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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여행상품 이용 2030세대 수 및 비중

2030세대는 여행업계에는 큰손 2030세대는 가장 해외여행을 많이 하는 연령층이어서 여행업계에는 큰손이다. 한국관광공사 통계로는 2016년 해외여행 출국자 수는 2238만여명으로 2015년 대비 15.9% 증가한 가운데 21~30세가 382만여명으로 전년 대비 21.5%, 31~40세는 440만여명으로 12.7% 증가했다. 31~40세 사이 연령층의 출국자 수는 전 연령층 가운데 가장 많다. ▶패키지여행’은 중장년층만?…이젠 2030도 “편해서 좋아요

세계 주요 도시숲의 사회적 편익

런던의 세인트제임스파크 도시숲의 비율 약 21% 런던의 세인트제임스파크, 멕시코의 차풀테펙숲 등 잘 알려진 도시숲들을 포함해 이들 거대도시에 존재하는 도시숲의 비율은 약 21%였다. 잠재적으로 도시숲이 될 수 있는 면적은 19% 정도다. 전체의 40%가량을 도시숲으로 조성할 수 있는 셈이다. 연구진은 도시숲을 19% 늘릴 경우 사회적 편익은 85%가량 증가해 약 10억달러(약 1조673억원)에 달한다고 계산했다. 이들 거대도시의 1인당 도시숲 면적이 약 39㎡로 세계 1인당 녹지 면적 7756㎡의 0.5% 정도에 불과하다고 연구진은 지적했다. 세계 전체로 따지면 인구 1000만명 이상 거대도시는 40곳으로 총 7억2200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미세먼지 필터, 도시숲

트럼프 지지율

트럼프 정부 지지율은 10%포인트 하락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미국 리더십 지지율은 조사 대상국 중 65개국에서 10%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특히 서유럽과 아메리카대륙 국가들의 평가가 나빠졌다. 캐나다의 미국 리더십 지지율은 2016년 60%에서 지난해 20%로 추락했고, 멕시코에서도 28%포인트나 추락한 16%였다. 러시아는 8%로 미국 리더십에 대한 지지율이 가장 낮았다. 다만 러시아에서는 2016년 2%에서 6%포인트나 상승했다. 한국의 미국 리더십 지지율도 39%로 전년도보다 14%포인트 하락했다. ▶미국 글로벌 리더십, 중국에도 밀렸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 매매 상승률

강남구 재건축 아파트 상승률은 0.68% 그간 서울 집값을 견인한 재건축 아파트값도 0.93% 올라 지난주(1.17%)에 비해 상승률이 떨어졌다. 서울 강남구 재건축 아파트 상승률은 0.68%로, 지난주(1.52%)보다 둔화됐다. 다만 송파, 강동, 서초 재건축 아파트는 각각 1.88%, 1.73%, 0.80% 올라 지난주보다 오름세가 확대됐다. ▶정부 ‘전방위 압박’ 통했나서울 재건축 아파트값 ‘주춤’

한국 역대 동계올림픽 메달 획득

한국의 동계올림픽 메달 획득 종목 수 한국 대표팀은 1992년 알베르빌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1000m에서 은메달을 따낸 김윤만의 쾌거로 동계올림픽 메달 역사를 쓰기 시작한 이후 2010년 밴쿠버 대회 피겨에서 김연아가 금메달을 딸 때까지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에서만 메달 획득을 해왔다. 1994년 릴레함메르부터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까지는 3개 대회 연속 쇼트트랙 메달만 ‘편식’했다. 한국은 2014년 소치 대회에서는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등 3개 종목에서 총 8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평창 G-20]여기, 메달 종목 추가요

토지공개념

토지공개념 토지공개념은 토지에 대한 사유재산권을 적절히 제한해 불로소득을 환수하는 것이다. 토지는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고, 한 지역에서 수요가 증가한다고 다른 지역에서 가져올 수 없는 등 다른 재화와 달리 공급이 고정돼 있기 때문이다. 세월이 흘러도 물리적으로 마모되지 않는 것도 이유다. 여기서 말하는 토지는 땅을 포함해 천연자원이나 환경 등 자연물 전체를 가리킨다. 토지공개념의 원조는 미국 경제학자 헨리 조지다. 저서 에서 토지공개념이 실현돼야 공정하고 효율적인 진정한 시장경제가 된다고 했다. 존 슈튜어트 밀 경제학자 ‘토지의 공공성이나 합리적 사용을 위해 필요한 경우 토지 소유를 일부 제한하거나 소유에 따른 의무를 부과한다’는 뜻의 토지공개념은 현행 헌법에 이미 포함돼 있다. ▶[헌법 11.0 다시..

이명박 전 대통령 측근 범죄 혐의

좌파정부 특활비도 수사하는 것이 정의 한국당은 이 전 대통령 주장에 찬동하는 듯하면서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다. 한국당은 18일 입장문을 내고 “DJ(김대중)·노무현 정부에 대해서도 공평하게 수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당은 전날 이 전 대통령 회견 직후에도 구두논평 형식을 빌려 “좌파정부 특활비도 수사하는 것이 정의이고 공평한 것”이라고 했다. 두 차례 모두 공식 논평과는 달리 차분하게 경어체를 썼다. ▶[MB 대응 ‘후폭풍’]‘고립무원’ MB

프리스타일 스키 세부종목

캘거리 동계올림픽에서 시범종목으로 프리스타일 스키는 1988 캘거리 동계올림픽에서 시범종목으로 첫선을 보였다. 이어 1992 알베르빌 올림픽에서 프리스타일 스키 중 모굴이, 1994 릴레함메르 올림픽에서 에어리얼이 각각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이후 스키크로스가 2010년, 하프파이프와 슬로프스타일이 2014년 각각 정식 종목이 됐다. 평창 올림픽에는 소치 대회 때와 마찬가지로 남녀 세부 종목별로 총 10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평창, 알고 봅시다](14)프리스타일 스키 - 하얀 눈 넘어 파란 하늘 위…묘기가 펼쳐진다

찾동 통합사례관리 시스템

통합사례관리 통합사례관리란 다양한 문제점을 안고 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민·관이 협업해 통합적으로 제공해주는 시스템으로, 서울시는 ‘찾동’이란 이름으로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복지’를 기치로 내건 찾동에서는 복지플래너와 방문간호사가 65세 이상 어르신, 빈곤·위기 가구를 직접 찾아가 상담하고 있다 ▶[서울시 ‘통합복지’](상)‘찾동’ 복지인력 전문성 강화…‘서울형 통합 복지모델’ 만든다

서울 단독주택 공시가격 구간별 시세반영률

재산세는 주택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재산세는 실거래가가 아닌 국토교통부가 정하는 주택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과표구간에 따라 0.1~0.4%가 부과되는데, 공시가격은 실거래가보다 낮게 잡힌다. 세금 부과 기준인 공시가격이 실거래가보다 낮을수록 시세반영률은 낮아지고 주택 소유자의 보유세 부담도 줄어든다. 2억2000만원 단독주택 소유자는 시세반영률 68.2%인 1억5000만원에 해당하는 재산세를 부담하지만 54억4000만원 단독주택 소유자는 시세반영률 21%, 11억원에 해당하는 재산세만 내면 된다는 의미다 ▶[단독]2억원대 단독주택 재산세 부담, 50억대의 3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