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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 158

판촉비용 부담 요구 사례

판촉비용 부담을 요구한 사례 업종별로 판촉비용 부담을 요구한 사례를 살펴보면, 온라인 쇼핑몰이 13.2%로 가장 높았으며, 백화점(10.2%), TV 홈쇼핑(5.7%), 대형마트·편의점(5.4%)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의 경우 해마다 판매촉진 비용을 떠넘기는 비중이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여러 불공정행위들이 발생하고 있었다 ▶공정위 압박에 ‘갑질’ 개선 됐지만 유통업계 불공정 여전

강릉 선수촌과 평창 선수촌 개요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촌 개요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머물 보금자리인 평창선수촌과 강릉선수촌이 2월 1일 공식 개촌식을 열고 선수들을 맞았다. 평창과 강릉 선수촌은 2017년 12월 준공됐다. 평창선수촌에서는 설상 종목, 강릉선수촌에서는 빙상 종목 선수들이 머문다. 평창선수촌은 15층짜리 8개동 600가구로 구성돼 총 3894명의 선수를 수용할 수 있다. 강릉선수촌은 22~25층짜리 9개동 922가구로 총 2902명이 사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 [평창 G-7]선수들 보금자리 ‘활짝’… 평창·강릉 선수촌 공식 개촌

최저임금인상률·소비자물가상승률

최저임금인상률, 소비자물가상승률 지난달 소비자물가상승률이 17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 외식물가만 따로 봐도 예년과 비교해볼 때 큰 폭의 상승 흐름은 없었다. 인상된 최저임금이 첫 적용된 1월만 놓고 보면 시장에서 우려했던 것보다 물가상승에 따른 혼란이 크지 않았다는 얘기다. ■관련기사 최저임금 인상에도 1월 물가 ‘안정’

주요 금융지주·은행 순이익

주요 금융지주·은행 순이익 주목할 점은 무난히 ‘3조 클럽’ 진입이 예상되는 KB금융과 신한금융의 ‘리딩뱅크’ 경쟁이다. 금융권에서는 KB금융의 실적이 신한금융보다 다소 앞설 것으로 전망했다. KB금융의 순이익 규모는 3조1200억원대에서 3조4100억원대 초반이다. ■관련기사 KB금융, 작년 실적 신한 제치고 9년 만에 1위 탈환하나

스벤 크라머 프로필

스피드스케이팅 스벤 크라머 프로필 크라머는 5000m 왕좌 수성과 자신의 실수로 놓친 1만m 첫 금메달 도전에 나선다. 크라머는 소치 올림픽 때는 팀 동료 요리트 베르스마에게 1만m 금메달을 내줬다. 상황은 나쁘지 않다. 크라머는 2017~2018 국제빙상연맹(ISU) 남자 5000m 랭킹 2위에 올라 있다. ISU 월드컵 대회가 5차례 열렸는데, 크라머는 4·5차 대회에 휴식을 이유로 불참하고도 1~3차 대회를 모두 우승해 랭킹 2위에 올랐다. ■관련기사 [평창 라이벌전] (3)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한국 이승훈 vs 네덜란드 스벤 크라머 - 장거리 맞수의 ‘3라운드’ 이번엔 진짜 황제 가린다

이승훈 프로필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프로필 이승훈은 4개 종목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5000·1만m와 팀 추월에 이어 매스스타트 금메달을 노린다. 참가 선수들이 동시에 트랙을 돌며 순위를 가르는 매스스타트는 스피드와 함께 전략 등 경기운영이 중요하다. 쇼트트랙 선수 출신 이승훈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2017~2018 ISU 월드컵 매스스타트 랭킹도 1위다. ■관련기사 [평창 라이벌전] (3)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한국 이승훈 vs 네덜란드 스벤 크라머 - 장거리 맞수의 ‘3라운드’ 이번엔 진짜 황제 가린다

헬스케어 진출 3개 기업

헬스케어 진출 3개 기업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 CEO 제프 베이조스, 미국 최대 투자은행 JP모건체이스의 CEO 제이미 다이먼이 공동으로 헬스케어(건강관리) 업계에 진출하겠다고 선언했다. 직원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지만, 이들이 설립할 기업이 미국 의료계와 헬스케어 산업에 어떤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련기사 “헬스케어 서비스 직접 하겠다” 손 맞잡은 미 재계 거물들

도널드 트럼프 국정연설 주요 내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국정연설 주요 내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월 30일(현지시간) 취임 후 첫 국정연설에서 ‘안전하고, 강하고, 자랑스러운 미국’ 건설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는 “새로운 미국의 순간”을 위해 “차이는 뒤로 하고 통합을 소환하자”고 강조했다. 하지만 미국을 강하게 만들겠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내놓은 정책 대부분은 반이민, 보호무역 기조를 담고 있어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관련기사 [트럼프 국정연설]돈과 힘의 논리로 '미국 우선' 노골화

서울시 5개년 혁신성장 프로젝트

서울시 5개년 혁신성장 프로젝트 서울 동대문구에 기획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패션허브’가 들어선다. 홍릉·창동 지역은 바이오 첨단연구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1월 31일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서울 미래 혁신성장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5년간 3조원가량을 투입해 일자리 6만개 이상을 만들어내겠다는 복안이다. ■관련기사 서울시, 유망산업 3조 투입·일자리 6만개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