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업무협약 내용 국토부·수도권 광역자치단체 간 업무협약 주요 내용 수도권의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를 위해 ‘대도시권 광역교통청’ 설립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광역교통 수요가 급증하면서 수도권 출퇴근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3배인 90분이 소요되고, 버스·철도의 혼잡이 심해 교통체계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관련기사 서·경·인, 출퇴근 교통난 해소 손잡았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7.18
미·러 정상회담 주요 발언 미·러 정상회담 분야별 주요 발언 정상회담 이후 러시아 문제에 있어 단일대오를 유지해오던 미국과 유럽 간 대서양동맹이 약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졌다. 서방 정치에 영향을 주려는 러시아의 시도를 부정하고, 크림반도 병합 문제에 침묵하는 것은 유럽의 입장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관련기사 ‘미 대통령이 푸틴 앞에서 꼬리 내리다니…’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7.18
경총사태 일지 경총사태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3일 임시총회를 열어 송영중 상임부회장(사진) 해임안을 통과시키면서 한 달 넘게 이어진 송 부회장의 거취 논란이 일단락됐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경총은 회계 부정 의혹과 사무국 내 갈등이라는 민낯을 드러냈다. ■관련기사 경총, 송영중 부회장 결국 해임…회계 부정·갈등 노출 ‘위상 추락’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18.07.18
양심적 병역거부 관련 헌재결정 양심적 병역거부 관련 헌재결정 헌재는 2004년 재판관 9명 중 7명의 다수의견으로 양심적 병역거부 처벌조항에 대해 처음으로 합헌 결정을 했다. 당시 다수의 재판관들은 “처벌조항을 통해 국가의 존립과 모든 자유의 전제조건인 ‘국가안보’라는 대단히 중요한 공익을 달성할 수 있다”며 “한국의 안보상황과 징병의 형평성 등을 감안할 때 대체복무제를 채택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관련기사 [헌재 ‘양심적 병역거부’ 인정] 헌재, 병역법 대체복무 조항 첫 심리서 헌법불합치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18.07.18
인도 소고기 수출액 인도 소고기 수출액 세계 1위를 지켜온 인도의 소고기 수출 산업은 급격히 쪼그라들었다. 모디 총리 집권 직후인 2014~2015년 47억8000만달러(약 5조3800억원)였던 수출액은 2017~2018년 40억4000만달러(약 4조5490억원)로 15% 떨어졌다. ■관련기사 모디 총리 집권 5년차…쪼그라든 인도 소 산업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7.18
독일 에너지원별 비중 2017~2018년 독일 에너지원별 발전 비중 지난 17일 ‘독일 에너지와 물 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6월 독일의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1180억㎾h로 전체 전력생산(3246㎾h)의 36.3%를 차지했다. 지난해 동기(1070억㎾h) 대비 발전량이 10.2% 늘었다. ■관련기사 재생에너지는 비싸다? 언제적 말씀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7.18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국내 석탄 발전 비중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1월 4.6%를 기록한 이래 2월 4.7%, 3월 5.2%로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고, 4월과 5월에는 각각 6.1와 6.0%를 기록했다. 석탄 발전 비중은 1월 44.2%, 2월 45.7%, 3월 42.4%, 4월 40.1%, 5월 39.7%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재생에너지는 비싸다? 언제적 말씀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7.18
백남준의 '다다익선' 작가 백남준의 미디어 아트 '다다익선' ‘장소 특정적 미술(Site-specific art)’인 ‘다다익선’은 1988년 9월10일 밤 12시 88서울올림픽을 기념한 백남준의 생방송 위성이벤트 ‘Lapping around the world’에서 먼저 공개된다. ‘다다익선’은 백남준의 만년을 대표하고, 과천관을 상징하는 작품이 됐다. 브라운관 모니터 1003대는 개천절을 상징한다. ■관련기사 불 꺼진 백남준의 ‘공든 탑’…미디어아트 보존에 관한 난제를 던지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7.18
연명의료결정법 연명의료결정법 연명의료결정법(일명 ‘웰다잉법’)은 회복가능성이 없는 환자가 사전의향신청서를 통해 심폐소생술과 혈액투석, 항암제, 인공호흡기 등 4가지 연명의료 중단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그러나 사실 연명의료 중단은 대부분 나라에서 이미 사회적으로 널리 용인되고 있는 것으로 한국은 오히려 도입이 상당히 늦은 편이다. ■관련기사 [커버스토리 - 행복한 죽음 공부] 10명 중 9명 존엄사 원해도 사회 분위기 탓 병원서 임종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8.07.18
존엄사 / 안락사 존엄사 / 안락사 존엄사란 산소호흡기 등에 의존해 생명을 연장시키는 회복 불가능 판정 환자에게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중단시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일체의 행위를 말한다. 반면, 안락사는 매우 폭넓은 개념이다. 존엄사와 같은 소극적인 치료 중단행위가 아니라, 당사자의 희망에 따라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약물 등을 이용해 고통 없이 죽음에 이르도록 하는 행위를 일컫는다. 안락사는 행위자에게 살인을 한다는 죄책감을 심어줄 수 있어 현재 스위스, 네덜란드, 벨기에 등과 미국의 일부 주에서 극히 제한적으로 허용되고 있다. ■관련기사 [기고]나는‘안락사’하고 싶다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8.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