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보건교사 비율 기간제 보건교사 650여명을 충원 도교육청은 올해 교육부로부터 정규 보건교사 117명을 충원받아 정규 보건교사가 153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체 학교 대비 정규 보건교사 비율은 아직도 71% 수준이다. 도교육청은 모자라는 보건교사는 도교육청 자체 예산으로 기간제 보건교사 650여명을 충원해 모든 학교에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 모든 학교에 보건교사 1명 이상 배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16
비트코인 주요 사건 비트코인 주요 사건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이들을 가리켜 ‘고래’라고 부른다. 최대 2100만개로 발행량이 한정되어 있는 비트코인은 현재 1600만개가량이 채굴됐다. 지난해 12월 블룸버그통신은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40%를 ‘고래’라 불리는 약 1000명이 소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 초창기에 뛰어든 이들이 시세조종 등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비트코인 배후에는 ‘와타나베 부인’이 있다는 주장도 있다. ‘와타나베 부인’은 일본에서 저금리로 돈을 빌려 해외에 투자하는 일본인 투자자를 일컫는 말이다. ▶[가상화폐,한국만 왜 뜨겁나] 가상화폐에 대한 궁금중 ...모른다 ? 오른다 ? 가상화폐 무려 1429가지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 생겨나고 있다. 경향신문 2018.01.16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18.01.16
비트코인 비트코인 2009년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정체 불명의 프로그래머가 만든 가상화폐로, 온라인에서 e메일을 주고받듯 개인간 익명의 거래에 쓰인다. 컴퓨터의 주어진 암호 문제를 풀 때마다 정해진 방식에 따라 자동으로 생성되며, 최대 2100개까지 늘어나도록 설계되어 있다. ▶온라인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치 석달 새 7배 껑충 '통화거품' 우려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8.01.16
블록체인 블록체인(Block chain) 거래가 발생할 때마다 해당 정보를 ‘블록’으로 만들어 기존 장부에 연결하는 거래 시스템. 블록이 계속 꼬리를 물며 ‘블록체인’이 된다. 장부 책임자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관련기사 미래 금융거래 시스템 '블록체인' 뜬다 (경향신문 2016년 5월 25일) 그래픽을 눌러주세요 !! 블록체인에서 거래 정보는 ‘블록’에 담긴다. 블록이 다 차면 닫히고 그 안에 담긴 거래 정보를 요약하는 숫자가 표시된다. 이 숫자가 다음 블록에 마치 체인처럼 연결되면서 맨 마지막 블록만 검사하면 위·변조를 빠르게 검증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이런 정보를 자신의 컴퓨터에 나눠 저장하게 된다. 누구도 ‘블록체인’상의 정보를 임의로 수정할 수 없고 누구나 그 변경 결과를 열람할 수 있어 데이터 위·..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8.01.16
한이란 교역량 한이란 교역량 2012~2015년 한국 기업들은 미국의 대이란 제재 수위가 높아지면서 한 차례 고초를 겪은 바 있다. 당시 미국은 “이란 중앙은행과 거래하는 국가와 금융거래를 중단하겠다”고 선포했다. 제재가 시작된 2012년부터 이란 핵협정이 타결된 2015년까지 한·이란 교역량은 해마다 13~32%씩 감소했고, 2011년 174억2600만달러이던 무역 규모는 2015년 60억9800만달러까지 급감했다. 한국 기업들의 신규 진출도 가로막혀 2013~2015년 이란 내 법인설립 실적은 0건이었다. ▶이란 교역 ‘두 가지 악재’ 만난 한국 기업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15
주식 매입 대비 가상화폐 매입 정도 가상화폐 매입액은 주식매입액의 82.5% 경제력을 감안해볼 때 가상화폐 사랑은 한국이 가장 뜨겁다. 지난해 말 기준 가상화폐 시장에서 한국 원화의 점유율은 29.8%로 엔화(13.6%)를 압도한다. 가상화폐 매입액은 주식매입액의 82.5%나 된다. 일본(11.5%), 미국(5.1%)과 비교가 안된다. 이더리움, 리플 등 비트코인 외 가상화폐의 거래량도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히 많다 ▶[가상화폐, 한국만 왜 뜨겁나]투기 규제·관리 손놓고 있던 한국 시장만 ‘머니게임’불덩이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15
서울 주요 지역 주택 매매가격지수 서울 주요 지역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추이 정부는 강남 집값 급등 현상을 ‘국지적 과열’이라며 애써 외면해왔다. 그러나 강남 재건축 시장을 중심으로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수요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는 게 시장 안팎의 분석이다. 실제로 강남3구(서초·강남·송파) 이외에도 입지 좋은 서울지역 집값 상승세는 뚜렷했다. 일주일 새 양천(0.77%), 성동(0.40%), 광진(0.34%), 마포(0.23%) 등이 비교적 크게 올랐다. 감정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지도는 상승률이 0.5% 이상인 구는 빨간색으로 표시한다. 한 달 전(지난해 12월21일) 빨간색 구는 전혀 없었으나, 이달 들어서는 강남·송파·양천 등 3곳에 빨간불이 켜졌다 ▶뛰는 집값, 강남 인접 지역까지 동조 현상…고민..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15
크로스컨트리 달리는 법 크로스컨트리 종목마다 달리는 법 달라요 하계올림픽의 육상 또는 수영처럼 ‘메달밭’으로도 통한다. 이번 대회 금메달이 남녀 각각 6개씩 총 12개에 이른다. 남자는 개인 스프린트, 팀 스프린트, 15㎞ 개인출발, 30㎞ 스키 애슬론(추적), 50㎞ 단체출발, 4×10㎞ 릴레이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여자는 개인 스프린트, 팀 스프린트, 10㎞ 개인출발, 15㎞ 추적, 30㎞ 단체출발, 4×5㎞ 릴레이 종목으로 이어진다. ▶[평창, 알고 봅시다](10)크로스컨트리 - 눈밭 달린 지 250년째'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15
현대자동차 미국 시장 판매량 현대자동차 미국 시장 판매량 현대자동차가 올해부터 미국 시장 판매 전략을 전면 수정한다. 중고차 가격을 떨어뜨리는 렌터카 판매를 약 절반으로 축소하고, 재고 물량도 줄이기로 했다. 내년에는 미국 시장의 대세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종을 투입한다. 제네시스는 독립 브랜드로 재정비한다. ▶현대차 ‘미국 시장 부진 부메랑’ 렌터카 물량 줄인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15
한한령 (한류 제한령) 주요 일지 한한령 주요 일지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 방문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진 후 한 달이 지나면서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 해빙 기운이 뚜렷해지고 있다. 한국 영화 수입 문의가 증가하고, 지난해에는 막혔던 중국 내 국제영화제 참여가 가능해졌으며, 한국 드라마 여러 편이 방송 심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중국 한한령 '해빙모드'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18.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