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정상회담 분야별 주요 발언
정상회담 이후 러시아 문제에 있어 단일대오를 유지해오던 미국과 유럽 간 대서양동맹이 약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졌다. 서방 정치에 영향을 주려는 러시아의 시도를 부정하고, 크림반도 병합 문제에 침묵하는 것은 유럽의 입장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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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통령이 푸틴 앞에서 꼬리 내리다니…’ <경향신문 2018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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