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근무제 전후 비교 주 52시간 근무제 전후 직장인 일평균 근무시간, 서울시 여가활동 관련 업종 매출 증감률 주 52시간 근무제는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도 바꿔놨다. 지난해만 해도 광화문 일대 직장인들 가운데 오전 7시30분~8시 출근하는 비중이 26%였는데 올해는 15%로 절반 가까이 줄었다. 그 대신 오전 8시30분~9시 출근하는 직장인은 지난해 21%에서 올해 38%로 늘었다. ■관련기사 ‘대기업 밀집’ 광화문 일대, 하루 근무시간 55분 줄어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04
홈쇼핑 심의제재 현황 2014.1~2018.8 홈쇼핑 방송사업자별 심의제재 현황 방심위 제재를 많이 받은 사업자는 CJ오쇼핑이 85건(18.3%)으로 최다였다. 이어 롯데홈쇼핑 73건(15.7%), GS SHOP 71건(15.3%), 홈앤쇼핑 65건(14.0%), NS홈쇼핑 64건(13.8%), 현대홈쇼핑 62건(13.4%), 아임쇼핑 8건(1.7%) 순이었다. ■관련기사 ‘고객 속이는 홈쇼핑’ 제재 목소리 커진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04
고위공무원 주택 보유 현황 고위공무원 주택 보유 현황 강남 3구 주택 보유와 관계없이 전국에 주택을 두 채 이상 가진 고위공무원은 639명 중 298명으로 47%에 달했다. 2주택자 비율은 공정위 75%(4명 중 3명), 금융위 62%(13명 중 8명), 국세청 60%(5명 중 3명), 국토부 55%(29명 중 16명) 등이었다. ■관련기사 고위공무원 3명 중 1명, 강남 3구에 주택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04
태풍 콩레이 예상 진로 25호 태풍 콩레이 예상 진로 주말인 6~7일 태풍의 영향을 직접 받는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초속 25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면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태풍에 동반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관련기사 태풍 ‘콩레이’ 빠르게 북상…6일 밤 부산·경남 강타할 듯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0.04
제조업 취업자 수 증감 제조업 취업자 수 증감,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추이 올 초부터 증가폭이 10만명 수준으로 축소됐던 취업자 수가 지난 7월 1만명 미만으로까지 쪼그라들었어도 산업구조 개편 얘기는 없었다. 최저임금 인상, 주52시간 근무 실시로 불똥이 튀는 것을 막느라 정부가 방어에만 급급한 탓이다. 저소득층 소득감소 통계를 놓고는 통계청과 얼굴을 붉히기도 했다. ■관련기사 책임론에 매몰된 ‘고용 쇼크’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04
폼페이오 아시아 방문 일정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아시아 방문 일정 폼페이오 장관이 평양 방문을 전후해 일본, 한국, 중국을 차례로 찾는 것도 종전선언 문제 등 상응조치에 대한 입장을 조율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특히 폼페이오 장관은 방북 당일 서울로 이동해 1박2일간 체류하며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 방북 성과를 공유한다. ■관련기사 폼페이오 ‘종전선언’과 ‘플러스알파’ 카드 챙겨오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0.04
신한은행 채용비리 사례 신한은행 채용비리 청탁자 성적 변경 사례 2013년 상반기 신한은행 채용전형에 지원한 ㄱ씨는 전문대 디자인학과를 졸업한 1990년 이전 출생자였다. 필터링컷 대상이었지만 “인사 청탁자가 국민연금공단 직원인 만큼 국민연금공단의 퇴직연금 유치 시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는 내부 직원의 의견에 따라 필터링컷을 통과했다. ■관련기사 [단독] [신한은행 채용비리] 행장 관심 지원자 ‘산만·소극적’ → ‘호감형’ 면접 평가 바꿔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0.04
퇴직공무원 삼성계열사 취업 현황 퇴직공무원 취업심사 및 삼성계열사 취업 현황 경향신문이 이날 정의당 이정미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인사혁신처의 2008~2018년 4급 이상 퇴직공무원들의 취업심사 현황 자료 분석 결과 고위공직자 취업이 승인된 3104건 중 삼성 계열사에 취업한 건수는 총 181건이었다. 삼성전자·삼성경제연구소의 취업자 수가 47명으로 가장 많았다. ■관련기사 [단독]고위공무원 ‘삼성 행’ 10년 새 181건…경찰청 출신 63명 최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04
연령별 교통사고 치사율 연령별 교통사고 치사율 지난 3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자 운전자가 낸 교통사고는 2008년 1만155건에서 지난해 2만6713건으로 10년 새 2.6배 늘었다.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감소했지만 70~80대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0년 새 2배 가까이 급증했다. ■관련기사 10년 새 2.6배 증가…운전자사고도 고령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04
정기 예·적금 해지 건수 최근 3년간 국내 시중은행 정기 예·적금 해지 건수 및 금액 현황 지난 3일 국회 정무위원회 바른미래당 이태규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 동안 국내 시중은행에서 개인 및 개인사업자 명의의 정기 예금과 적금을 중도 해지한 건수는 총 725만4622건, 금액은 52조2472억원에 달했다. ■관련기사 “빚 감당 못해” 중도 해지 급증…보험·펀드·적금 순으로 깬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