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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2 7

고령자 골절사고 비율

빙판길 발생비율 5년간 월평균으로 보면 빙판이 생기는 12월에 환자 수(4만5008명)가 가장 많았고 1월(4만3531명)에도 골절 환자가 몰렸다. 연령대별로 보면 60세 이상 고령자의 골절사고 발생 비율이 69%를 차지했다. 70~79세 환자 수가 35만1521명, 전체의 30%로 가장 많았고 80세 이상(22%), 60~69세(17%) 순이었다. ▶빙판길 넘어져 병원 신세’ 매년 50만명꼴

평창 동계올림픽 서울시 성화 봉송 경로

평창 동계올림픽 서울시 성화 봉송 경로 릴레이 성화 봉송이 서울에서 이뤄지는 4일간 4개 코스의 각 마지막 지점에서 시민 참여 축하행사가 열린다. 도착 첫날인 13일 성화는 상암 DMC를 출발해 신촌~동대문역사문화공원~용산전쟁기념관~서울역 구간 28.3㎞를 달린 뒤 광화문광장에 입성한다. 광화문광장에서는 대한황실문화원 종친회위원장 이홍배씨가 어가를 타고 성화를 봉송하며, 전통복식을 입은 행렬단 300여명이 어가를 호위한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한강 수상에서 불꽃쇼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평창 G-29]1988년 이후 30년 만에…올림픽 성화 서울 지난다

일본 소사이어티 5.0 추진 체계

일본 소사이어티 5.0 추진 체계 일본은 전 세계 산업용 로봇시장의 절반을 차지한다. 독일, 미국과 함께 로봇 3대 강국이다. 이런 강점을 살려 ‘일석이조’를 노리고 있다. 로봇으로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는 한편,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미래산업으로 육성, 성장잠재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일본 정부는2015년 ‘로봇 신전략’을 통해 2020년까지 1000억엔(약 9600억원)을 관련 프로젝트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다시 뛰는 일본 경제](3)로봇·AI 기술 혁신 박차…“기업 넘어 사회가 연결돼야”

근로형태별 월평균 임금

근로형태별 월평균 임금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임금 격차는 갈수록 벌어진다. 2004년 8월 비정규직 노동자는 월 115만원으로 정규직 177만원의 65.0%를 받았다. 2017년 8월에는 비정규직 노동자 임금이 157만원으로 정규직 노동자 임금(284만원)의 55.3%로 줄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격차도 커졌다. 1999년 300명 이상 기업 노동자는 월 179만원, 30~99명 기업 노동자는 144만원을 받아 대기업의 80.4%였다. 이것이 2016년 30~99명 기업 346만원, 300명 이상 기업 513만원으로 대기업의 67.4%가 됐다. 남녀 격차도 줄지 않고 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2006년 여성 노동자 월평균 임금은 125만원으로 남성 노동자 203만원의 61.5%였다. 이 비율은 20..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루지 장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루지 장비 및 세부종목 루지’라는 종목명은 썰매를 뜻하는 프랑스어 ‘뤼즈(luge)’에서 비롯됐다. 다른 썰매 종목처럼 15~16세기 노르웨이, 독일 등 유럽에서 성행했다가 19세기 중·후반부터 현대적인 형태의 스포츠로 발전했다. 1964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동계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이 됐다. 한국은 1998 나가노 올림픽 때 처음 참가했다. ▶[평창, 알고 봅시다](9)루지 - 방금 뭐가 지나갔어?

코호트

코호트 '코호트’는 역학연구에 쓰이는 용어로, 수많은 조사 대상자를 장기 추적해 질병 요인에 노출된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의 정보를 비교 분석해 질병 원인을 규명하는 연구 방식이다. 반도체 제조업체에서 일하는 여성 노동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백혈병 발병 위험이 2배 이상 높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표적 반도체 업체인 삼성전자가 여전히 백혈병과 반도체 공정의 인과관계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 산하 연구기관이 노동자들의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는 연구결과를 내놓은 것이다. ▶'반도체 노동자 벡혈병 위험 2배이상

콕핏

콕 핏 콕핏이란 비행기 조정석이란 단어로, 자동차에서는 운전석 및 조수석의 전방 영역을 통칭한다.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계기판이나 오디오 중심의 콕핏이 대형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디지털 제품으로 교체되면서 이 영역을 ‘디지털 콕핏’이라고 부른다. 최근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기술 발달, 5G 통신서비스 상용화가 눈앞에 다가오면서 자율주행차 개발이 빨라지고 있는 영향이다. ▶삼성등 줄줄이 공개 '디지털 콕핏' 뭐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