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분리 은산분리 은산분리란 산업자본이 은행지분을 최대 10%(의결권 4%)까지만 소유하도록 제한한 원칙이다. 대기업이 은행까지 소유해 은행을 기업의 사금고로 전락시키지 않기 위해 만들어졌다. 쉽게 말해 삼성그룹이 ‘삼성은행’까지 만들지 못하도록 한 제도이다. ■관련기사 [단독]인터넷은행 ‘은산분리 완화’ 선회한 민주당…입법은 ‘산 넘어 산’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8.07.06
자유한국당 지지도 추이 자유한국당 수도권·중도 지지도 추이 2017년 4월 마지막 주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한국당 지지율은 서울 11%, 인천/경기 12%를 기록했다. 중도는 4%였다. 한국당에는 중도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된 것이다. 친박이 득세한 2012년 총선부터 한국당은 끊임없이 TK(대구·경북)를 지향했다. ■관련기사 [표지 이야기]친박 득세할수록 수도권·중도 등돌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7.06
법원조직법 개정안 법원조직법 개정안 주요 내용 대법관 12명이 연간 4만여건을 처리하는 비정상적인 상태를 해소하는 방안으로 ‘양승태 대법원’이 추진하던 상고법원 대신 대법관 수를 늘리는 정공법을 선택했다. 개정안은 26명을 제시하고 있다. ■관련기사 대법원장 독점 ‘사법행정권’, 판사회의·사법행정위와 나눈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7.06
자치구별 월 소비 현황 서울 자치구별 월 소비 현황 자치구별로는 서초구가 202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강남구(195만원), 용산구(161만원), 송파구(156만원) 등의 순이었다. 중앙값에 가장 근접한 자치구는 양천구(142만원)였다. ■관련기사 서울시민, 한 달에 143만원 쓴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7.06
주요 저출산 대책 2019년 시행되는 주요 저출산 대책 만 1세 미만 유아의 외래 진료비 건강보험 본인부담비율을 현행보다 절반 이하로 내린다. 아이가 감기에 걸려 동네 의원을 방문했을 때 현재는 초진료로 3200원을 내야 하지만 제도가 시행되면 700원으로 줄어든다. ■관련기사 아빠들 유급 출산휴가, 내년부터는 10일간 가세요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7.06
출생아 수 인구 변화 전망 출생아 수 인구 변화 전망 지난해 40만명 선이 최초로 붕괴됐던 연간 출생아 수 역시 올해 32만명으로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2000년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1∼3차 저출산 대책을 5년 단위로 내놓은 데 이어 이날 당장 내년부터 실행할 ‘단기 대책’을 발표한 이유다. ■관련기사 [저출산 대책]올해 신생아 32만명 예상…출산율 1명 이하로 떨어질 듯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7.06
신혼부부·청년 주거지원 신혼부부·청년 주거지원 주요 내용 신혼부부 주거지원방안은 주거복지로드맵처럼 신혼부부 대상 주택 공급과 자금 지원으로 나뉜다.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해 차익 문제로 논란이 거센 신혼희망타운은 3만가구가 추가로 공급된다. ■관련기사 [정부 주거지원 방안]신혼부부 주택·자금 지원 수혜자 88만가구로 확대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7.06
계류 중인 은산분리 관련 법안 국회 계류 중인 은산분리 관련 법안 현재 국회에는 민주당 정재호 의원, 자유한국당 강석진·김용태 의원, 바른미래당 김관영·유의동 의원 등이 발의한 총 5건의 법안이 계류돼 있다. 인터넷전문은행에 한해 산업자본의 의결권 지분을 34~50%까지 소유할 수 있도록 완화하자는 법안이다. ■관련기사 [단독]인터넷은행 ‘은산분리 완화’ 선회한 민주당…입법은 ‘산 넘어 산’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7.06
주요 중저가폰 최근 출시된 주요 중저가폰 보통 2분기는 상반기 전략폰에 집중하는 때지만 삼성전자는 이 기간 동안 ‘갤럭시 A8스타’ ‘갤럭시 와이드3’ ‘갤럭시 J6’ ‘갤럭시 진(Jean)’ ‘갤럭시 A6’ 총 5종의 중저가폰을 출시했다. LG전자는 G시리즈와 V시리즈 하위 라인업인 X시리즈와 Q시리즈 신제품을 이통 3사 공동 모델로 잇따라 출시했다. ■관련기사 프리미엄 성능 중저가폰, 위축된 스마트폰 시장 ‘효자’ 될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7.06
극장 관객 연령대별 비중 극장 관객 연령대별 비중 극장을 찾는 10~30대 관객이 감소하고 있다. 지난 5일 CGV 리서치센터 자료를 보면, 2012년 10대 이하 관객의 비중은 전체 관객 중 4.6%였다. 그러나 점차 줄어 지난해 3.0%, 지난 5월 기준 2.8%까지 떨어졌다. ■관련기사 극장을 벗어나는 Z세대의 영화…“인터랙티브 무비 등 외연 확장”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