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여성 의원 비율 국가별 여성 의원 비율 멕시코는 2002년부터 총선 후보를 공천할 때 특정 비율을 여성으로 채우도록 하는 할당제를 도입했다. 2008년 비율을 30%에서 40%로 올렸고, 2015년부터는 50%가 됐다. 그러나 핵심은 비율이 아닌 촘촘함에 있다. 여성 할당 비율이 30%인 브라질의 경우 실제 당선자 비율은 15%를 밑돈다. ■관련기사 여성할당제 정착…멕시코 의회 ‘우먼 파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7.17
스마트시티 기본구상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기본구상 국가시범도시는 세종 연동면 5-1 생활권(274만㎡)과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219만㎡) 두 곳에 조성될 스마트시티이다. 세종은 뇌과학자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부산은 영국 스타트업 육성 기업인 엑센트리의 천재원 대표가 각각 총괄책임자를 맡아 기본구상을 마련했다. ■관련기사 ICT로 움직이지만 사람 냄새 나는 미래도시가 온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7.17
편의점 폐점 추이 편의점 폐점 추이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폐점률은 지난해 4%대에서 올해 7%대로 뛰면서 3000곳 이상이 문 닫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나금융투자는 최저임금 인상을 바탕으로 일매출 180만원인 점포에서 내년 가맹점주 순수입을 계산해봤더니 올해보다 13.3%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관련기사 ‘인건비 민감’ 편의점, 생활편의성 갖춰 생존 모색해야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7.17
영화 배급사 시장점유율 한국영화 배급사 시장점유율, 배급사별 매출액 기준 점유율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국내 영화관(상영)시장의 약 97%를 이들 멀티플렉스 3대 체인이 점유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CGV가 절반을 차지하고, 롯데시네마가 30%, 메가박스가 18%가량을 차지한다. ■관련기사 “배급시장 이대로 두면 중소업체 소멸해 문제제기도 불가능”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7.17
러시아월드컵 관련 기록 숫자로 돌아본 2018 러시아 월드컵 디디에 데샹 감독(50)이 이끄는 프랑스 축구대표팀은 16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를 4-2로 꺾고 두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관련기사 ‘젊은 프랑스’ 4년 후가 더 무섭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7.17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명단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녀 축구 대표팀 명단 한편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 명단도 이날 발표됐다. ‘에이스’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을 포함해 조소현(아발드네스), 이민아, 최예슬(이상 고베 아이낙) 등 해외파들이 모두 이름을 올렸다. ■관련기사 손흥민·조현우·황의조 ‘AG 와일드카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7.17
블루오리진 우주 관광 블루오리진의 우주 관광 블루오리진은 이 캡슐을 타는 우주 관광 티켓을 내년부터 일반인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지상 100㎞까지 날아간 로켓과 분리된 캡슐은 자체 추진력으로 20~30㎞를 더 날아가고, 로켓은 수직하강한다. 탑승자를 태운 캡슐은 낙하산과 에어백, 역추진 로켓 등을 갖추고 지상으로 떨어진다. ■관련기사 3억원 내고 4분 무중력 상태서 ‘푸른 지구’ 감상…우주 관광 성큼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7.16
최저임금 인상 추이 연도별 최저임금 인상 추이 최저임금위원회는 14일 새벽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을 10.9%로 결정했다. 시간당 8350원, 월급 기준(월 209시간, 주휴수당 포함)으로는 174만5150원이다. ■관련기사 갈 길 먼 공정사회…‘갑’은 비켜서 있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7.16
종부세 개편안 설문 종합부동산세 개편안 설문 15일 경향신문과 비영리공공조사네트워크 ‘공공의창’이 (주)리서치DNA에 의뢰한 ‘종합부동산세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자신을 ‘보수’라고 한 응답자 중 54.6%가 부동산 자산이 많을수록 더 많은 세금을 내도록 종부세를 고쳐야 한다는 원칙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12억 이상 부동산 소유자 50% ‘종부세 인상 동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7.16
최저임금 인상안 적용시 산입범위 및 최저임금 인상안 적용 시 실질 급여 인상률 내년에 적용되는 최저임금은 늘어난 ‘산입범위’의 영향력을 따져야 한다. 지난 5월 최저임금법이 개정되면서 내년부터는 최저임금 기준 기본급의 25%를 초과하는 상여금, 7%를 초과하는 복리후생비가 최저임금을 계산할 때 포함된다. ■관련기사 갈 길 먼 공정사회…‘갑’은 비켜서 있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