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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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월급

경향신문 DB팀 2018. 1. 17. 16:13

 

 

 

노동자 월급

 

 

2018년 대한민국에서는 15세 이상 인구 4384만8000명 중 2684만5000명이 일한다. 1980년 1368만명이던 취업자 수는 국가 주도 개발과 제조업·수출 중심의 경제성장이 결실을 보면서 1985년 1497만명, 1995년 2041만명으로 늘었다. 일하는 이들의 소득도 많아졌다. 나이와 가족 수, 지역과 일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낸 전국 노동자의 평균 월급도 극적으로 증가했다. 1980년 한 달 평균 23만4086원을 벌던 근로자가구는 1995년 191만원, 2005년 325만3000원을 벌었다. 2010년 396만5000원, 2015년 478만5000원에 이어 지난해 3분기에는 전체 평균 500만원을 넘겼다. 

 

 

 

 

 

 

▶[벌거벗은 ‘임금’님]②미싱 인생 35년…엄마들 삶에 밴 ‘월급의 역사’   <경향신문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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