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동·반포동 매매가 추이 서울 이촌동·반포동 평당 매매가 연도별 추이 동부이촌동은 전통적인 부촌이지만 강 건너 서초구 반포동보다 집값이 크게 오르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달부터 한가람아파트 등 5개 단지가 통합 리모델링을 추진하면서 집값이 들썩이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 지금 동부이촌동에 무슨 일이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2.07
3.5법칙 '3·5법칙’ '3·5법칙’이란 ‘징역 3년’과 ‘집행유예 5년’을 줄인 말로 법정에 선 한국의 재벌 총수들이 집행유예로 실형을 면하는 경우가 많은 현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집행유예는 현행법상 징역 3년 이하를 선고할 때만 가능하기 때문에 법원이 집행유예가 가능하도록 이 형량을 적용한다는 것이다. ▶[이재용 석방] 시민단체 "이번에도 ..재벌총수 3.5법칙 재현"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8.02.07
언캐니 밸리(uncanny valley) 언캐니 밸리(uncanny valley) 인간과 거의 흡사하지만 표정이나 동작 등이 인간과는 확연히 다르며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드는 로봇이나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에 대해 느끼게 되는 불쾌감, 혐오감 등을 언캐니 밸리(uncanny valley)라고 부른다. 언캐니 밸리는 직역하면 ‘불쾌한(또는 묘한) 골짜기’라는 의미다. ▶‘만인의 연인’ 오드리 헵번 본떴다는데…“무서워요, 소피아”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8.02.07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1·2심 선고 결과 비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 1·2심 선고 결과 비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50)에게 2월 5일 집행유예를 선고한 서울고법 형사13부(재판장 정형식 부장판사)는 1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김진동 부장판사) 판단을 완전히 뒤집었다. 항소심 재판부는 이 부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66)에게 청탁해 편의를 받을 만한 ‘경영권 승계작업’ 자체가 없었다는 삼성 측 주장을 전면 받아들였다. 박 전 대통령도 이 부회장의 승계작업을 알지 못해 편의를 봐줄 수 없었고, 최순실씨(62)가 삼성 말을 자기 말처럼 썼을지언정 소유권 자체는 삼성전자로 돼 있어 뇌물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관련기사 [이재용 석방]“경영권 승계 청탁 증거없고…말은 삼성 소유, 뇌물 아니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2.06
국민독서실태조사 2017년 국민독서실태조사와 2015년 조사 결과 비교 2월 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17 국민독서실태조사’를 보면 지난 1년간 일반 도서(교과서, 학습참고서, 수험서, 잡지, 만화 제외)를 한 권이라도 읽은 사람의 비율(독서율)은 성인 59.9%, 학생 91.7%로 나타났다. 이는 2015년 조사에 비해 성인은 5.4%포인트, 학생은 3.2%포인트 줄어든 수치로, 1994년 처음 독서율을 조사한 이후 역대 최저치다. ■관련기사 성인 10명 중 4명 “작년 책 한 권도 안 읽었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2.06
소득주도성장 예산의 효과 2018년 소득주도성장 예산의 경제적 파급효과 김승연 서울연구원 도시사회연구실 부연구위원은 올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30조9371억원의 생산 유발효과가 발생하고, 26만470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또 11조8280억원의 부가가치가 발생해 근로자나 사업주의 소득으로 돌아간다. ■관련기사 “최저임금 등 가계소득 확대 정책, 제조·건설업보다 큰 생산유발 효과”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2.06
공유숙박 공유숙박 일반인이 빈방이나 빈집 같은 여유공간을 여행객들에게 유상으로 제공하는 ‘공유숙박’은 플랫폼에 등록된 숙소 제공자의 숙박시설을 소비자가 예약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공유숙박 서비스' 소비자 불만 3배 급증 ...'위약금 관련' 1위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8.02.05
한.중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비교 한.중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비교 역대 전적만 보면 한국이 분명 우위에 있다. 한국 여자 3000m 계주는 1994년 릴레함메르 올림픽 이후 2006 토리노 대회까지 4회 연속 우승했다. 중국 쇼트트랙 대표 주자였던 ‘양양 듀오’가 활약한 1998년 나가노,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에서도 한국은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2010 밴쿠버 올림픽에서 아쉽게 5회 연속 우승에 실패했다. ▶[평창 라이벌전](5)‘넘사벽’ 실력이냐, ‘나쁜 손’ 변칙이냐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2.05
찜질방 소방시설 불량률 찜질방 소방시설 불량률 상위 자치단체 소방청이 제천 화재 참사를 계기로 지난해 12월26일부터 올해 1월15일까지 전국 찜질방 6474곳을 전수조사한 결과, 2045곳(31.6%)의 소방안전시설이 불량했다. 지역별로는 충북이 59.6%로 가장 높은 불량률을 보였다. 충북 지역 찜질방 10곳 중 6곳가량이 화재에 취약하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찜질방 31%, 비상구 막거나 잠가 ‘안전불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2.05
로봇에 대한 사람들의 감정변화 로봇에 대한 사람들의 감정변화 미국 스탠퍼드대와 캘리포니아주립대 연구진은 2016년 국제학술지 ‘인지’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80종류의 로봇, 컴퓨터그래픽으로 만들어진 캐릭터 등의 얼굴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통해 언캐니 밸리 현상이 명확하게 존재한다는 점을 밝혀내기도 했다. 연구진이 모든 사람들의 반응을 분석한 결과, 호감도는 인간과의 유사성이 증가할수록 높아지다가 얼굴이 기계보다는 사람 쪽에 가깝게 여겨지기 시작할 때부터 급격히 낮아지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만인의 연인’ 오드리 헵번 본떴다는데…“무서워요, 소피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