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소득 및 교육 수준에 따른 자녀의 대학 진학률, 서울 출신 서울대 입학생 구성 변화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은 옛말이 됐다. 주병기 서울대 교수는 지난 2월 부모 학력·소득 수준과 자녀의 성공(수능 고득점, 고소득 획득) 여부를 측정한 ‘개천용지수’(기회불평등지수)를 내놓았다. 그는 부모 학력이 가장 낮은 집단(중졸 이하) 출신자(30~50세)가 능력이 있어도 소득 상위 20%에 진입하지 못할 확률이 2000년 23%에서 2013년 34%로 뛰었다고 했다. 2017년에도 28.9%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90년대생 불평등 보고서]자산 축적의 격차, 교육 불평등의 고리로 자녀 세대 ‘대물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