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예산 중 내년으로 이월되는 국토교통부 SOC 예산, 올해 예산 중 내년으로 이월되는 영남지역 SOC 예산, 2016년 기획재정부가 증액한 영남지역 SOC 예산 주요 항목 내년 예산안 막바지 심의가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SOC 예산 삭감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건설업계와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SOC 예산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으면 지역 경제와 지역 일자리가 감소할 것이란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관련기사 못 쓰고 이월될 SOC 예산 2조5000억…‘짓는’ 예산 적지 않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1.21
결혼시기별 기대자녀 수 추이와 무자녀 계획 부부의 비중 2017년 11월 20일 통계청과 통계개발원이 발표한 ‘생애주기별 주요 특성 분석’을 보면, 2005∼2009년 결혼한 부부들의 기대 자녀수는 1.91명으로 1950∼1954년(4.49명)보다 절반 아래로 감소했다. 아예 자녀를 낳지 않는 추세도 심화되고 있다. 2010∼2015년 결혼한 부부들 중 자녀를 낳지 않기로 한 이들의 비중은 8.2%로 역대 최고였다. ■관련기사 결혼 3~8년차 부부 8% “아이 안 낳겠다”…현 인구 유지도 힘들어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7.11.21
국내 홈퍼니싱 시장 진출 업체 현황 유통업계의 격전지가 ‘의식주’ 최종 단계인 집 꾸미기(홈퍼니싱) 시장으로 옮겨가고 있다. 주요 선진국에서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달러를 넘어서는 시점부터 관련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던 만큼, 국내 시장의 주도권을 쥐기 위해 업계가 총력전에 돌입하는 모습이다. 유통업계는 총수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고, 의류업체도 홈퍼니싱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관련기사 회장님도 뛰어든 ‘홈퍼니싱 쟁탈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1.21
홈퍼니싱 시장 규모 추이 유통업계의 격전지가 ‘의식주’ 최종 단계인 집 꾸미기(홈퍼니싱) 시장으로 옮겨가고 있다. 주요 선진국에서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달러를 넘어서는 시점부터 관련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던 만큼, 국내 시장의 주도권을 쥐기 위해 업계가 총력전에 돌입하는 모습이다. 유통업계는 총수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고, 의류업체도 홈퍼니싱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통계청에 따르면 2008년 7조원 수준에 머물렀던 홈퍼니싱 시장 규모는 8년 만인 지난해 12조5000억원으로 성장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2023년에는 18조원대 초대형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관련기사 회장님도 뛰어든 ‘홈퍼니싱 쟁탈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1.21
변경된 포항 수능시험장 4곳 정부가 오는 23일 전국 1180개 시험장에서 치러질 내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지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2017년 11월 15일 강진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 북부 시험장 4곳은 남부의 대체시험장으로 옮기기로 했다. 시험 당일 여진에 대비해 포항의 모든 시험장에 수험생 긴급 이동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정부는 추가 여진에 대비해 영천·경산 등 포항 근처에 예비시험장 12곳을 준비했다. ■관련기사 [전문]"수능 두 번 연기는 없다" 김상곤 부총리 등 정부 합동브리핑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1.21
전국 문학관 현황 한국 문학관의 역사는 길지 않은 편이다. 2000년대 들어 짧은 기간 양적으로 팽창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집계한 올해 3월 기준 ‘지역 공·사립 문학관 현황’ 자료를 보면 국내 문학관은 106개(공립 66개, 사립 40개)다. 최근 경기 광명에 개관한 기형도문학관이나 개관을 앞둔 조정래가족문학관(전남 고흥군), 수원에서 건립 예정인 고은문학관 등을 고려하면 수년 안에 110개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집중기획-국립문학관을 위한 제언] 문학관, 권역별 거점 두고 중앙·지역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1.21
조사권 남용 세무조사 사례 국세행정개혁 TF가 밝힌 조사권 남용 세무조사 사례 국세청 국세행정개혁 태스크포스(TF)가 2008년 국세청의 태광실업 특별 세무조사에 대해 중대한 조사권 남용이 있었다는 결론을 내린 것은 이명박·박근혜 정권에서 일부 세무조사가 정치적 목적으로 실시됐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다. 국세청발 ‘적폐청산’ 작업이 시작됐다는 해석이 나오지만 당시 세무조사에 연루된 국세청 직원에 대한 대면조사가 이뤄지지 않는 등 한계도 노출했다. 국세행정개혁 TF는 과거 정치권과 언론 등에서 논란이 제기된 62건의 세무조사에 대해 점검했으며 이 중 5건에서 국세기본법상 조사권 남용이 의심되는 객관적 정황을 확인했다고 2017년 11월 20일 밝혔다. ■관련기사[국세청발 적폐청산]‘박근혜 비선 진료’ 관련 컨설팅업체 김제동·윤도현 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1.21
2017 LPGA 주요 타이틀 수상자 신인상, 올해의 선수상에 상금왕까지 차지한 박성현은 미국 진출 첫해 만에 세계 여자골프에서 가장 큰 별이 됐다. 박성현은 대회 직후 “내가 무슨 일을 해낸 건지 실감이 잘 안 난다. 올해의 선수상은 나중에 결정돼 얼떨떨한 기분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기분 최고”라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기사 박성현 2017, 슈퍼루키로 시작해 슈퍼스타로 끝냈다LPGA 신인상·올해의 선수상 동시제패 박성현 “얼떨떨 하지만 기분 최고”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1.21
2017 K리그 클래식 부문별 수상자 2년 만에 K리그 정상에 오른 전북 현대가 2017 시상식을 휩쓸었다. 최우수선수와 감독상, 신인상 등 ‘빅3’ 부문은 물론 베스트11의 주요 자리까지 독식했다. 전북 미드필더 이재성(25)이 20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2017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이재성은 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표 133표 중 69표를 받아 득점왕 조나탄(수원·59표)을 제치고 MVP에 선정됐다. 신인 김민재(21)는 120표(90.2%)의 압도적 지지로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감독상에는 전북의 우승을 이끈 최강희 감독(84표)이 제주 유나이티드 조성환 감독(44표)를 따돌리고 최고의 감독에 올랐다. ■관련기사 K리그 시상식 ‘전북 천하’‘오다리 소년’ 이재성, K..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1.21
2017 K리그 클래식 베스트11 2년 만에 K리그 정상에 오른 전북 현대가 2017 시상식을 휩쓸었다. 최우수선수와 감독상, 신인상 등 ‘빅3’ 부문은 물론 베스트11의 주요 자리까지 독식했다. 수비진에 김진수·김민재·최철순이 선정됐고, 미드필더진에는 이재성·이승기 등 5명이나 뽑혔다. 최철순은 114표로 최다 득표를 했다. ■관련기사 K리그 시상식 ‘전북 천하’2017 K리그는 전북 천하 ‘시상식 독무대’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