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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257

폼페이오 장관 방북 일지

폼페이오 장관 방북 일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7일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오찬을 포함해 3시간30분가량 만났다. 당일치기 방북으로, 체류시간도 네 차례 평양 방문 중 가장 짧았지만 김 위원장과의 대화 시간은 적지 않았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전 7시 이전 전용기 편으로 일본을 출발해 평양에 도착했다. 그는 이어 백화원 영빈관에서 김 위원장과 약 2시간 회담을 한 뒤 1시간30분가량 오찬을 함께했다 ■관련기사 [폼페이오 4차 방북] 폼페이오의 ‘평양 체류 7시간’…약 2시간 회담·1시간30분 오찬, 김정은 위원장과 대부분 ‘함께’

관광객의 한국 주요 방문지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여행 중 주요 방문지·한국 여행 중 주요 활동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쇼핑을 가장 좋아한다. 한국 여행 중 주요 활동으로는 쇼핑(72.5%)이 가장 많았고 이어 식도락(58.2%), 자연경관 감상(25.8%), 역사 유적지 방문(23.4%) 순이었다. 이 때문에 명동(61.8%)과 동대문시장(44.9%)을 가장 많이 찾았다. 세번째로 많이 방문하는 곳은 고궁(30.7%)이다. ■관련기사 [창간 기획 - 콘텐츠가 미래다] (3) 그들이 한국에 온 이유 - 장근석 좇아서 한국을 배우고 한류는 몰라도 한국을 즐긴다

김광석길 방문객 추이

김광석길 방문객 추이 처음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은 것은 아니었다. 2013년 김광석길을 찾은 사람은 4만4000명에 그쳤다. 하지만 이듬해 47만명을 넘더니 2015년에는 84만명이 찾았다. 방문객 증가는 계속돼 2016년에는 연간 100만명이 찾는 명소가 됐다. “가보니 괜찮더라”는 입소문의 힘이었다. ■관련기사 [창간 기획 - 콘텐츠가 미래다] (3) 김광석의 선율 따라…연간 100만명 찾는 350m ‘마법의 길’

자한당 조직강화특위 위원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위 위원 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전 변호사와 함께 조강특위 외부인사로 이진곤 전 국민일보 논설고문(69), 강성주 전 포항MBC 사장(66), 전주혜 변호사(52) 등 4명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조강특위는 외부인사에 당연직인 김용태 사무총장과 김석기 전략기획부총장, 김성원 조직부총장 등 3명을 더해 모두 7명으로 구성됐다. ■관련기사 전원책 “보수 단일대오 꿈꿔…김무성·홍준표 알아서 빠질 것”

우루과이전 예상 베스트

벤투호 우루과이전 예상 베스트 무턱대고 후방에서 롱패스를 시도하는 것이 아닌 측면을 활용해 세밀한 공격을 준비했다. 칠레전과 비교해 선수 구성에는 큰 변화를 두지 않았지만 빌드업이 능숙한 장현수(27·도쿄)가 중앙 수비로 기용될 가능성이 높다. ■관련기사 ‘빌드업’ 갈고닦은 벤투호, 한 달 만에 ‘레벨업’ 했을까

C등급 서울 공원 현황

2018년도 C등급 서울 공원 현황 C등급 공원은 동작구 보라매공원, 강동구 천호공원, 중랑구 용마도시자연공원·샛별어린이공원·오거리어린이공원·한아름어린이공원, 노원구 수락산도시자연공원·중계근린공원, 송파구 송파근린공원·용마어린이공원, 금천구 은행공원, 용산구 새꿈어린이공원, 서대문구 창천문화공원, 마포구 홍익문화공원, 은평구 물빛공원 등이다. ■관련기사 [단독]서울, 공원 15곳 범죄 취약…6곳이 어린이공원

주요 정당 중도 추이

2018년 주요 정당 중도 추이 중도층의 절반이 민주당을 지지하고 있다. 5당 체제로 재편된 올해 2월 한국갤럽 여론조사 2월 통합에서 중도층의 민주당 지지율은 43%를 나타냈다. 한국당 지지는 8%에 그쳤다. 지방선거가 치러졌던 6월에는 민주당 지지가 54%까지 올라갔다. 2월 무당층에서 10%포인트가 민주당 지지로 옮겨간 것이다. ■관련기사 등 돌린 중도층 이번엔 돌아올까

공공기관 NCS 컨설팅 기업

2017년 공공기관 NCS (국가 직무능력 표준) 컨설팅 기업 목록 이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공공기관들은 NCS 컨설팅은 물론이고 채용까지도 모두 오알피연구소, 휴노, 한국행동과학연구소, 시너지컨설팅, 한국능률협회, 사람인, 연구소 혜인 등 29개 사기업에 맡겼다. ■관련기사 누구를 위한 NCS(국가 직무능력 표준) 채용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