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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여성 비중

15~64세 기혼여성 중 경력단절 여성 규모 및 비중 추이, 15~64세 기혼여성 경력단절 사유 비중 올해 15~54세 기혼여성 중 경력단절여성 비중은 19.2%로 1.3%포인트 하락했다. 이 비중은 2014년(22.2%)부터 2017년(20.0%)까지 줄다가 지난해(20.5%) 소폭 증가했으나 다시 감소했다. 통계청은 올해 고용시장의 양적인 개선이 이뤄지면서 경력단절여성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15~54세 기혼여성 취업률은 61.9%로 지난해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관련기사 여성 경력단절 이유, 육아가 결혼 앞질러

예산안 개요

내년도 예산안 개요 여야는 당초 오는 29일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 의결일로 잡았지만, 이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은 극히 낮아 보인다. 여야가 소소위 구성 방식부터 이견을 보여 심사 착수 자체가 지연되고 있다. 22일부터는 예산안 심사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이다. 예결위의 예산안 심사가 27일 시작되더라도 시간은 턱없이 부족하다. ■관련기사 법적 근거도 없는 ‘소소위’서 수백조 ‘밀실심사’ 올해도 반복

은행권 유통수명

주요국 은행권(지폐)의 유통수명 지난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은행권 유통수명 추정 결과’에 따르면 이처럼 ‘열일’하는 소액권들의 유통수명이 비교적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1000원권의 수명은 4년5개월, 5000원권은 4년1개월로 추정됐다. ■관련기사 한국은행 ‘지폐 유통수명’ 추정해보니…율곡보다 3배 더 오래 사는 신사임당

미국 증시 상승률

미국 증시 3대 주요 지수 올해 누적 상승률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우량주 종목을 모은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0.68% 오른 2만8066.47로 장을 마쳤다. 지난 18일 기록한 전 고점(1만28036.22)을 깼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75% 오른 3133.6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32% 오른 8632.49로 마감했다. ■관련기사 미 증시 ‘황소 랠리’에도 코스피는 게걸음

홍콩 구의원 선거

홍콩 구의원 선거 결과 범민주진영의 완승은 전날 구의원 선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투표율(71.2%)에서 어느 정도 예견됐다. 특히 투표 참여 인원 기준으로는 2015년 선거(147만명)의 2배에 이르는 294만명이 이번 선거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관련기사 홍콩 ‘범민주파 압승’ 이후 “민심 이반 쓰나미 휩쓸어”…캐리 람 ‘퇴진 압박’ 거세질 듯

한국·인도네시아 교역현황

한국·인도네시아 품목별 교역현황, 상품 시장개방 주요 내용 인도네시아는 인구(2억7000만명)가 세계에서 4번째로 많고 평균연령이 29세, 경제성장률이 매년 5%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아세안 중 한국과의 교역액도 베트남에 이어 2위다. 한국은 아세안과 FTA를 이미 체결했지만 다자간 협정이라 시장 개방 수준이 낮다. 기존 한·아세안 FTA에 따른 인도네시아의 상품시장 개방 수준은 80.1%였으나 이번 CEPA로 개방 수준이 93%까지 올라갔다. ■관련기사 인니, 한국산 철강·차부품 관세 철폐…완성차 진출 길 열렸다

계층상승 가능성 비중

계층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비중, 60세 이상 생활비 마련 방법, 일과 가정생활의 빈도 지난 25일 통계청이 공개한 ‘2019년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19세 이상 국민 가운데 ‘일생 동안 노력한다면 본인 세대에서 개인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5명 중 1명꼴(22.7%)로 나타났다. 이는 10년 전인 2009년(37.6%)과 견주면 14.9%포인트나 떨어진 것이다. ■관련기사 “자녀, 계층 상승할 것” 10명 중 3명뿐…60대 이상 70%가 “생활비 손수 마련”

노동자 사망 사고 사례

자주 나오는 사고 유형 사망 사고 사례를 보면 6~7m 높이에서 15~20㎝의 좁은 철제빔을 밟고 이동하면서도 안전대를 착용하지 않고 추락방호망조차 설치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덤프트럭이나 굴착기, 지게차 등 공사·하역 차량에 의한 사고도 많다. 후진하다가 노동자들을 치는 사고도 많고 차량이 뒤집혀 깔리는 사고도 흔하다. ■관련기사 [매일 김용균이 있었다]현장 노동자들 “안전장치 설치 불가능한 현장은 없어…결국 ‘돈’ 문제”

비소비지출 비중

가계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이 차지하는 비중 지난 24일 통계청의 ‘2019년 3분기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를 보면 1분위 가구의 월평균 비소비지출은 34만8700원으로 월평균 소득(137만4400원)의 25.4%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관련기사 월 100만원 벌면 25만원…소득하위 20% 가구 ‘비소비지출’ 비중 역대 최고

국내 가정간편식 규모

올해 새로 개시한 프리미엄 혼밥 브랜드와 점포,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 2017년 가정간편식 시장 품목별 비중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 8월 발표한 ‘2019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를 보면 가정간편식 가운데 전년 대비 가장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한 부문은 샐러드 등의 신선편의식품(48.3%)이었다. 즉석조리식품(38.0%)과 즉석섭취식품(7.9%)이 그 뒤를 이었다. ■관련기사 혼자 먹어도 제대로…‘프리미엄 혼밥’이 뜬다