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데이터요금 비교 주요국 스마트폰 데이터 사용요금 우리나라 스마트폰 데이터 요금이 핀란드의 70배, 세계 41개국 중 2위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내 이동통신사들은 산정 방식에 문제가 있는 데다 국내 요금체계를 고려하지 않은 조사라고 반박한다. 하지만 반박에도 불구하고 이번 조사는 정부의 ‘보편 요금제’ 도입을 앞두고 업계에 압력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한국 스마트폰 데이터요금, 핀란드의 70배”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5.08
연간 평균 산지 쌀값 동향 연간 평균 산지 쌀값 동향 지난 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 산지 쌀값(80㎏ 기준)은 17만2020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34.8% 올랐다. 국내 쌀값이 급등한 이유는 2017년의 벼 생산량이 전년보다 감소(5.3%)한 데다 정부가 쌀값을 올리기 위해 시장 격리(수매해 창고에 보관하는 것) 물량을 37만t으로 크게 늘렸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쌀값 급등…주부들 “너무 비싸” 농민들 “더 올라야”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5.08
칵테일파티효과 칵테일파티효과 박쥐가 반사된 초음파를 다시 정확하게 포착하는 것과 달리 인간의 경우 시끄러운 공간 안에서도 자신에 대한 이야기 등 관심을 갖고 있는 이야기를 선택적으로 지각할 수 있는데 이를 칵테일파티효과라고 부른다. 파티장처럼 많은 사람이 다양한 목소리를 내는 공간에서도 인간은 자신이 집중하고 있는 화자의 목소리, 또는 자신이 듣고 싶은 이야기에 집중해 받아들이는 현상을 말한다. ■관련기사 4마리 한 조 비행 땐 박쥐 초음파 주파수 2배 넓어졌다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8.05.08
AI 스피커 기능·특징 AI 스피커 기능 및 특징 KT는 ‘기가지니’에 ‘소리동화’를 추가했다. 부모가 자녀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면 기가지니가 이에 걸맞은 효과음을 더해주는 서비스다. SK텔레콤의 ‘누구’는 지난달 아파트 관리비 조회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관련기사 “네, 주인님 해결할게요”…더 똑똑해진 ‘AI 스피커’ 부모엔 쇼핑 도우미, 아이엔 놀이 친구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5.08
부문별 물가상승률 2013~2017년 부문별 물가상승률 지난 5년간 소비자물가지수는 5%, 농축수산물 물가지수는 9% 올랐으나, 독과점이 이뤄진 분야의 제품들은 인상률이 10%를 넘었다. 대표적인 사례는 탄산음료로 20% 올랐다. 소주는 13%, 영화관람료와 에어컨은 각각 13%의 인상률을 보였다. ■관련기사 콜라·영화…독과점 가격상승률, 물가의 최고 4배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5.08
4대강 수문 지도 4대강 수문 지도 정부는 올해 말 4대강 보 처리방안 발표를 앞두고 보 수문을 열어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금강 상류부터 하류로 이어지는 세종·공주·백제보는 수문을 완전히 개방하기로 이미 결정했다. 4대강사업 이전의 상태로 되돌리겠다는 뜻이다. ■관련기사 열린 물길 따라…강이 돌아오고 있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5.08
아동학대 신고 건수 아동학대 신고 건수 2016년 아동학대 신고는 2만8710건이고, 아동학대로 판단된 경우는 그중 1만8010건에 달한다. 이 가운데서도 가장 방치된 존재가 있다. 바로 학대받는 장애아동이다. 학대를 당한 장애아동은 2016년 기준 690건으로 전체 아동학대 가운데 3.7%를 차지한다. ■관련기사 [커버스토리 - 어린이날 기획] ② 장애아동 학대 방치 - 학대받는 장애아 보호망 없는 국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5.08
문재인 정부 직무수행 평가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긍정률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4·27 남북정상회담 영향으로, 전주보다 10%포인트나 급등한 83%로 조사됐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55%의 지지율로 창당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문 대통령 잘하고 있다” 83%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5.08
정부별 청와대 여당 통제력 역대 정부 청와대의 여당 통제력 노무현 대통령은 수직적 당·청 관계를 수평적으로 개선하려고 시도한 첫 대통령이었다. 노무현 정부는 당정 분리를 정치개혁 과제로 내세웠다. 정책 분야에선 당·청 협조를, 정치 분야에선 당정 분리를 강조했다. ■관련기사 黨,靑…권력의 집에 사는 이란성 쌍둥이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5.08
역대 정부별 당청관계 역대 정부 당청관계 어록 노태우 정부부터 ‘3김(김영삼·김대중·김종필)’ 시대까지는 청와대가 여당에 강력한 통제력을 발휘했다. 김대중 정부까지는 ‘대통령=여당 총재’로 청와대와 여당이 사실상 한몸이었다. ■관련기사 黨,靑…권력의 집에 사는 이란성 쌍둥이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