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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 158

KB금융 동계스포츠 후원 현황

KB금융 동계스포츠 후원 현황 현재 금융권에서는 KB금융과 신한금융이 다양한 동계스포츠 선수와 종목을 후원 중이다. KB금융그룹은 2006년 피겨의 김연아를 시작으로 봅슬레이(원윤종, 서영우, 국가대표팀), 스켈레톤(윤성빈), 쇼트트랙(심석희, 최민정, 국가대표팀), 피겨(차준환, 최다빈, 국가대표팀), 컬링(국가대표팀), 아이스하키(국가대표팀) 등 여러 동계스포츠 종목에 애정을 쏟고 있다. ■관련기사 국민과 함께, 한국의 동계 올림픽 4위를 응원합니다

부산시티투어버스 노선도

부산시티투어버스 노선도 서울에서 SRT를 타고 2시간30분 만에 부산역에 도착해 시티투어버스(부티·BUTI) 승강장으로 향했다. 호기심을 자극한 것은 레드(부산역~해운대), 블루(해운대~용궁사), 그린(용호만~오륙도)에 이어 3주 전에 새로 생긴 옐로(용궁사~기장시장) 노선이었다. 시티투어는 하루 1만5000원만 내면 온종일 4개 노선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 부티버스 타고 ‘부산 한 바퀴’…‘혼행족’을 붙잡다

한국전쟁 희생자 유해 현황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발굴 유해 현황 (2018년 2월 현재) 서울지역에서 한국전쟁 중 민간인 학살 집단매장지가 최초로 확인됐다. 그동안 한강 이남 지역에서 보도연맹 등 민간인 학살이 확인되고 집단매장지 발굴이 이뤄졌지만 서울지역 존재가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관련기사 서울 민간인 학살 암매장 첫 확인

가스안전공사 공정채용 혁신 방안

가스안전공사 공정채용 혁신 방안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그간 사회유력층 자제들의 입사 통로로 악용돼온 사장 권한의 특별채용 제도를 폐지한다. 또 외부 입김이나 주관적 평가에 의해 부정 합격의 온상이 된 면접시험에 참여하는 면접위원 절반 이상을 외부인사로 구성한다. 전체 합격자 수를 미리 정해놓아 채용 과정에 특정인 끼워넣기도 막는다. 올해 공공기관 신입사원 채용 인원이 역대 최대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른 공공기관의 채용 방식에 기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단독]가스안전공사 ‘사장 특채권’ 폐지…공공기관 ‘채용비리’ 방지 첫 대책

백두혈통

백두혈통 북한이 김일성-김정일-김정은 후계체제의 정통성으로 내세우는 근거다. 백두산 항일혁명가 김일성과 김정숙의 적자인 김정일에 이어 김정은이 혁명위업의 계승자가 된다는 논리다. 당은 수령에 의해 마련된 혈통을 계승해 나가면서 수령의 당을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것으로서 북한 주민들에게 수령과 당 지시를 무조건적으로 복종하도록 하는 기제로 작동하고 있다. 북한의 논리라면 김여정 역시 김정은과 마찬가지로 김일성의 손주이자 김정일의 자녀이므로 백두혈통 일원이 된다. ■관련기사 [김여정 방남] 여동생카드까지 꺼낸 김정은, 남북관계에 역량집중 의지

통신비 정책협의회 주요논의 사항

통신비 정책협의회 회의별 주요논의 사항 문재인 정부 들어서 통신비 인하 요구가 커지고 있으나 선택약정 요금할인 도입 외에는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통신비 인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사회적 협의기구로 가계통신비 정책협의회(협의회)가 지난해 11월10일 출범했지만 7차 회의까지 굵직한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갈등만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가계통신비 인하 요구가 높았지만 통신사의 반발에 부딪히자 정부가 ‘보여주기식 행정’으로 협의회를 운영한 것 아니냐는 비난이 나온다. ▶통신비 인하 협의회 논의 '각' 만 세웠다

미.중 무역갈등 일지

미중 무역갈등 일지 미국의 대중 무역보복 조치는 중국 기업에 대한 규제로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달만 해도 미국 2위 이동통신업체 AT&T는 중국 화웨이가 제작한 스마트폰 ‘메이트10’을 판매하기로 합의했다가 ‘정치적 압력’으로 돌연 취소했다. 알리바바의 금융계열사인 앤트파이낸셜은 미국 최대 송금회사 머니그램을 인수·합병(M&A)하려 했으나 규제 당국의 거부로 불발됐다. 그러자 관영 신화통신도 중국의 보복 조치 가능성을 경고했다. ▶중국'트럼프 약점' 농산뮬로 반격

교장공모제

교장 공모제 경력 15년 이상의 평교사를 교장으로 뽑을 수 있도록 한 ‘내부형 교장공모제’ 확대 관련 시행령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의 극심한 반발 속에서 입법예고 기간을 끝냈다. 현장에서는 내부형 교장공모제로 제왕적 교장 권력을 덜어내고 학교에 민주주의를 뿌리내려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이지만, 교장·교감 회원이 많은 교총의 반대가 워낙 거세 자칫 정책이 후퇴할 가능성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교장공모제 확대' 교총 반발에 발목잡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