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구단별 유튜브 채널 프로야구 10개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현황 현재 최고 인기 채널은 두산의 ‘베어스포티비’다. 베어스포티비는 24일 오후 기준 10만9688명이 구독 중이다. 프로스포츠 구단 최초로 구독자수 10만명을 넘겼다. 롯데, 한화도 최근 유튜브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두 팀은 유튜브 채널인 ‘자이언츠TV’와 ‘이글스TV’의 전담 리포터까지 뽑아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관련기사 더 이상 TV로만 보지 않는다…야구도 유튜브 시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4.26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 점유율 그러나 삼성전자의 주력은 메모리 반도체에 국한돼 있다. 세계 반도체 시장은 메모리 분야보다 비메모리 분야가 훨씬 크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는 가격 변동이 심하기 때문에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면 삼성전자 매출이 휘청거릴 수 있다. 이 때문에 비메모리 분야를 집중 육성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관련기사 [삼성 ‘반도체 비전 2030’] 선 파운드리, 후 시스템 반도체…중소업체와 상생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4.26
추가경정예산 편성 현황 최근 10년간 추가경정예산 편성 현황 지난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번 추경 규모는 6조7000억원으로 최근 10년간 편성된 추경 중 두 번째로 규모가 작다. 이를 두고 내수 경기가 둔화되는 가운데 수출 증가세도 점차 완만해지는 상황에서 경기대응 규모로는 부족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관련기사 [문재인 정부 ‘3번째 추경’] 여전히 소극적인 ‘미니 추경’…경기 추세 반전시키기엔 역부족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4.25
폐플라스틱 수입 경로 유럽 폐플라스틱 어디로 흘러가나 플라스틱 쓰레기는 재활용 용도로 수입되지만 처리비용이 많이 들어 대부분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돼 사회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세계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재활용 처리 비율은 10%에 불과하다. 말레이시아는 지난해 10월부터 플라스틱 쓰레기 수입허가 발급을 중단하고 단속을 강화했다. 태국은 2021년부터 플라스틱 쓰레기 수입을 전면 금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동남아 국가들 “선진국, 쓰레기 다시 가져가라”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4.25
아트페어 거래 작품수 국내 아트페어 거래 작품수 지금까지 미술품시장은 자산가들의 전유물이어서 유통구조가 폐쇄적이고 불투명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일반 직장인들도 인테리어용 등으로 미술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올해부터 미술품 거래에 대한 현금영수증 발행이 의무화되는 등 시장환경이 급격히 변했다. 실제 2018 시각예술실태 조사를 보면 아트페어에서 거래된 작품 수는 2017년 6만5511건으로 전년(7만3593건)보다 감소했다. ■관련기사 미술품에 ‘권장 소비자가’ 제시 첫 실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4.25
주유소 수 추이 전국 주유소 수 추이 한국석유관리원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전국에서 영업 중인 주유소는 전년 같은 달보다 196곳 줄어든 1만1769곳으로 집계됐다. 매달 16곳이 문을 닫은 셈이다. 박기철 현대오일뱅크 영업기획부문장은 “최근 주유소가 연료 판매, 세차 등 전통적 차량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소에서 복합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고객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에 대해 고민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변해야 산다 …주유소 서비스 ‘무한 확장’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4.25
작업별 자동화 가능성 작업별 자동화 가능성 기계가 인간을 반복적 육체노동에서 해방시켰다면 인공지능(AI)은 인간을 정신노동에서도 해방시킬 기세로 발전하고 있다. 상담센터의 업무는 챗봇으로 자동화되고, 법률과 회계 같은 전문서비스 영역에서도 계약서 검토와 자료 검색 등에 활용되면서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고 있다. ■관련기사 AI 활용 어디까지 왔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4.25
생산성 증가율 비교 기술 도입에 따른 생산성 증가율 비교 인공지능은 복잡한 연산과 판단을 지치지 않고 밤새도록 할 수 있다. 그만큼 인간의 노동을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 셈이다. 공장에서 컴퓨터 시각기술을 이용해 불량품 판정의 정확도를 높이고, 공항에서는 인공지능을 보안검색에 활용해 줄을 서고 멈출 필요 없이 걸어서 검색대를 통과하게 된다. ■관련기사 AI 활용 어디까지 왔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4.25
중국의 종교 분포 중국의 종교 분포 신자가 1200만명으로 추산되는 중국 내 가톨릭은 로마 교황청을 인정하는 지하교회와 중국 당국의 공인을 받은 중국천주교애국회(애국회)에 소속된 교회로 양분돼 있다. 중국에서는 정부가 관리하는 단체인 애국회의 미사만 합법으로 인정된다. 애국회는 바티칸의 지시를 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주교를 임명한다. ■관련기사 [‘중국의 화약고’ 신장위구르를 가다] 서방 “시진핑 권력 강화 후 종교·사상 통제 심해졌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4.24
온실가스 배출 순위 온실가스 배출 10위권 도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대도시 모임 ‘도시기후리더십그룹’(C40)에 따르면 뉴욕은 2014년 5131만t의 온실가스를 배출해 일본 도쿄에 이어 2위였다. 가디언은 뉴욕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 가운데 67%가 빌딩에서 나온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뉴욕 ‘그린 뉴딜’ 시동 “빌딩 배출 온실가스 80% 감축”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