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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257

새만금 태양광·풍력단지

새만금에 초대형 태양광·풍력단지 조성 새만금 내측 국제협력용지, 산업연구용지 남·동측, 방수제·저류지 등(38.29㎢)에는 3GW급 태양광 발전설비가 들어선다. 정부와 전북도는 태양광 2.4GW와 해상풍력 0.6GW를 2022년까지 선도적으로 조성하고, 나머지 발전사업은 새만금 내부 개발 진척도 등에 따라 단계적으로 추진 한다는 방침이다. ■관련기사 새만금에 태양광·풍력 등 4GW 용량 신재생에너지 단지

한일청구권협정 법원 판단

주요 쟁점에 대한 법원에 판단 이날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강제징용 손해배상 청구 소송 판결문을 보면, 다수의견(대법관 7명)은 청구권협정이 한·일 양국 간의 재정적·민사적 채권·채무 관계를 ‘정치적 합의’에 의해 해결하기 위한 것일 뿐, 일본의 불법적 식민지배에 대한 배상을 청구하기 위한 협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관련기사 “청구권협정은 정치적 합의일 뿐…청구권 시효도 남아있다”

키타큐슈 황산화물 농도 변화

일본 키타큐슈의 1959~1999년 분진 침강량 황산화물 농도 변화 일본 환경성의 올해 발표 내용을 보면 면적이 약 37만㎢인 일본 전역에 측정소는 2016년 기준 1872곳이었다. 이는 약 10만㎢인 국내 측정소 355곳의 5배가 넘는다. 환경부는 지난 1월 264곳뿐인 측정소를 올해 91곳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파란 하늘을 찾아-미세먼지 해외견문록](6)엄마들의 ‘환경 공부’ 파란 하늘 되살리다

사회주택

사회주택 부담 가능한 비용으로 거주기간에 제한 없이 또는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을 아울러 이르는 용어이다. 부담 가능한 비용과 장기임대가 실현되려면 비영리 운영이 전제되어야 한다. 최대한 비용을 낮추고 불로소득 발생을 줄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좁게는 입주자, 넓게는 지역공동체 당사자가 사회주택의 공급주체 일원으로 참여하는 방법이 가장 이상적이다. ■관련기사 [세상읽기]지역공동체 참여로 사회주택 활성화를

국가디지털포렌식 현황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국가디지털포렌식 센터 주요 현황 NDFC의 시초는 1968년 대검 ‘과학수사에 관한 연구단’이다. 이후 과학수사운영과(1984년), 유전자감정실(1991년) 등을 신설했다. 디지털 분석의 경우 2016년 13만여건에서 지난해 11만여건으로 감소했는데 이는 국정농단 사건 등 장기 수사지원이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관련기사 [최후의 목격자-과학수사] (1) 과학수사의 두 첨병 - 작년 57만건 감정 ‘대량·신속’ 국과수…DNA 감식법 첫 개발 ‘최후 보루’ NDFC

QO

QO 류현진은 이제 다저스와의 계약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다. 다저스가 류현진에게 퀄리파잉 오퍼(QO)를 제시할지 여부가 관심사다. QO란 연봉 상위 125명의 평균 금액으로 1년 계약을 제시하는 것이다. FA 선수가 이를 수락하면 1년 계약이 이뤄지고 이를 거부하면 FA가 되는 대신 구단이 드래프트 보상권을 얻는다. ■관련기사 류현진, 아쉬운 가을…겨울엔?

플레이오프 선발 비교

플레이오프 3차전 선발 비교 박종훈은 올 시즌 자신의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2년 연속 10승에 성공하며 잠수함 에이스로 우뚝 섰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로 뽑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종훈에게 플레이오프가 또 다른 도약을 노리는 시간이라면, 한현희에게는 만회의 무대다. ■관련기사 PO 3차전 ‘잠수함 대결’

미성년자 주택소유 상위 현황

미성년자 주택소유수 기준 상위 10명 현황 미성년자 중에는 주택 235채를 가지고 있는 10대도 있었다. 총 과표금액은 11억5172만원이었다. 주택 소유수에 비해 과표금액이 적은 것은 주택 1채를 오롯이 보유하기보다 지분을 가진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단독]미성년자가 235채 소유···주택이 ‘부의 대물림’ 수단 전락

SK그룹 지배구조

SK그룹 지배구조 SK텔레콤을 투자지주사와 통신사로 분할한 뒤 통신회사와 SK하이닉스, SK브로드밴드, ADT캡스, 11번가 등의 자회사를 투자지주사 밑에 두는 구조다. 이렇게 되면 기존의 MNO 위주의 사업 구조에서 보안과 미디어, 커머스(전자상거래) 등 탈통신 사업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게 된다. ■관련기사 [단독]“SKT를 중간지주사로 전환, SK하이닉스 주가 저평가 극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