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연장근로수당 중복할증 휴일·연장근로수당 중복할증 휴일에 근무했을 때 휴일근로수당과 연장근로수당을 중복해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근로기준법은 1주 노동시간을 40시간으로 정하고 노사 합의에 따라 12시간 연장할 수 있도록 했지만, 1주에 휴일이 포함되는지는 정하지 않았다. 포함될 경우 40시간을 초과한 휴일 추가근무는 연장근로에도 해당되기 때문에 휴일근로수당 외에 연장근로수당도 줘야 한다. ▶노동계 '일자리 최소 13만개 창출' ...재계 '기업부담 7조원 이상'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8.01.19
지방선거 주요 일정 지방선거가 148일 앞으로 다가왔다 17일로, 지방선거가 148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통령 선거가 국가 전체의 비전을 보고 지도자를 선출하는 과정이었다면 지방선거는 실생활과 밀접한 지방자치단체의 대표자를 뽑는 선거라고 할 수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요 업무계획을 시달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선관위는 지방선거를 공정하게 치르되 풀뿌리 민주주의의 취지를 살려 유권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사회적 약자도 소외되지 않는 선거를 치러내기 위한 방향과 대책을 논의했다 ▶동네공약지도’로 후보 한눈에…유권자가 ‘희망공약’ 직접 제안한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18
2018년도 최저임금 문재인 정부 2018년 최저임금 7530원으로 최저임금이 올랐다. 문재인 정부는 2018년 최저임금을 지난해 6470원에서 16.4% 올린 7530원으로 정했다. 정치권은 안전장치 없는 포퓰리즘성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경기는 매년 악화되고 있는데 급격한 최저임금 상승으로 일자리는 더 줄어들 것이고, 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실제 최저임금 인상으로 중소상인들은 두 가지 선택을 하고 있다. 직원을 해고하고 그 자리에 가족 또는 본인의 노동력을 투입시키거나, 휴게시간을 늘려 전체 총임금은 그대로 유지한다. ▶[표지이야기]애꿎은 최저임금에 왜 독박을 씌우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18
컬링 경기 방법 한 경기는 일반 컬링 기준으로 10엔드 한 경기는 남·여 일반 컬링(4인조) 기준으로 10엔드를 치러야 한다. 혼성 2인조가 경기하는 믹스더블은 8엔드까지 진행한다. 각 팀은 한 엔드에 총 8개(믹스더블은 총 6개)의 스톤을 던진다. 양팀이 번갈아가며 투구하며 보통 리드, 세컨드, 서드, 스킵(주장) 순서로 선수당 1개씩 스톤을 두 번 던지면 한 엔드가 끝난다.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대부분 팀이 오전, 오후에 한 경기씩, 하루 두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체력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평창, 알고 봅시다](13)컬링 - 샷 할 땐 쉿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18
목포해상케이블카 노선 목포 해상케이블카가 들어설 고하도 목포 해상케이블카가 들어설 고하도를 찾아나섰다. 고하도는 목포에서 2㎞ 떨어져 있다. 목포대교를 따라 차창 너머로 크고 작은 섬들이 차례로 들어왔다.고하도 용오름 둘레숲길 앞에 차를 세웠다. 목포항의 관문인 고하도는 (1481)에 “둘레가 12리이다”라고 처음 나온다. 안내판을 보니 섬 끝자락인 용머리까지는 왕복 6㎞, 2시간30분쯤 걸린다고 적혀 있다. ▶이순신을 매혹시킨 ‘보배로운 꽃’…목포 고하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18
얼음낚시터 관광객 얼음낚시터 관광객 강원 화천군은 산천어축제 개막일인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얼음낚시터 등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이 99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평일에도 산천어 얼음낚시터에 2만~2만5000명 안팎이 몰리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17일 오전 누적 관광객이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축제 개막 12일 만에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을 유치하는 셈이다. 이는 역대 최단기간 100만명 돌파 기록이다. 지난해는 개막 14일째에 100만명을 넘어섰다 ▶ 화천 산천어축제 또 ‘대박’ 낚았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17
노동자 월급 노동자 월급 2018년 대한민국에서는 15세 이상 인구 4384만8000명 중 2684만5000명이 일한다. 1980년 1368만명이던 취업자 수는 국가 주도 개발과 제조업·수출 중심의 경제성장이 결실을 보면서 1985년 1497만명, 1995년 2041만명으로 늘었다. 일하는 이들의 소득도 많아졌다. 나이와 가족 수, 지역과 일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낸 전국 노동자의 평균 월급도 극적으로 증가했다. 1980년 한 달 평균 23만4086원을 벌던 근로자가구는 1995년 191만원, 2005년 325만3000원을 벌었다. 2010년 396만5000원, 2015년 478만5000원에 이어 지난해 3분기에는 전체 평균 500만원을 넘겼다. ▶[벌거벗은 ‘임금’님]②미싱 인생 35년…엄마들 삶에 밴 ‘월급의 역사’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17
경기도 연정 추진일지 경기도 연정 추진 일지 경기도 연정은 남 지사가 2014년 7월 민선 지사로 취임하면서 도의회 다수당인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에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같은 해 8월 경기도와 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한나라당이 ‘경기도 연합정치 실현을 위한 정책합의문’ 20개항에 합의했고, 12월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를 파견했다. 2016년 9월에는 도와 도의회 여야가 288개 연정사업 합의로 연정 2기를 출범했고, 연정사업으로 생활임금제 도입, 경기도형 청년수당 시행, 버스준공영제 합의 등이 추진됐다. ▶경기도의회 민주당 '연장' 종료 선언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18.01.17
치과환자수 치과 진료 받은 환자 약 1420만명 2016년 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보면, 치아우식증(충치)으로 치과 진료를 받은 환자가 약 570만명, 치은염 및 치주질환(잇몸병)으로 치과 진료를 받은 환자는 약 1420만명이나 된다. 이 두 가지를 합치면 국민 다빈도 질병 1위인 급성기관지염(약 1640만명)을 훌쩍 넘어선다. 이규환 분당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 치과클리닉 교수(예방치과학)는 “이 같은 지표는 대한민국의 구강건강 예방관리가 실패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양치질을 강조하는 현재의 구강건강 관리법만으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명의에게 듣는다](3)“양치질만 믿으면 안돼…치실 등 함께 사용해야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17
백화점 설 선물세트 주요 상품 신세계백화점 간편식 선물세트 신세계백화점은 간편식을 선물세트로 묶었다. 올반키친 가족한상세트(4만4000원)는 곰탕, 육개장, 설렁탕, 미역국 등 간편식 브랜드 올반키친의 인기상품 9종으로 구성됐다. 밥에 쓱싹 비벼 먹는 버터마요 간장, 계란에 뿌리는 간장 등 ‘만능간장’ 각 150㎖짜리 6개를 묶은 선물세트(3만9000원)도 주방에서 요리시간을 줄여주는 제품이다. 청산바다의 완도전복장은 활전복을 특제 소스에 담가 전복의 쫄깃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10만원 이하’ 농축수산 선물세트 쏟아져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