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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48

주요 커피전문점 매출 현황, 주요 커피전문점 매장 수

국내 커피전문점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이디야커피가 각각 새해 첫 매장을 열고 2017년 영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부동의 1위’ ‘진격의 투썸’ ‘저가 커피시장 강자’라는 타이틀에 맞게 새해 첫 점포에 자신들의 전략을 반영했다. ■관련기사 커피 3인방, 색깔 다른 ‘사이즈업 전략’

챗봇 활용 사례

모바일 메신저가 인공지능(AI) 기술과 만나 더 똑똑해졌다. 메신저의 채팅 서비스에 인공지능 챗봇(Chatbot)을 결합해 메신저상에서 상품을 검색하거나 결제까지 하는 등 서비스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 챗봇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사람과 자동으로 대화를 나누는 ‘소프트웨어 로봇’이다. ■관련기사 쇼핑·맞춤정보…똑똑해진 모바일 메신저

FIFA '환영' '반대' 대륙별 말말말

FIFA 결정에 반대하는 대륙은 프로리그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럽이다. 유럽축구클럽연합체 유럽클럽협회(ECA)는 성명을 통해 “월드컵은 32개국 체제가 가장 완벽한 방식”이라며 “FIFA의 이번 결정은 스포츠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닌 전적으로 정치적인 이유 때문이다.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하비에르 타바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회장은 “이번 결정은 유럽 빅리그에 경제적인 손실을 줄 수밖에 없다”며 “이번 사안을 유럽연합이나 스포츠중재재판소 등에 제소하는 방법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월드컵 무대에서 뛰는 선수들의 75%가 유럽리그 소속”이라며 “월드컵 경기 수가 늘어나면 선수 혹사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월드컵 출전국이 증가하면 프로 소속팀 선수들의 대표팀 차출도 늘어..

스튜어드십 코드 '원칙'

최순실 게이트 사례만 봐도 기금운용본부의 독립성이 보장돼야 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다. 기금운용본부의 공사화 대신 시민사회단체가 제시하는 대안은 한국형 ‘스튜어드십 코드’다. 스튜어드십 코드는 국민연금과 같은 기관투자가들에 대한 행동원칙을 규정한 자율규범(가이드라인)이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12월 28일 공개한 연구보고서에서 스튜어드십 코드의 의의를 ‘기업의 의사결정에 적극 참여해 기업 대주주의 전횡을 막고, 계열사에 대한 편법지원 등 불투명한 경영을 견제하는 것’으로 정의했다. 이 같은 투자자로서의 권리를 행사할 때 행동 기준이 되는 건 스튜어드십 코드에서 정한 ‘원칙’이다. ■관련기사 국민연금을 이대로 둘 것인가?

FIFA 월드컵 출전국 48개국 확대

‘지구촌 최대 축구잔치’ 월드컵에 초대받는 손님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어난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0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FIFA 평의회(37명)에서 표결을 통해 만장일치로 월드컵 본선 참가국을 2026년 월드컵(북중미 예정)부터 현행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리기로 결정했다. 월드컵 본선 참가국 수가 바뀐 것은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32개국 체제가 적용된 뒤 28년 만이다. FIFA 월드컵 출전국 48개국 확대 ■관련기사 “월드컵 본선 참가 32→48개국으로 확대” FIFA는 결국 ‘돈’을 택했다

'대선주자 반기문' SWOT, 반기문 프로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73) 귀국이 12일로 예정되면서 장외 유력주자인 그의 대선 링 입장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그가 국가 개혁과 리더십에 대해 내놓는 메시지에 따라 ‘반기문 현상’이 태풍일지, 허상일지가 가늠될 것으로 보인다. 반 전 총장이 대선 전 정계개편의 핵심고리로 꼽히는 만큼 그의 진로에 따라 대선이 몇 개 당의 후보로 치러지느냐도 변화할 가능성이 높다. 일단 귀국 이후 당분간 ‘아웃복싱(원거리 전법)’을 할 거란 전망이 많다. 기존 정치권과 거리를 두면서 이념과 진영을 아우르는 ‘통합과 화합’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른바 2007년 대선의 ‘고건 모델’인 셈이다. 현재까지 반 전 총장의 행적을 토대로 ‘대선주자 반기문’의 강점·약점·기회·위협(SWOT) 요인을 짚어봤다. ■관련기사 ..

알아두면 돈이 되는 ‘연말정산 꿀팁’

‘13월의 보너스’인 연말정산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근로소득자들은 홈택스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해 ‘절세 항목’을 들여다볼 수 있고 4대 보험료에 폐업한 병원 의료비 자료, 중도퇴사자 증명서 등 각종 자료들을 클릭 한번만으로 받아볼 수 있다. 반면 항목별 공제사항을 챙기지 않으면 ‘절세 효과’는 고사하고 되레 추가 세금이 부과될 수 있어 만반의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알아두면 돈이되는, 절세를 누리는 알짜배기 연말정산 꿀팁을 꼼꼼하게 알아봤다. ■관련기사 알아두면 돈이 되는 ‘연말정산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