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가맹본부 현황 ‘프랜차이즈 커피왕’으로 불렸던 기업인의 자살, 프랜차이즈 피자 전문점인 미스터피자의 ‘갑질’, 가맹점주의 자살과 눈물 등 최근 일련의 사건들은 한국의 프랜차이즈·자영업이 당면한 암울한 현실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순식간에 가맹점을 늘리고 그 과정에서 본사의 ‘갑질’이 이어지지만 유사 업종이 속출하고 과당경쟁하는 와중에 가맹본부도 가맹점주도 모두가 죽어가는 게 현실이다. ■관련기사 '커피왕’은 왜 죽음을 선택했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7.08.09
네이마르 프로필 요즘 유럽 축구계는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네이마르의 파리생제르맹(이하 PSG) 이적설을 두고 뜨겁다. ■관련기사 네이마르는 왜 바르셀로나를 떠나려 하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08.09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혜택 대출 규제에 이어 다주택자 세무조사까지 거론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자 다주택자들이 술렁이고 있다. 8·2 대책으로 다주택자 앞에 놓인 선택지는 대체로 세 갈래다. 양도소득세가 중과되는 내년 4월 이전에 다량 보유한 주택을 팔든지,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그냥 보유하면서 버티든지, 임대사업자로 등록해 ‘세제 혜택’을 받는 길이다. ■관련기사 다주택자, 세금감면만으로 집 팔거나 임대사업 등록할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08.09
국정원 적폐청산 제보 접수·처리 절차 국가정보원이 과거 자신들의 적폐청산과 관련한 각종 제보를 우편과 유선전화를 통해 7일부터 받기 시작했다. 정해구 국정원 개혁발전위원장(62·성공회대 교수)은 7일 국정원 홈페이지를 통해 “국정원 개혁발전위는 국정원의 직무를 벗어난 14개 사안을 선정해 엄정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에 대해 제보를 주시거나 또 다른 사안에 대해 조사를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사이버사령부 실상]국정원 “적폐청산 제보, 우편·전화로 받습니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08.09
2017 KBO리그 중간순위(7월 24일) 및 프로야구 기록 (투수, 타자) ■관련기사 [주간프리뷰] 롯데 박세웅, ‘6전 7기’ 아홉수 극복 재도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7.08.09
2017 K리그 클래식 중간순위(2017년 8월 7일)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의 양강 구도에 지난 6일 전북을 제압한 울산 현대까지 끼어들었다. 리그 후반부에 들어서고 있는 지금 2017 K리그 클래식 선두 다툼은 이들 3팀의 ‘3파전’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관련기사 안정적 전북, 상승세 수원, 끈끈한 울산…K리그 선두 경쟁은 3강 구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7.08.09
숫자로 보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1심 재판 7일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 등의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뇌물공여 혐의 결심공판에서도 특검과 삼성은 날카롭게 대립했다. 이날 직접 공판에 나와 피고인들에 대한 구형을 한 박영수 특검(65)은 이 부회장 측이 진실을 왜곡한다며 “법정에 정의가 살아 있음을 보여달라”고 했다. 이 부회장 측은 ‘세 사람이면 없던 호랑이도 만든다’는 삼인성호(三人成虎)라는 고사성어를 동원해 특검이 없는 사실을 만들어냈다고 주장했다. ■관련기사 [이재용 징역 12년 구형]박 특검 “변명에 반성 없다” 이재용 “국민연금 손해는 오해”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08.09
박영수 특별검사팀 VS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핵심 주장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7일 박근혜 전 대통령(65)과 최순실씨(61)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기소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과 삼성 전직 임원들에게 징역 7~12년의 중형을 구형하면서 재판부의 최종 판단만 남게 됐다. 사실관계에 대한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법리 적용이 복잡해 법조계에서도 섣불리 유무죄를 관측하지 못하고 있다. 핵심 쟁점은 이 부회장이 박 전 대통령에게 경영권 승계를 위한 부정한 청탁을 하고 최씨의 딸 정유라씨(21)를 지원하는데 관여했는지 여부다. 이 사건의 유무죄 여부는 뇌물 수수자로 기소된 박 전 대통령 재판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 [이재용 징역 12년 구형]박근혜 독대 때 ‘부정 청탁’ 했는지, 정유라 알았는지가 핵심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08.09
취임 후 3개월 동안 역대 프랑스 대통령 지지율 변화 취임 석달 만에 지지율이 추락하며 ‘허니문’이 끝나버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부인의 역할 논란으로 싸늘한 민심을 확인하고 있다. 부인의 공식지위 부여와 관련, 합의 없는 권위주의적 국정 추진으로 가뜩이나 악화된 여론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된 셈이다. ■관련기사 취임 석달 ‘지지율 반토막’ 마크롱…퍼스트레이디 공식화 ‘역풍’까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7.08.09
숫자로 본 김인경 김인경이 7일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킹스반스 골프링크스(파72·6697야드)에서 열린 2017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하자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그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블랙버드(Blackbird)’의 가사를 인용하며 “김인경의 부러진 날개는 나는 법을 배웠다. 이제는 그가 자유로워질 순간”이라고 썼다. AFP는 “김인경이 메이저 악령을 날렸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김인경 “자신에게 친절하고 따뜻해지려 노력했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