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등반대 사고
1993년 한국인 최초로 에베레스트 무산소 등정에 성공한 박영석 대장은 2011년 안나푸르나에서 ‘코리안 루트’를 개척하다가 실종됐다. 박 대장은 마지막 교신에서 “기상 상태가 나쁘고 낙석이 많아 하산한다”고 말한 후 강기석, 신동민 대원과 함께 실종됐다.
김창호 대장은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대에 함께했지만 끝내 시신은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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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원정대 사고] 히말라야서 돌아오지 못한 산악인 90명 넘어 <2018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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