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에너지환경세 세수 추이 교통에너지환경세 부과 기준·세수 추이·배분 기준 교통세는 휘발유와 경유 1ℓ에 각각 529원, 375원씩 붙는 세금으로 사용처가 정해져 있는 목적세다. 2016년에만 15조6035억원이 걷혀 소득세, 부가가치세, 법인세에 이어 국가재정을 뒷받침하는 주요 재원이다. ■관련기사 1994년 한시 운영 전제로 만든 이후 2009년 ‘폐지 확정’ 됐지만…연말 만료 ‘교통세’ 또 3년간 연장될 듯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5.30
저소득층 가계소득 내역 저소득층 가계소득 내역 이전소득이 근로소득보다 더 높은 계층은 소득 하위 10% 미만 가구에 집중됐다. 이들 가구의 경우 월평균 소득 84만1203원 중 근로소득은 15만9034원에 불과했고 이전소득은 56만3430원으로 전체 소득의 약 67%를 차지했다. ■관련기사 일자리서 밀려난 고령의 빈곤층 증가…이전소득, 사상 처음 근로소득 추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5.30
H&B 스토어 각사 전략 H&B 스토어 각사 전략 이달 매장수 기준 시장점유율 75%인 올리브영은 2020년까지 매장수를 1500개까지 늘리며 선두 자리를 굳힐 기세다. 이에 GS리테일, 롯데, 이마트 등 후발주자들이 저마다 전략을 앞세워 매장 확대와 고객 흡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관련기사 건강·택배·온라인·뷰티 편의점 차별화…1강3약 H&B “젊은층 껴안기 양보없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5.30
EU 플라스틱 규제 추진안 유럽연합 플라스틱 규제 추진 품목 EU집행위원회가 발표한 계획은 크게 전면적 사용 금지, 소비량 감축, 생산자에 대한 의무 부과 등으로 나뉜다. 플라스틱 빨대, 면봉, 음료 휘젓개, 일회용 나이프·포크·숟가락, 접시 등 제품은 2021년까지 사용이 완전히 금지된다. 계획이 채택되려면 28개 EU 회원국이 만장일치로 동의해야 한다. ■관련기사 유럽 ‘일회용 플라스틱 아웃’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5.30
주요 기업 대북 진출 동향 주요 기업들의 대북 진출 움직임 제조·유통 부문도 잰걸음 중이다. 과거 북한 진출을 추진했던 롯데그룹은 롯데지주를 중심으로 식품, 유통 등 계열사들과 대북사업 계획을 논의 중으로, ‘북방 TF’(가칭)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관련기사 건설·통신에 식품까지 북쪽 보며 ‘방긋’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5.30
운행제한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 노후 경유차 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는 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2005년 12월31일 이전에 등록한 모든 경유차(저공해 장치 부착 차량 제외)의 서울 내 운행을 제한한다고 29일 밝혔다. ■관련기사 서울시, 내달부터 미세먼지 심한 날 ‘2005년 12월 전 경유차’ 운행 금지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5.30
P2P대출 영업 형태 대부업법상 규율되는 P2P대출 영업 형태 돈이 필요한 개인이나 법인이 플랫폼 사업자에게 투자설명서를 제출하고 대출을 요청하면 플랫폼 사업자가 해당 투자설명서를 토대로 대출 여부를 판단, 투자상품을 만들어 투자자들을 모은 뒤 모인 돈을 대부업자를 통해 빌려주는 방식이 P2P의 전형이다. ■관련기사 [특집]터질 게 터졌다 ‘P2P’ 연쇄부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