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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5 11

김창호 원정대 접근 루트

김창호 원정대 히말라야 등반중 사망사고 김창호 대장이 이끄는 원정대는 지금까지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신루트’ 개척에 나섰다. 원정대는 네팔 제2의 도시인 포카라를 경유해 다르방(1070m), 팔레(1810m), 구르자 고개(3257m), 구르자카니 마을(2620m) 등을 거친 끝에 구르자히말 남면 쪽 케야스 콜라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했다. ■관련기사 [히말라야 원정대 사고] 베테랑만 아는 험산…“3500m 베이스캠프에 눈폭풍 이례적”

동료·기업문화 따른 퇴사

연령대별 동료·기업문화 때문에 퇴사했다고 밝힌 비율 해외 유학파 출신들은 젊을수록 국내 기업문화 적응을 어려워했다. 50대 이상의 경우 ‘동료·기업문화’ 때문에 퇴사한 경우는 9.4%에 불과했지만 40대(20.2%), 30대(29.2%), 20대 이하(30.7%) 등 청년층이 한국 기업문화 적응에 실패했다. ■관련기사 [단독]해외 유학파 10명 중 7명 “직장 그만둔 적 있어”

5공 전사 5.18 관련 내용

1980년 남북 총리회담을 위한 실무접촉 10회중 5.18민주화운동과 관련된 내용 제8차 실무접촉은 5월22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24분까지 판문점 북측지역인 ‘판문각’에서 종전의 비공개회의와는 달리 쌍방 합의에 따라 공개회의로 개최됐다. 이날 총리회담 준비를 위한 쌍방 대표들은 의제 문제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었으나 북측이 남측이 학원소요 및 5·17 비상계엄 확대 문제에 자신들을 이용했다며 항의해 토의에 들어가지 못했다. ■관련기사 [5공 전사] 북한 개입 ‘가정법’ 기술…전두환 회고록 ‘거짓’ 다시 확인

마야 문명의 유적

마야 문명의 유적 연구진은 고대 마야인들이 소금을 어떻게 생산, 저장하고 유통했는지를 중앙아메리카 유카탄반도에 있는 국가인 벨리즈에서 발견된 고대 제염소 유적에서 밝혀냈다고 미국 국립과학원회보에 지난 8일 발표했다. 벨리즈는 유카탄반도 동부에 있는 나라로 멕시코, 과테말라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관련기사 고전기 마야인, 소금 만들고 염장도 했었다

침염수림 변화 비교

설악산·지리산·한라산의 1990년대와 2010년대 침염수림 변화 산림청이 위성영상 분석을 통해 최근 20년간 고산지역 침엽수림 면적 변화를 파악한 결과, 25%가량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산림청이 김 의원에게 제출한 백운산, 설악산, 지리산, 한라산의 1990년대와 2010년대 침엽수림 변화 비교(국립산림과학원 위성사진)를 보면 밝은 초록색으로 표시된 침엽수림이 지난 20년 사이 크게 줄어든 것이 뚜렷하다. ■관련기사 기후변화로 고산 침엽수림이 사라진다

편의점 폐점 및 출점 현황

국내 5대 편의점 월별 폐점 및 출점 현황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유섭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 12일 국정감사에서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편의점 4개사의 올해 폐업 점포 수가 8월 말 기준 1900개로 지난 한 해 1367개를 훌쩍 넘었다”고 전했다. 개업 점포 수 대비 폐업 점포 수 비율인 ‘폐업률’은 지난해 24.8%에서 올해 8월말 75.6%까지 올랐다. ■관련기사 ‘편의점 근접 출점제한’ 결국 물 건너가나

휴면·장기미청구 재산 현황

휴면 및 장기미청구 금융재산 현황 올해 6월 말 기준 3년 이상 거래가 없는 저축은행 계좌의 총액은 709억원이다. 저축은행을 포함한 금융권의 휴면(5년 초과)·장기(3년 이상 5년 이하) 미청구 금융재산은 8조5000억원을 웃돈다. 1~2년간 거래가 없는 금융재산까지 합하면 주인을 찾지 못한 돈의 규모가 더 커진다. ■관련기사 불황에 적금·보험 깨고 싶죠?…8조 ‘장롱 자산’부터 찾아보세요

KBO리그 투·타 개인 타이틀

2018 KBO리그 투·타 개인 타이틀 결국 넥센과 KIA가 가장 낮은 자리에서 포스트시즌을 시작하긴 하지만, 두 팀이 정규시즌에서는 1~3위 팀들에 결코 밀리지 않았기에 팽팽한 승부가 기대되고 있다. 넥센은 올 시즌 1위 두산, 3위 한화와 상대전적 8승8패로 맞섰다. 2위 SK에는 9승7패로 근소하게 앞섰다. ■관련기사 4·5위 넥센·KIA ‘우리 그렇게 안 밀려’

산업별·연령별 취업자 증감

9월 산업별·연령별 취업자 증감 제조업에서의 개선 흐름과 추석 효과가 자영업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9월 음식숙박업 종사자 수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8만6000명 감소했다. 지난달 임시직은 19만명 줄고 상용직은 33만명 늘었다. 임시직은 2016년 9월 이후 26개월 연속 줄어들었고, 이달 감소 규모가 가장 컸다. ■관련기사 제조업 ‘추석 효과’로 감소폭 둔화…자영업은 더 가파른 내리막

기초생활SOC 지역별 비교

기초생활SOC 지역별 비교 부산 강서구와 기장군, 경기 과천시 등 27곳은 6점 이상~8점 미만이었고, 대구 달성군과 동구, 인천 강화군과 옹진군, 중구 등 37곳은 4점 이상~6점 미만이었다. 4점 미만의 도시들은 252개 시·군·구의 43.3%인 109곳이나 됐다. 경북 경주시, 강원 강릉·춘천시 등 일부 도청 소재지는 물론 유명 관광지들이 2점 미만으로 ‘살기 불편한 동네’였다. ■관련기사 [우리 동네 삶의 질 성적표] 행정수도 세종·천년고도 경주…알고 보니 ‘기초생활시설 사각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