하루 평균 근로시간은 12.8시간에 이른다. ■관련기사 [창간 기획 - 콘텐츠가 미래다] (4) 밤새 흘린 땀값은 어디로…콘텐츠 제작 환경은 ‘차갑게 꽁꽁’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16
북한 주장 '경비계선' 서해 '북방한계선'과 북한 주장 '경비계선' 그동안 서해 NLL 지역은 남북 간 군사충돌의 ‘화약고’였다. 남북 간 9·19 군사합의는 이 지역에서의 우발 충돌 방지를 포함하고 있다. 대규모 전술훈련이나 포병 실사격 훈련 등을 자제해 군사충돌로 확대될 가능성을 막자는 것이다. ■관련기사 [단독][박성진의 군 이야기] 잠잠하던 북, 다시 ‘남측 선박 침범’…NLL은 아직 ‘분쟁의 선’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0.16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비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정용기 의원이 15일 공개한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자료를 보면 만 3~9세의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비율이 2015년 12.4%에서 2016년 17.9%, 2017년 19.1%로 2년 사이 6.7%포인트 증가했다. ■관련기사 [그래픽으로 본 국감] “3~9세 유·아동 19% 스마트폰 과의존”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16
우크라이나 정교회 변화 우크라이나 정교회 교세 변화, 세계 정교회 신자 국가별 분포 키예프 소재 라줌코프센터 조사를 보면 우크라이나 4500만 인구 중 키예프 교회 신자 비중은 2013년 18.3%에서 지난해 28.7%로 커졌다. 같은 기간 모스크바 산하 교회 교세는 19.6%에서 12.8%로 급감했다. 키릴 대주교를 수장으로 하는 러시아 정교회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밀월 관계다. ■관련기사 종교로 번진 러·우크라 정치 갈등…1000년 ‘정교회’ 분열 위기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16
고정·변동 금리 추이 국내 시중은행 가계대출의 고정·변동 금리 비중 추이 기준금리 인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변동금리 대출의 비중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국내 예금은행 가계대출의 지난 8월 말 기준(잔액) 변동금리 비중은 70.0%에 달한다. 변동금리 비중은 2016년 8월 65.3%, 지난해 8월 65.5%였다. 같은 기간 고정금리 비중은 34.7%, 34.5%, 30.0%로 계속 낮아졌다. ■관련기사 한은, 기준금리 인상 임박…비중 큰 변동금리 대출자 ‘끙끙’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