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간 정치대화와 투표 참여, 정치성향의 세대 전승 2016년 한국 사회에서는 60대 이상 노년층이 부모와 동일한 정당을 가장 많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40대가 부모와 투표성향이 가장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들과 정치대화를 많이 하는 경우 정치대화를 하지 않는 사람보다 투표할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가족간 잦은 정치토론이 정치성향의 세대 간 전승으로 이어지지는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관련기사 [단독][한국 가족 10년 변화상 上]가족 간 '정치대화' 많을수록 투표 참여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