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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4K TV 판매량

2015~2018년 글로벌 4K TV 판매량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지난해 4K TV 판매량은 9906만2000대로 전체 TV 시장(2억2135만9000대)에서 44.8%를 차지했다. 시장 점유율 1위인 삼성전자 안에서도 4K TV는 효자 상품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138만9000대의 TV를 팔았는데 이 중에서 4K TV가 2455만5000대로 59.3%를 차지했다. 매출액 비중을 따지면 80.4%에 달한다. ■관련기사 철 없는 ‘4K TV’, 삼성에 효자 TV

이란산 원유 수입국

국제유가 추이, 이란산 원유 주요 수입국 블룸버그는 지난달 기준으로 이란산 원유의 하루 평균 수입량은 중국 61만3000배럴, 한국 38만7000배럴, 인도 25만8000배럴, 일본 10만8000배럴, 터키 9만7000배럴이었다고 전했다. 최대 수입국인 중국의 겅솽(耿爽)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의 일방적 제재를 일관되게 반대한다”면서 “중국과 이란의 협력은 공개적이고 투명하며 합리적, 합법적인 것으로 마땅히 존중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오름세 탄 시장, 기름 부은 미국…국제유가 급등

은행 대학 입점 현황

주요 시중은행 대학 입점 현황 지난 22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KEB하나·우리·NH농협 등 주요 5개 은행의 국내 대학 입점 점포가 총 117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은행은 동국대 등 총 14개, 신한은행은 서울대 등 31개, KEB하나은행은 경희대 등 12개, 우리은행은 연세대 등 41개, NH농협은행은 충북대 등 19개 대학에 입점해 있다. ■관련기사 시중은행들 “대학 가고 싶어요”

사회복지지출 비중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 추이, 국민소득 3만달러 도달 당시 국내총생산(GDP) 대비 사회복지지출 비중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38.2%를 유지하며 더 높아지지 않고 있다. 인구 5000만명 이상 국가들이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에 도달할 당시 GDP 대비 사회복지지출 비중을 보면 프랑스(2004년) 28.7%, 독일(2004년) 26.0%, 영국(2004년) 19.5%였지만 한국(2018년)은 11.1%로 극히 낮은 수준이다. ■관련기사 “정부 곳간, 지금은 활짝 열어야 할 때”

생물자원 원산지 비중

바이오기업 해외 생물자원 원산지 비중 하지만 국내 국내 화장품·의약품 산업은 원료의 54%를 해외에서 수입하는 터라 로열티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적잖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의 지난해 12월 보고서를 보면 나고야 의정서에 다른 생물자원의 추가 로열티 비용은 의약품 1083억원, 화장품 214억원 등 연간 약 14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관련기사 국내 자생 생물로 ‘산업 자생력’ 기른다

오징어 소매가격 동향

오징어 소매가격 동향 오징어가 ‘금징어’가 됐다. 오징어 가격이 오른 것은 연안 어획량이 급감한 데다 아르헨티나 포클랜드 등 원양산 수입도 줄어든 탓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냉동 물오징어 중품 1마리당 전국 평균 소매가는 3840원으로 평년의 2545원에 비해 50.9% 높다. 1년 전(3760원)과 비교해도 2.1% 비싸다. ■관련기사 러시아 어장 확보 ‘금징어값’ 잡을까

경제연구소별 성장률 전망

주요 경제연구소 성장률 조정 LG경제연구원은 ‘2019년 국내외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세계 경기둔화 영향이 반도체 경기를 통해 증폭돼 나타났다”며 “국내 경기는 금융위기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하향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LG경제연구원은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해 9월 전망(2.5%)보다 0.2%포인트 낮춘 2.3%로 제시했다. ■관련기사 추경으로도 못 막는 성장률 ‘하향’ 전망치

대-중소기업 간 임금차

국내 대-중소기업 간 임금차 중소기업연구원은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과 일본의 대·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 비교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기준 한국 1∼4인 기업 근로자의 평균 임금은 500인 이상 기업 근로자의 32.6%에 불과했다. 대기업 근로자가 월 100만원을 받았을 때 직원이 1∼4인 소기업 근로자는 32만6000원을 받는다는 뜻이다. ■관련기사 대기업 직원 100만원 받을 때 소기업 직원은 32만6000원뿐

직구 비중 변화

품목별 직구 비중 변화 몰테일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부터 시작된 이른바 ‘차이슨’ 열풍과 함께 중국 제품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지면서 전체 중국 제품 비중 중 각종 생활가전 제품의 비중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실제로 지난해 6월 샤오미 선풍기는 전체 중국직구 판매 상품 중 47.2%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싸게 싸게…혼수가전, 中직구 는다

초과세수·재정수지 추이

초과세수 및 주요 재정수지 추이 당초 계획보다 더 걷힌 세금은 2017년 14조3000억원, 지난해 25조40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다. 이에 따라 정부의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도 2017년 24조원에 이어 지난해 역대 최대인 31조200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부자 정부에 가난한 국민…과감한 재정 확대로 가야”“지역균형 논리로 예타 면제, 사람이 오도록 유인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