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휴양관광지 조성사업 위치도 이번 사업은 속리산면 중판·갈목리 243㏊ 일원에 2021년까지 155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체류형 휴양·관광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이곳에는 호텔·콘도, 시간여행 마을, 행천도예원, 다문화체험마을, 예술인 마을, 해동소림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짚라인, 모노레일, 꼬부랑길, 숲체험원 우드볼경기장, 사계절썰매장 등도 조성된다. ■관련기사 보은 속리산, 수학여행지 옛 명성 되찾는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04.25
세종~공주 국도 36호선 확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 장군면 봉안리와 공주시 송선동을 잇는 국도 36호선 확장공사를 오는 10월 준공한다고 23일 밝혔다. 2013년 5월 착공한 세종∼공주 도로(1구간) 확장공사는 1136억원을 투입해 총 거리 6.3㎞ 구간을 기존 4차선에서 6차선으로 넓히는 사업이다. ■관련기사 10월 세종~공주 국도 36호선 확장 개통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04.25
프랑스 대선 주요후보 4명이 꿈꾸는 프랑스 23일(현지시간) 1차 투표가 치러진 올해 프랑스 대선은 무엇보다 국가의 정체성을 결정짓는 선거다. 테러 위협과 이민자 문제, 양극화와 경제정책, 유럽연합통합 및 세계화에 대한 해석을 놓고 후보마다 지난 몇 달 동안 날선 토론을 벌여왔지만 그 핵심을 꿰뚫는 열쇳말은 단연 ‘국가의 정체성’이다. 주요 대선후보 4명의 발언과 공약에 드러난 4인4색의 정체성은 1차 투표 결과와 상관없이 향후 프랑스가 나아갈 길에 대한 방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잣대이기도 하다. ■관련기사 [프랑스 대선]개방과 폐쇄 사이…‘프랑스의 정체성’을 묻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04.25
도널드 트럼프 대통량 취임후 100일간 주요일정 “나는 많은 일정을 잡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각각의 날을 일하고, 어떻게 진전되는지 보는 것을 선호한다. 내 삶에 전형적인 한 주란 없다.” 트럼프는 1987년 자신의 책 에서 창의력을 갖는 데 도움이 됐다는 ‘느슨한 일정’을 이같이 언급했다. 이런 자유로운 업무 방식은 대통령이 된 이후에도 이어져 백악관 집무실 일정의 상당 부분이 ‘사적인 시간’으로 잡혀 있다고 폴리티코가 22일 보도했다. ■관련기사 취임 100일, 여전한 ‘아웃사이더’ 트럼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04.25
알아두면 편리한 자동차 상식 4가지 가솔린과 디젤차를 확인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계기판 타코미터(엔진 회전수 게이지)에 붉은색으로 칠해져 있는 부분(레드존)이 6000~6500rpm부터 시작하면 가솔린 차량이다. 디젤차는 대개 4500rpm 전후에서 레드존이 시작된다. 오감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디젤차는 가솔린차보다 엔진음이 크고 운전대와 시트로 엔진 진동이 좀 더 많이 전달된다. ■관련기사 연료부터 헷갈린다면 내 차 망치는 ‘지름길’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04.25
빅데이터로 본 대선 연관어 네트워크 안철수, 문재인 후보 문 후보는 ‘아들’(1만134건), ‘안철수’(8887건), ‘지지’(5385건), ‘화이팅’(3050건), ‘싫다’(2124건)가 5대 연관어였다. 이어 ‘당선’(2077건), ‘박근혜’(1825건), ‘정권교체’(1806건), ‘적폐청산’(1784건), ‘노무현’(1380건) 순이었다. 아들 준용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채용 논란에 반응이 컸으며 지지자와 반대자가 동시에 댓글을 적극적으로 남긴 것으로 분석된다. 안 후보는 ‘지지’(9574건), ‘화이팅’(5043건), ‘문재인’(4510건), ‘부인’(3714건), ‘딸’(2999건)이 주된 연관어였다. ‘박지원’(2010건), ‘이명박’(1783건)도 자주 나타난 단어였다. 상대적으로 지지자 유입이 많았으며 부인 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7.04.24
근로계약서 작성·교부 여부 설문결과 서울시는 특히 분식집과 김밥전문점은 조사 대상 427명 가운데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받았다고 답한 이가 215명으로 50.4%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 분식점에서 일하는 이들 가운데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다고 답한 이는 10.8%, 작성했더라도 받지 못했다고 답한 이는 37.9%였다. 절반가량이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거나 받지 못한 것으로 소규모 업종 내에서 분식점 노동자들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상태에 놓여있는 셈이다. ■관련기사 서울 분식·김밥 전문점 직원 절반…근로계약서 작성 않거나 못 받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7.04.24
올해 1분기 가계대출 증가 추이, 대출 연체한 경우 부담 완화방안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올 들어 2월까지 가계대출이 10조원가량 늘었다고 집계한 반면 한국은행은 8조원 규모로 집계해 2조원의 격차를 보였다. 또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금융당국이 집계한 가계대출 잔액은 1164조원인데 한은의 가계신용 수치는 1344조원에 달한다. ‘가계 빚’ 규모는 이처럼 천차만별일 수 있다. 이는 금융당국과 한은이 조사하는 금융기관의 범위와 대출상품 등 분류 기준이 달라서다. ■관련기사 [왜?]가계부채 규모 통계, 조사대상·상품 다른 탓…한은·금융당국 ‘제각각’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04.24
신한·KB금융 1분기 실적 관련 통계뉴스 신한금융·KB금융지주 1분기 순이익 추이, 신한·국민은행 순이자마진(NIM) 추이 신한금융은 1분기 997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2001년 지주사가 설립된 이래 분기 기준으로 최대 순이익이다. 지난해 1분기보다 29.3%(2257억원), 직전 분기에 비해서는 62.9%(3850억원) 늘어났다.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증권사들의 순이익 평균 전망치(컨센서스)인 6797억원을 크게 웃돈 ‘깜짝실적’이다. KB금융도 시장 전망치(6092억원)를 훨씬 웃도는 870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해 1분기보다 59.7%(3251억원), 전분기보다 91.7%(4162억원) 증가한 수치다. KB금융 측은 “이자이익과 수수료 이익이 크게 증가했다”며 “순이자마진이..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7.04.24
2016-17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비교 22일 안양에서 시작되는 2016~2017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은 두 팀 사령탑으로서도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승부다. 프로선수와 코치를 거쳐 감독에 오른 후 처음 나서는 챔피언결정전에서 승리한다는 것은 곧 ‘성공한 지도자’로 올라서는 인증식이나 다름없다. ■관련기사 ‘감독 첫 챔프반지’…김승기냐, 이상민이냐 농구 챔프전은 ‘양희종 전쟁’?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