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자 현황 불법체류자 현황 지난 5월 말 기준 불법체류자는 31만2346명으로 지난해 말(25만1041명) 대비 24.4% 증가했다. 특히 태국인 불법체류자는 57%나 증가해 1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태국인 불법체류자’ 정부·태국 공동대응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7.05
미.중 무역전쟁 미.중 무역전쟁 말말말 중국 푸저우(福州)시 중급인민법원이 지난 2일 미국 반도체기업 마이크론에 중국 내 판매 금지 예비명령을 내린 것은 사실상 ‘무역전쟁의 서막’이다. 미국 통신정보관리청이 연방통신위원회(FCC)에 차이나모바일의 미국 시장 진출 금지를 건의한 직후다. ■관련기사 [미·중 무역전쟁]중 “큰 전투서 이길 것”…IT 넘어 ‘유커 무기화’ 전방위 반격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7.05
직장여성 자녀 수 인식조사 직장여성 자녀 수 인식조사 응답자들은 이상적 자녀 수로 ‘2명’이라고 답한 경우가 63.2%로 가장 많았고, 이어 ‘3명’ 16.0%, ‘1명’ 13.6% 순이었다. ‘0명’은 3.9%에 불과했다. 10명 중 8명가량이 2명 이상을 낳고 싶다고 한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현실적 여건을 고려해 실제 낳을 자녀 수로 47.9%가 ‘1명’을, 33.9%가 ‘2명’을 꼽았다. ■관련기사 20∼40대 직장여성들에게 물었더니 “이상적 자녀는 2명, 현실적으론 1명”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7.05
온열 질환 응급환자 현황 온열 질환 응급환자 현황 지난해엔 731명이 응급처치를 받았다. 열탈진 환자가 397명(54.3%)으로 가장 많았고, 열사병 131 (17.9%), 열경련 109명(14.9%), 열실신 89명(12.2%) 순이었다. 온열질환 응급환자는 7월에 342명(46.8%)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어 8월 274명(37.5%), 6월 76명(10.4%) 순이었다. ■관련기사 ‘일사병’ 응급환자 7월이 가장 많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7.05
평균 온도 상승과 기후 재앙 지구 평균 온도 2도 상승 시 예상되는 기후 재앙 우선 전 세계 인구 10억~20억명이 물 부족 현상을 겪게 될 것으로 예상됐다. 지구 곳곳이 사막화되고 특정지역에서 홍수와 가뭄이 지속되는 이상 기온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3000만명은 홍수에 노출될 것으로 예상됐다. ■관련기사 “온난화로 빙하 속 고대 바이러스 살아나 전염병 일으킬 수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7.05
국내외 휘발유 가격 5~6월 국내외 휘발유 가격 지난 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6월 4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이란 제재에 박차를 가하면서 국제 휘발유 가격은 배럴당 80.65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국내 휘발유 판매 가격은 6월 3주 ℓ당 1609.10원에서 6월 4주 1607.80원으로 하락했다. ■관련기사 국제 유가 오르는데 국내 유가 하락 왜?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7.05
러시아 월드컵 8강 일정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 일정 대진도 이변의 불씨를 품고 있다. 대진상 결승까지 오를 수 있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톱10’ 국가는 하나뿐이다. 빅매치로 꼽히는 브라질(2위)과 벨기에(3위)가 8강전에서 맞붙고, 이 경기 승자는 프랑스(7위)-우루과이(14위) 승자와 대결한다. ■관련기사 이번에도 유럽·톱시드 강세? ‘이변’ 가능성은 열려있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7.05
뇌졸중 환자 일상 생활 의존도 치료 3개월 후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 의존도 평가점수 분포 뇌졸중 환자의 일상 생활 의존도 평가 점수를 나타내는 랭킨 점수에서도 치료 시 성과가 두드러졌다. 아무런 증상이 없는 환자(mRS=0)의 비율은 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16.7%,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에서 2%로 8배 이상 큰 차이를 보였다. ■관련기사 “뇌경색 ‘골든타임’ 지나도 혈관 뚫으면 합병증 감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7.05
오재일·하주석 최근 성적 오재일-하주석, 최근 2년 각 부문 성적 오재일은 지난 2년간 평균타율 3할1푼1리에 평균 26.5개의 홈런을 뿜어냈다. 2년간 평균 OPS(출루율+장타율)도 0.970에 이르렀다. 하주석도 지난해 타율 2할8푼5리에 11홈런 52타점을 올리며 리그 정상급 3박자 유격수로 궤도에 오르던 중이었지만 올해는 각종 공격 기록이 바닥에 머물고 있다. ■관련기사 슬럼프 탈출 어찌 ‘하·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