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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 165

대통령 지지율

평창여론에 문 대통령 지지율 하락 갤럽이 16~18일 전국 1004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1%포인트) 문 대통령 지지율은 67%로, 지난주보다 6%포인트 하락했다. 부정평가 이유 중 ‘남북 단일팀 구성’(5%)이 지목됐다. 부동산 상승과 직결된 ‘경제, 민생 문제 해결 부족’(9%) ‘최저임금 인상’(7%)도 꼽혔지만, 이는 정부가 여론 악화를 예상했던 문제다 . ▶단일팀·한반도기’ 등 부정적 여론…여권 ‘전폭 지지’ 기대했다가 당황

가상통화 거래

30대 남성 비율이 가장 높다 향후 거래의사를 밝힌 응답자 가운데서도 30대 남성의 비율이 23%로 가장 높았다. 20대 남성(22%), 20대 여성(19%), 30대 여성(17%)순이었다. 가상통화 거래 경험자 중에서는 64%가 계속 거래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전체 응답자의 74%는 가상통화를 거래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2030세대 5명 중 1명 “가상통화 거래 계획 있다

1코노미족 관련매출

1코노미족 핵심품목 가정간편식 매출증가 온라인마켓 티몬은 17일 생필품 특화채널인 ‘슈퍼마트’에서 1코노미족 핵심 품목으로 꼽히는 가정간편식(HMR)과 소포장 식품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2016년 동기 대비 국과 찌개 가정간편식 매출은 937% 상승했으며 덮밥·컵밥 등은 483% 판매가 늘었다. ▶1코노미족 “편의점? 이젠 모바일

애플 “미국에 세금 내겠다"

애플 향후 5년간 300억달러 미국에 투자 법인세율을 대폭 낮춰 미국 기업들의 국내 투자를 이끌어내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세제 개편이 효과를 보는 것일까. 글로벌 정보기술(IT) 업체 애플이 17일(현지시간) 이른바 ‘귀국세’로 불리는 해외 보유 현금 대상 세금 380억달러(약 40조원)를 내고, 향후 5년간 300억달러(약 32조원)를 미국 내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고 AP통신 등이 전했다 ▶애플 “미국에 세금 380억달러 내겠다” 왜?

서울 단독주택 공시가격

재산세는 실거래가가 아닌 주택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재산세는 실거래가가 아닌 국토교통부가 정하는 주택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과표구간에 따라 0.1~0.4%가 부과되는데, 공시가격은 실거래가보다 낮게 잡힌다. 세금 부과 기준인 공시가격이 실거래가보다 낮을수록 시세반영률은 낮아지고 주택 소유자의 보유세 부담도 줄어든다. 2억2000만원 단독주택 소유자는 시세반영률 68.2%인 1억5000만원에 해당하는 재산세를 부담하지만 54억4000만원 단독주택 소유자는 시세반영률 21%, 11억원에 해당하는 재산세만 내면 된다는 의미다 ▶[단독]2억원대 단독주택 재산세 부담, 50억대의 3배

남북 단일팀· 여론조사

남북 동시입장이 좋다’는 의견이 50.5% 하지만 개회식에 한반도기를 들고 동시입장하는 것에 대해선 ‘가급적 동시입장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50.5%로 조사됐다. 반면 ‘무리해서 동시입장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이 49.4%였다. 단일팀에 대한 시선은 더 차가웠다. ‘가급적 단일팀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는 27.0%인 반면 ‘무리해서 단일팀을 구성할 필요는 없다’는 답변이 72.2%였다. ▶[남북 실무회담]단일팀·동시입장 등 여론 팽팽…‘만만찮은 반대’ 예전 같지 않다

EU 플라스틱 용기의 재활용 가능 방안 추진

EU 플라스틱 용기 재활용 가능 방안 추진 EU는 플라스틱 생산품의 가치 중 약 5%만 복원됐다며 이로 인한 손실이 연간 최대 1050억유로(약 137조원)에 이를 것으로 봤다. 이위르키 카타이넨 EU 고용·성장부문 부집행위원장은 파이낸셜타임스에 “플라스틱 제품의 품질 기준이 제각각이었고 재활용 플라스틱의 공급도 여력에 비해 부족했다”며 EU의 플라스틱 정책이 부진했다고 말했다 ▶EU,2030년까지 플라스틱 쓰레기‘퇴출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 방남 경로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 방남 경로 북한 점검단 7명은 이날 오전 8시57분쯤 차량을 타고 군사분계선(MDL)을 통과했으며, 5분 뒤인 9시2분쯤 경기 파주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했다. 경의선 육로가 사용된 것은 2016년 2월 개성공단 전면중단 이후 처음이다. ▶[평창 G-18]북 ‘평창행 루트’ 미리 밟아 본 현송월 “강릉 사람들 참 따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