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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SNS 월 사용시간

애플리케이션(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은 지난 4월 한국인의 SNS 앱 이용시간을 조사해 11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2만3663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됐다. 조사결과 페이스북이 압도적인 격차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한 달간 한국인이 페이스북을 사용하며 보낸 시간은 총 56억분에 달했다. 40대 이상 장년층에서 페이스북보다 높은 이용시간을 기록한 밴드가 20억분으로 2위를 차지했고, 30대 이용자들이 즐겨 사용한 네이버 카페가 13억분으로 3위에 올랐다. 이어 인스타그램(10억분), 카카오스토리(9억1000만분), 다음 카페(8억8000만분), 트위터(8억분) 순이었다. ■관련기사 페북 > 밴드 + 인스타 + 카스 + 트위터

17, 18, 19대 대선 선거인 세대별 현황

17, 18, 19대 대선 선거인 세대별 현황 17, 18, 19대 대선 연령별 지지율 KBS·MBC·SBS 등 방송 3사와 칸타퍼블릭·코리아리서치센터·리서치앤리서치가 함께 진행한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문 대통령은 20대부터 50대 유권자들로부터 지지율 1위를 기록했다. 특히 20대에선 47.6%, 30대 56.9%, 40대 52.4%를 얻어 2위를 차지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의 격차가 각각 29.7%포인트, 38.9%포인트, 30.2%포인트 벌어지는 등 압도적 득표율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문재인 대통령 취임]‘변화 열망’ 진보성향 2050세대 적극 투표 ‘결정적 역할’

19대 대선 시도별 득표율과 역대 대선 1,2위 표차

19대 대선 시도별 득표율 역대 대선 1, 2위 표차 문재인 대통령 승리의 열쇠는 전국적으로 고른 득표를 얻은 데 있다. 전국 250개 선거구 중 175곳(70%)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대구·경북(TK)의 32개 선거구를 통으로 홍 후보에게 넘긴 것을 제외하면, 17개 시·도 중 15개 시·도 선거구에서 전부 또는 일부 승리를 기록했다. 약화된 지역별 ‘몰아주기’ 성향이 다자구도와 결합하면서 문 대통령에 대한 전국적 지지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이 10일 새벽 마무리된 19대 대선 최종 개표 결과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557만951표차로 제치고 승리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당선된 16대 대선(531만7708표차)보다도 25만3243표차를 더 벌렸다. 역대 대통령 선거 중 최대 득표차의 압승이다. ■관..

전국 표심과 가까운 곳은?

19대 대선 1~3위 득표율 ‘충청에서 앞서면 이긴다’는 대선 승리의 공식이 19대 대선에서도 통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충청권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여유 있게 제치면서 승리의 기반이 됐다. 충청권 표심은 전국 표심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나 민심의 ‘바로미터’로도 확인됐다. ■관련기사 [문재인 대통령 취임]14·15·16·17·18 …19대 대선에도 통한 ‘충청의 법칙’

18, 19대 대선 시도별 투표율

19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 77.2%(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잠정 집계)는 1997년 15대 대선 이후 20년 만의 최고치였다. 지난 4~5일 사전투표가 실시됐고, 대통령 궐위로 치러진 선거여서 투표 마감 시간이 오후 8시까지로 2시간 연장되면서 투표율은 18대 대선 대비 1.4%포인트 상승했다. 하지만 당초 높은 사전투표율(26.06%)을 근거로 기대했던 최종 투표율 80%에는 다소 못 미쳤다. 사전투표의 경우 투표 ‘견인 효과’보다 ‘분산 효과’가 더 크다는 방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관련기사 [2017 시민의 선택]투표율 호남·수도권 오르고 영남·충청 낮아져

국회 의석수

9일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120석, 자유한국당 107석, 국민의당 40석, 바른정당은 20석이다. 여기에 정의당과 새누리당이 각각 6석과 1석이고 무소속 의원은 5명이다. 어느 당이 집권하더라도 의회 과반을 차지하지 못하는 여소야대 상황이어서 새롭게 선출된 대통령은 정부의 원활한 출범을 위해 여야 간 ‘협치’를 이뤄내야 하는 중차대한 과제를 안는다. 정치권에선 벌써 수권정당이 제대로 국정을 운영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당장 국무총리를 비롯한 내각 임명, 핵심 공약과 개혁과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의견이 다른 야당에 일일이 발목을 잡힐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특히 낮은 득표율로 당선될 경우 향후 정국을 끌어가는 데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 ■관련기사 [2017 시민의 선택]예고된 여소야대…..

최근 5년간 프랑스 실업률 경제성장률 추이

지난해 프랑스의 경제성장률은 1.1%로 유럽 평균 1.8%보다도 낮았다. 유럽연합 통계국(유로스타트)이 지난 3월 발표한 프랑스의 실업률은 10.1%다. 일하고 싶어 하는 300만명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는 유럽연합(EU) 28개국 평균(8.0%)보다 높은 것일 뿐 아니라, 독일(3.9%)이나 영국(4.5%)과 비교하면 2배가 훌쩍 넘는다. 더 큰 문제는 청년실업률이다. 25세 미만 청년층 실업률은 23.7%로 독일(6.7%)의 3배가 넘는다. 국제통화기금(IMF)은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는 이상 실업률이 8.5% 이하로 떨어지기 힘들 것으로 보고 있다. ■관련기사 마크로노미’ 최대의 적은 10%대 고실업·저성장

우리은행 지분 구성

최근 우리은행 주가가 공적자금 미회수분을 거둬들일 수 있는 기준을 넘어서면서 정부의 잔여지분(21.37%) 매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가 우리은행에 투입한 공적자금(12조8000억원) 중 미회수분은 2조1000억원이다. 이를 회수할 수 있는 주가는 1만4262원 선이다. 지난달 21일 우리은행 주가는 1만4400원을 기록했고 지난 4일에는 1만5100원까지 올랐다. ■관련기사 우리은행 “정부, 빨리 손 뗐으면” 당국·예보는 “주가만 보면 안돼”

19대 대선 사전 투표율

19대 대선 사전투표율이 26.06%로 사상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17개 광역시·도별 투표율은 뚜렷한 편차를 나타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역단체 중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으로 34.48%를 기록했다. 이어 전남(34.04%), 광주(33.67%), 전북(31.64%) 순이다. 최저 투표율 지역은 대구로 16.74%였다. 이어 제주(22.43%), 부산(23.19%), 충남(24.18%) 순으로 낮았다. ■관련기사 [2017 시민의 선택]정권교체 기대감…세종시·호남 30% 넘어

정부별 대북 송금 및 현물제공 내역

정부별 대북 송금 및 현물제공 내역(17년 2월 기준) 4월 25일, JTBC와 한국정치학회 등이 주최한 대선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지금의 북핵위기는 DJ, 노무현 정부 때 70억 달러(약 8조원) 이상을 북에 퍼줬기 때문이다. 핵 하나 만들려면 2억~3억 달러가 든다. 북한은 돈이 없다. 그런데 노무현 정부 말기에 핵실험을 처음 했다. 이명박 정부 때 4번을 했다. 그럼 왜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 했겠는가. 핵을 만들려면 3~5년 정도 기술이 필요하다. 돈 넘어온 것으로 기술을 축적해 만든 것이다.” 홍 후보는 매 토론회마다 ‘70억 달러 퍼주기로 북핵위기’ 주장을 반복해 왔다. 하지만 액수 산정의 근거는 토론에서 뚜렷하게 밝히지 않았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