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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행복 리포트 2017, 더 나은 삶의 지수 2017

노르웨이, 일본, 부탄, 그리고 탄자니아는 부와 행복의 상관관계가 각기 달랐다. 부와 행복도는 결코 비례하지 않았다. 하혁진 주OECD 주재관은 “나라마다 처한 상황이 다른 만큼 행복도를 일률적으로 평가하기는 힘든 구석이 있다”며 “경제지표, 교육, 환경, 노동 등 각 국가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해 이를 만회하려는 노력을 해야 행복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창간 기획-지금, 행복하십니까] (5)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만드나 - 성장의 결과보다 방향 중요…분배 잘되는 나라가 행복했다

OECD 국가 물질적 상태와 삶의 질, 한국 '더 나은 삶의 지수' 순위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더 나은 삶의 지수 2017’ 1위는 노르웨이였다. 유엔의 ‘세계행복리포트 2017’ 1위 국가도 노르웨이였다. OECD 자료를 보면 노르웨이의 삶의 질은 9.6점(10점 만점)으로 물질적 상태(8.8점)보다 높다. 노르웨이가 단순히 ‘돈이 많아서 행복한 나라’가 아니라는 얘기다. 그만큼 정책적 노력을 많이 했다. ■관련기사 [창간 기획-지금, 행복하십니까] (5)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만드나 - 성장의 결과보다 방향 중요…분배 잘되는 나라가 행복했다

LPGA 한국선수 상금왕

201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한 한국 골퍼들이 상금으로만 1642만여달러를 벌어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LPGA 투어 한국 선수 상금왕은 2009년 신지애(29), 2010년 최나연(30), 2012·2013년 박인비(29)에 이어 5번째다. 한국 선수가 상금랭킹 1, 2위를 다툰 것은 2010년과 2012년에 이어 3번째. 2010년에는 최나연과 신지애가, 2012년에는 박인비와 최나연이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관련기사 한국 여자 골퍼들, 올해 180억원 거머쥐었다한국골퍼들, 2017년 LPGA에서 역대 최고액 180억원 벌었다

국민의당 끝장토론 의원총회 주요발언

국민의당이 2017년 11월 21일 ‘끝장토론’ 의원총회에서 치열한 진통 끝에 바른정당과 ‘선 정책연대 후 선거연대 논의’ 방침에 합의안을 내놨다. 하지만 안철수 대표는 의총 후 통합 논의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고수했고 비안철수계는 당내 별도 의견그룹을 구축하겠다고 선언했다. 결국 의총은 갈등의 불씨는 남겨둔 채 ‘일단 임시봉합’으로 결론 낸 ‘끝나지 않은’ 끝장토론에 다름없었다. ■관련기사 안철수 “바른정당과의 통합이 최선” 비안계 “통합, 사는 길 아닌 죽는 길”

동아시안컵 출전 명단(24명)

신태용 감독은 2017년 11월 2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7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 나설 24명의 명단을 발표하면서 “선수들 모두 내 머릿속에 있지만 직접 확인하며 기회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대표팀은 다음달 8일 일본 도쿄에서 개막하는 이 대회에서 중국(9일)과 북한(12일), 일본(16일)을 순서대로 상대한다. 네 팀이 풀리그로 우승을 다투는 일정이다.동아시안컵의 변수는 국제축구연맹(FIFA) 캘린더에 포함되지 않은 대회라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참가할 수 없다는 점이다. 한국으로선 아쉬운 일이지만 오히려 지금까지 중용하지 못했던 국내파의 기량을 테스트할 절호의 기회다. ■관련기사 신태용 다음 미션은 ‘손흥민 없는 플랜B’동아시안컵 나서는 신태용 “러시아..

2017 LPGA 주요 한국선수 상금

201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한 한국 골퍼들이 상금으로만 1642만여달러를 벌어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이는 33개 대회에 걸린 총상금 6550만달러 중 25.1%에 해당하고, 2015년 1526만956달러를 넘어서는 최고 수입이다. ■관련기사 한국 여자 골퍼들, 올해 180억원 거머쥐었다한국골퍼들, 2017년 LPGA에서 역대 최고액 180억원 벌었다

미국의 북한 테러지원국 지정 일지 , 미국 지정 테러지원국 현황

중국의 19차 당대회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이후 대화 국면으로 전환되길 기대했던 한반도 정세가 다시 긴장감으로 팽팽해지고 있다. 평양을 방문했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특사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만나지 못하고 돌아온 데 이어 미국이 2017년 11월 20일(현지시간) 북한을 9년 만에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는 등 악재가 잇달아 돌출했기 때문이다.한·미는 북핵 문제 해결에 중국이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해왔지만, 실제로 중국 역할은 한·미 기대보다 제한적이라는 사실이 드러난 셈이다. ■관련기사 [한반도 다시 냉기류]중국에도 꿈쩍 않은 김정은, 불량국가 낙인찍은 트럼프

경강선 KTX 지도

국토교통부는 2017년 21일 '경강선' KTX 서울~강릉 2만7600원, 청량리~강릉 2만6000원으로 요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평창 올림픽 기간에만 운행하는 인천공항(제2여객터미널)~강릉 구간의 요금은 4만700원으로 책정됐다. 국토부는 서울역에서 강릉까지는 1시간54분, 청량리에서 강릉은 1시간26분이 걸린다고 밝혔다. 서울∼강릉 KTX는 편도 기준 평일 18회, 주말 26회 운행한다. 평창 올림픽이 열리는 2월 한 달 동안은 경강선 KTX가 편도 기준 하루 51회 운행한다. ■관련기사 KTX로 서울서 1시간54분이면 강릉 도착…요금 2만7600원

낚시어선업 운영현황

해양수산부가 추산한 전국의 낚시인구는 2016년 기준 767만명이다. 전년보다 90만명이나 늘었다. 성인 5명 중 1명은 낚시를 해봤거나 즐긴다는 얘기다. 낚시인구가 급증하면서 부작용도 함께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게 해양오염과 수산자원 고갈이다. 해수부는 최근 낚시문화 선진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다시 추진 중이다. 낚시면허제에 대한 낚시인들의 부정적 정서를 감안해 낚시쿠폰제와 이용부담금 제도 등 다양한 대안을 고민하고 있다. ■관련기사 [커버스토리 - 낚시, 놀이가 되다]잡았다, 월척…초보자도 빠졌다

K리그 클래식 MVP 후보 비교

2017 K리그 클래식 최종 라운드를 벼르는 두 남자가 있다. 시즌 최우수선수(MVP) 후보 이재성(25·전북)과 조나탄(27·수원)이다. 이근호(32·강원)까지 3명이 후보로 올랐지만 팀 성적과 기록으로 볼 때 사실상 이들의 양자구도다. 리그 최고의 미드필더 이재성과 최고의 공격수 조나탄이 ‘별 중의 별’ 자리를 놓고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얄궂게 맞대결한다. 최종전이 끝난 뒤 MVP 기자단 투표가 마감되는 만큼 이들의 마지막 대결이 표심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K리그 클래식 MVP 자리 놓고 이재성·조나탄 ‘마지막 표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