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네 DB

북한이탈주민 대상 설문조사 박헌주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이 지난 17일 발표한 ‘북한이탈주민 실태 조사를 통해서 본 북한의 사회구조’ 보고서를 보면 설문조사 대상 1010명 중 32.5%는 금전 거래 기반 동업 여부를 묻는 질문에 '매우 많다'고 답했다. ■관련기사 [한반도의 봄] “북한도 금전 거래 기반으로 동업하는 경우 많다”

월별 수출실적 추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4월 수출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500억6000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관련기사 수출 18개월 만에 ‘마이너스’

2020학년도 역사교과서 교육과정 집필기준 시안 시안은 3가지 축으로 돼 있다. 중학교 역사교과서 교육과정, 고등학교 한국사교과서 교육과정, 그리고 두 교과서의 집필기준이다. 가장 두드러지는 변화는 세계사 교육의 강화다. ■관련기사 역사교과서 ‘뉴라이트 입김’ 뺀다

북한 희토류광산 분포도 무엇보다 자동차와 액정표시장치(LCD) 등에 핵심 부품으로 사용되는 희토류 매장량이 상당하다. 광물공사가 밝힌 북한의 희토류 매장량은 황해남도 덕달광산 2000만t, 평안북도 룡포광산 1700만t, 강원도 압동광산과 김화광산 각 1100만t 등이다. ■관련기사 [한반도의 봄] 북한 광물 99% 중국으로…경협 성사되면 남북 ‘윈윈’

도시 미세먼지 농도 변화 추이 소득 수준에 따른 공기질 격차는 미세먼지 농도의 증감 추이에서도 확인됐다. 미주 대륙은 70%의 도시에서 공기질이 개선됐고 12%만이 악화됐다. 반면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 공기질이 좋아진 도시는 28%에 그쳤고 47%는 되레 악화됐다. ■관련기사 공기질 양극화 심화…WHO, 전 세계 4300개 도시 분석

남북경협 일지 관련 업계는 남북정상회담이 내수와 수출에 호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98%가 현 정부 임기 안에 개성공단이 재가동될 것으로 예상했고, 96%가 재입주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소기업중앙회·개성공단기업협회는 전했다 ■관련기사 “북한 시장 열리면 제조부문에 기회 될 것” 기대 부푼 재계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기준 변경 시 변화 2015년 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갑자기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지위를 ‘관계회사’로 변경했다. 이 결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과거 4년간 적자였다가 2015년 말 당기순이익 1조9049억원으로 흑자 기업으로 탈바꿈했다. ■관련기사 ‘회계 위반’ 삼성바이오로직스 “소송 불사”

두산·SK·LG의 최근 10년 정규시즌 순위 두산과 SK는 올 시즌 주력 선수들의 물오른 경기력을 주동력으로 삼고 있다. 가장 큰 이변은 LG의 약진이다. 팀 타선의 리더인 박용택과 자유계약선수(FA) 김현수가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젊은 타자들이 성장하며 뒷받침하고 있다. ■관련기사 가을야구 꿈 안고 ‘경인선’ 달린다

인셀 인셀은 ‘비자발적 독신주의자(involuntary celibate)’의 약자로, 여성과 성적 관계를 맺고 싶어 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남성들을 일컫는다. 자신을 거절한 여성을 혐오하고 실제 범죄로까지 이어지면서 인셀을 하나의 ‘사회현상’으로 다뤄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관련기사 캐나다 차량돌진 용의자는 ‘인셀’이었다

마셜제도 마셜제도는 29개 환상산호초와 1100여개의 저지대 섬들로 이뤄진 나라이다. 환상산호초는 고리 모양으로 형성돼 있는 산호초를 말하며 가운데에 섬이 있는 경우가 많은 지형이다 연구진은 현재 알려져 있는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라 해수면 상승이 산호초섬들의 인프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와 담수 이용 여부를 조사했다. 연구 결과 21세기 중반에는 대부분 섬이 사람이 거주하기 힘든 지역으로 바뀌는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 퓐섬 위치 ■관련기사 지구촌 해수면 상승, 막을 수 없다면 이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