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영 법관 선발 방식 미국과 영국의 법관 선발 방식 미국은 많은 주에서 법관을 선출하는데 정당 추천도 받는다. 연방법관은 대통령이 임명하지만 당적을 가진 경우가 많다. 영국 등지에서는 판사 선발 방식이 다양해 여론을 폭넓게 수용하게 된다. ■관련기사 [대한민국 판사는 누구인가] 미국 법관들, 선거로 뽑기도 임명직과 판결에 차이 적어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7.19
태국 유소년 축구팀 구조 까지 태국 유소년 축구팀 구조 까지 태국 네이비실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날 첫 구조자이자 9번째 생환자는 오후 4시6분에 나왔다. 이날 오전 10시8분 구조작업이 개시된 지 5시간58분 만이다.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네이비실이 ‘개구리’라고 부른 의사와 태국 해군 잠수사 3명 등 4명도 동굴 밖으로 나왔다. 이들은 동굴 안에서 선수들과 코치 곁을 지켜왔다 ■관련기사 동굴에 갇힌 지 17일…소년들을 살린 건 ‘희망’이었다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18.07.18
역대 국회의장 선출일 역대 국회의장 선출일 여야가 10일까지 의장을 선출하지 못하면, 김종필 국무총리 서리 인준 문제 등으로 냉전이 장기화된 1998년 65일에 이은 역대 2위의 의장 공석 기간 기록을 세우게 된다. 2008년 쇠고기 촛불집회 정국으로 원구성이 지체되면서 41일간의 공백기를 거쳐 ‘7월10일’에야 의장을 선출한 것보다도 더 늦어지는 것이다. ■관련기사 의장 공석, 국회는 공전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18.07.18
북반구 폭염 지역 북반구 폭염 지역 알제리 사하라 지역의 우아르글라는 51.3도를 기록했다. 아프리카에서 지금까지 관측된 최고기온으로 추정된다. 아라비아반도 동쪽 끝 오만의 어촌마을 쿠리야트는 지난달 28일 ‘열대야 기록’을 세웠다. 한밤중 최저기온 42.6도로 세계 기상관측 사상 ‘가장 높은 일일 최저기온’이었다. ■관련기사 최고기온 51.3℃…찜질방으로 변한 북반구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7.18
붉은 개미 발견 일지 붉은 개미 발견 일지 남미가 원산인 붉은불개미는 세계자연보호연맹(IUCN)이 세계 100대 악성 침입외래종으로 지정한 해충이다. 몸속에 솔레놉신 등 강한 독성물질을 지니고 있어 날카로운 침에 찔릴 경우 심한 통증과 가려움증을 일으키며 심할 경우 현기증과 호흡곤란 등 과민성 쇼크 증상을 유발한다. ■관련기사 결국 여왕개미까지 출현…붉은불개미 국내 확산 ‘초비상’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18.07.18
최저임금 수준 최저임금 수준 최저임금을 다른 나라와 비교하거나 저임금 노동자의 비율을 구할 때 보통 사용하는 지표는 중위임금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전체 노동자의 임금을 일렬로 줄 세웠을 때 정확히 중간에 있는 값인 ‘중위임금’의 3분의 2 미만을 받고 일하는 사람을 ‘저임금 노동자’로 정의한다. ■관련기사 최저임금 노동자 78%가 가족 핵심 소득원…가구생계비 논의 필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7.18
4대강 사업 주요일지 4대강 사업 주요일지 2008~2009년 이 전 대통령은 4대강사업을 추진하면서 국토부의 반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최소 수심을 6m로 강행하면서 ‘통치 차원’이라는 명분까지 내세웠다. 국토부는 수심 6m는 사실상 대운하사업 추진으로 판단하고 2009년 4월 “낙동강 하류의 최소 수심을 4m로 하고 수자원 4억9000t을 확보하겠다”고 보고했다. ■관련기사 [4대강 '4차감사'] mb '통치 명분 공사규모 키워 ...관련 부처는 부실사업 동조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18.07.18
국토교통부 업무협약 내용 국토부·수도권 광역자치단체 간 업무협약 주요 내용 수도권의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를 위해 ‘대도시권 광역교통청’ 설립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광역교통 수요가 급증하면서 수도권 출퇴근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3배인 90분이 소요되고, 버스·철도의 혼잡이 심해 교통체계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관련기사 서·경·인, 출퇴근 교통난 해소 손잡았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7.18
미·러 정상회담 주요 발언 미·러 정상회담 분야별 주요 발언 정상회담 이후 러시아 문제에 있어 단일대오를 유지해오던 미국과 유럽 간 대서양동맹이 약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졌다. 서방 정치에 영향을 주려는 러시아의 시도를 부정하고, 크림반도 병합 문제에 침묵하는 것은 유럽의 입장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관련기사 ‘미 대통령이 푸틴 앞에서 꼬리 내리다니…’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7.18
경총사태 일지 경총사태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3일 임시총회를 열어 송영중 상임부회장(사진) 해임안을 통과시키면서 한 달 넘게 이어진 송 부회장의 거취 논란이 일단락됐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경총은 회계 부정 의혹과 사무국 내 갈등이라는 민낯을 드러냈다. ■관련기사 경총, 송영중 부회장 결국 해임…회계 부정·갈등 노출 ‘위상 추락’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18.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