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소득 이전소득 생산활동을 하지 않아도 정부나 가족 등이 보조하는 소득을 의미하며 기초연금 등 복지급여나 상속·증여 등으로 구성된다. 1분위 이전소득이 늘어난 것은 근로장려금 가구당 최고 금액 인상 등 문재인 정부가 추진해 온 소득주도성장의 결과로 해석된다. 이전소득이 근로소득보다 더 높은 계층은 소득 하위 10% 미만 가구에 집중됐다. ■관련기사 일자리서 밀려난 고령의 빈곤층 증가…이전소득, 사상 처음 근로소득 추월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8.05.31
선거 연령대별 투표율 최근 선거의 연령대별 투표율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19대 대선 투표율 분석 자료에 따르면 19세와 20대의 투표율은 18대 대선에 비해 7.2%포인트 상승한 76.2%를 기록했다. 30대는 70%에서 74.2%로 4.2%포인트 올랐다. 반면 40~50대는 각각 75.6%에서 74.9%, 82%에서 78.6%로 소폭 하락했다. ■관련기사 [6·13 선거운동 시작]20%대 무당층·20대 청년·사전 투표율이 ‘숨은 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5.31
소득구간별 소득지출액 2017년 가구의 소득구간별 소비지출액 가구의 소득이 높을수록 소비성향은 다소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월소득이 300만원 이상~400만원 미만 가구의 경우 지출액이 257만8000원으로 경상소득보다 낮았으며 소득 600만원 이상 가구는 월평균 441만8000원가량을 썼다. ■관련기사 월소득 100만원 미만 가구, 번 돈보다 쓴 돈이 많았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5.31
전국 땅값 상승률 2018년 전국 땅값 상승률 땅값 상승률은 2014년부터 매년 상승폭이 확대되는 추세다. 제주는 17% 넘게 올라 광역지자체 중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전국 250개 시·군·구 모두 상승했다. ■관련기사 전국 땅값 6.3% 올라 ‘10년 만에 최대폭’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5.31
2016년 종합부동산세액 2016년 종합부동산세액, 2012~2016년 종합부동산세 토지부문납세자별 구성비, 법인 토지 소유 현황 지난 30일 ‘2017년 국세통계연보’를 보면 2016년 종부세액은 1조5297억9000만원이다. 종부세는 주택과 토지로 나눠 징수한다. 2016년 주택분 종부세는 3208억3500만원으로 전체 종부세액의 21%에 불과하다. ■관련기사 ‘종부세액 80%’ 토지분 증세로 가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5.31
이통3사 데이터 요금제 이통3사 데이터 요금제 비교 특히 KT는 최저가 요금제도 개편했다. LTE 베이직 요금제는 월 3만3000원에 데이터 1GB를 제공한다. 선택약정할인을 받게 되면 2만4750원이다. 그동안 이통 3사는 최저요금제를 300MB로 묶어두고 고가 요금제 이용자에게만 혜택을 몰아줘 고가 요금제를 유도하고 저가 요금제 이용자를 차별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관련기사 KT발 ‘요금제 태풍’ 부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5.31
넥센 경기당 관중 수 변화 넥센 히어로즈 경기당 관중 수 변화 올 시즌 고척 스카이돔 관중 숫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나 급감했다. 경기당 평균 7105명에 머물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070명보다 22% 줄었다. 최근 치른 홈 3연전이 원정 관중 숫자가 많은 롯데와의 경기였지만 감소폭은 시리즈 전 21%에서 오히려 22%로 더 늘었다. ■관련기사 히어로즈 연이은 추문에…팬들 마음도 식어간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5.31
넥센 트레이드·뒷돈 규모 히어로즈 창단 이후 트레이드 및 '뒷돈' 규모 KBO가 이날 발표한 자신 신고 내용에 따르면 2009년 12월 히어로즈 이택근이 LG로 이적할 때의 승인 조건이던 25억원이 실제로는 38억원으로 확인되는 등 ‘뒷돈 거래 내역’은 당초 예상보다 훨씬 컸다. ■관련기사 트레이드 ‘뒷돈’으로131억 챙긴 히어로즈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