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는 여행업계에는 큰손 2030세대는 가장 해외여행을 많이 하는 연령층이어서 여행업계에는 큰손이다. 한국관광공사 통계로는 2016년 해외여행 출국자 수는 2238만여명으로 2015년 대비 15.9% 증가한 가운데 21~30세가 382만여명으로 전년 대비 21.5%, 31~40세는 440만여명으로 12.7% 증가했다. 31~40세 사이 연령층의 출국자 수는 전 연령층 가운데 가장 많다. ▶패키지여행’은 중장년층만?…이젠 2030도 “편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