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감 몰아주기 제재 현황 일감 몰아주기 제재 현황 대기업 총수일가의 일감 몰아주기 행태는 세부 영역에까지 뻗어 있다. 한진그룹은 올해 공정위에 신고하지 않은 총수일가 계열사를 통해 담요, 슬리퍼까지 공급받은 행태가 드러났다. 앞서 한진그룹 총수일가는 자신들이 지분을 갖고 있는 회사를 통해 가방, 볼펜, 시계 등 판촉물을 대한항공에 독점적으로 공급한 사실이 확인되기도 했다. ■관련기사 교묘해지는 일감 몰아주기…공정위 ‘그물망’ 더 촘촘히 짠다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18.10.29
비대면 전세대출 상품 주요 시중은행 비대면 전세대출 상품 및 전산 시스템 구축 현황 먼저 KB국민은행은 지난 15일부터 비대면 취급이 중단됐던 ‘KB 아이스타 직장인 전세자금대출’을 지난 23일부터 인터넷뱅킹과 KB스타뱅킹 등 비대면으로 다시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1주택자의 소득 규모 확인은 비대면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관련기사 ‘비대면 대출’이라며…은행에 꼭 오라고요?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0.29
코스피·코스닥 지수 추이 10월 코스피·코스닥 지수 추이 28일 한국거래소 자료를 보면, 10월 들어 코스피는 315.92포인트(13.48%)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도 같은 기간 159.20포인트(19.36%) 떨어졌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209조8510억원, 코스닥 시가총액은 51조5290억원 줄었다. ■관련기사 ‘검은 10월’ 지나 겨울 오나…이번주 코스피 2000선 ‘고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29
호랑이 서식지·이동 경로 호랑이 서식지 및 아종들 이동·분화 경로 화석 연구에 따르면 호랑이 조상이 처음 지구상에 나타난 것은 약 200만~300만년 전이다. 연구진은 현존하는 호랑이 아종들의 공통조상은 약 11만년 전 중국 남부와 인도차이나 반도에 서식하고 있었고 아종들이 본격적으로 분기한 것은 약 6만년 전에서 3만년 전 사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엇갈렸던 호랑이 아종, 전체 게놈 분석해 “6종이 맞다” 결론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0.29
효성 특혜채용 로비 흐름도 한전 고위직 자녀 효성 특혜채용 후 로비 활용 흐름도 그는 “효성중공업은 서류전형에서 탈락한 ㄴ씨를 로비스트로 활용하기 위해 무리수를 둬가며 특혜채용을 한 것”이라며 “이 같은 사실은 당시 전력영업팀의 웬만한 직원들은 다 아는 사실”이라고 했다. ■관련기사 [단독]한전 고위직, 효성에 자녀 취업 청탁…효성은 특혜 채용 뒤 로비스트 활용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0.29
효성·현대중공업 답합 흐름도 효성과 현대중공업 발전회사 입찰 답합 비리 흐름도 발주 시작 전부터 민간회사들은 예정가격을 높이기 위해 발전공기업 직원을 상대로 로비를 벌였고 낙찰을 받은 후에는 가격이 싼 부품으로 설계변경을 하기 위해 또다시 로비를 시도했다. ■관련기사 [단독] 예정가 부풀려 40% 폭리…낙찰 후엔 싼 부품으로 설계 변경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0.29
기술형입찰 공사 수주 5개사 조달청 발주·심의 기술형입찰 공사 수주 상위 5개사별 수주금액 기술형 입찰 공사를 수주한 상위 5개사는 계룡건설(4707억원), 포스코건설(3741억원), 태영건설(3636억원), 대림건설(2561억원), GS건설(1775억원) 순이었다. 이처럼 특정 건설회사들이 높은 수주율을 기록한 배경에는 조달청 전·현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조달마피아들이 자리하고 있다는 게 시민단체의 지적이다. ■관련기사 [단독] [감사 받는 ‘조달 마피아’] 조달청 심의위원, 5년간 최소 13명 건설사 취업 ‘비리 악순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0.29
여야 쟁점별 합종연횡 여야 쟁점별 합종연횡 여당과 한국당이 첨예하게 맞서는 이슈에서 바른미래당, 평화당, 정의당이 다양한 조합으로 양쪽 중 한 곳에 힘을 실어주면 균형추가 기울어지는 패턴이 반복된다. 군소정당이 합종연횡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는 여당과 제1야당 간 균형추가 한 곳에 기울지 않은 탓이 크다. ■관련기사 여야 없이 이슈 따라 합종연횡…다당제 안착? 양당제 회귀?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0.29
임종헌 구속영장 관련 주요 혐의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구속영장에 공범으로 적시된 '윗선' 혐의 일각에서는 법원이 임 전 차장 선에서 ‘꼬리 자르기’를 하려는 것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향후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 ‘윗선’에 대한 법원의 영장 발부 여부를 살펴봐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관련기사 [사법농단 수사] “사법농단 어느 정도 규명” “특별재판부 논의 힘빼기” ‘임종헌 구속’ 해석 다양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0.29
반려동물 '삶의 질' 평가표 반려동물의 죽음을 준비하기 위한 '삶의 질' 평가표 보호자의 판단을 도와주는 방법을 활용할 수는 있다. 반려동물이 나이 들어 질병을 앓고 있다면 주기적으로 자가진단을 통해 동물의 ‘삶의 질’을 확인해보는 것이다. 통증, 배고픔, 물먹기, 위생, 행복감, 운동성, 기력 7개 분야에서 정도에 따라 0~10점에 해당하는 항목을 골라 합산해보는 형태다. ■관련기사 [인생수업] (10) 나이 든 반려동물과 사는 법 - 세심한 ‘죽음의 준비’가 반려동물·반려자 ‘삶의 질’ 높인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